경제

카자흐스탄, 2026년 1~5월 비석유 부문이 제조업 성장 동력으로 부각

유라시아뉴스 편집국 2026. 7. 6. 18:18

2026년 7월 1일 카자흐스탄 산업건설부는 아스타나에서 열린 정부 관련 회의에서 2026년 1~5월 경제성장률과 제조업 성장 성과를 발표했다. 관영 매체인 Qazinform에 따르면, 2026년 1~5월 카자흐스탄 경제가 3.7% 성장했다. 특히 지난 1~5월 간 비석유 부문이 5% 이상 성장하면서 제조업이 성장 동력의 하나인 것으로 나타났다.

 

Qazinform 보도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은 2025년에 6.5%의 경제성장을 기록했고, 2026년 1~5월에는 대외경제 여건 악화 속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성장 분야로는 기계, 건설자재, 제약, 화학, 식품 생산, 건설, 운송서비스가 제시됐다. 또다른 보도에서는 2026년 1~5월 산업이 9% 성장했고, 기계제조는 22.2%, 화학산업은 17.8%, 건설자재 생산은 18.7%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자흐스탄 정부는 2026년 제조업을 GDP 성장의 주요 축 중 하나로 제시한 바 있다. 총리실 공식자료는 제조업 발전 로드맵이 세부 산업별 조치를 포함한다고 설명했다. 이 방향은 원유와 원자재 의존을 낮추고, 가공·기계·화학·식품·건설자재 분야를 키우려는 산업정책과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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