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키르기스스탄, 제재 리스크 기업 50곳 청산 추진
유라시아뉴스 편집국
2026. 6. 15. 20:23
6월 11일 24.kg는 키르기스스탄이 서방 파트너의 요청에 따라 제재 리스크가 있는 법인 50곳을 청산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법인들은 서방 파트너의 평가에서 제재 관련 위험이 높은 거래와 연관됐을 가능성이 있는 법인으로 언급됐다. 24.kg에 따르면 키르기스스탄 정부는 서방 파트너들이 제기한 제재 위험을 반영해 일부 법인을 정리하고 있다. 키르기스스탄 측은 이런 조치가 국가 경제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중앙아시아 국가는 러시아와의 무역·금융·물류 연결성 때문에 제재 리스크 관리 압력을 받아 왔다. 24.kg 보도는 키르기스스탄 정부가 관련 법인을 정리하고 있다는 점과, 키르기스스탄 측이 이를 경제에 대한 부담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점을 함께 전했다.
출처
- 24.kg, “Kyrgyzstan to close 50 companies due to sanction risks”, 2026.06.11., https://24.kg/english/377599_Kyrgyzstan_to_close_50_companies_due_to_sanction_risks/
- 24.kg, “Minister of Economy assesses risks of sanctions for Kyrgyzstan”, 2026.05.29., https://24.kg/english/375833_Minister_of_Economy_assesses_risks_of_sanctions_for_Kyrgyzstan/
- 24.kg, “Sanctions against Kyrgyzstan: Justice Ministry liquidates 50 legal entities”, 2026.05.19., https://24.kg/english/374362_Sanctions_against_Kyrgyzstan_Justice_Ministry_liquidates_50_legal_enti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