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문화
러시아, 7월부터 이민 행정 수수료 대폭 인상 추진
유라시아뉴스 편집국
2026. 6. 15. 20:28
6월 11일 우즈베키스탄 현지 매체인 UzDaily는 러시아 의회인 국가두마가 2026년 7월부터 이민 관련 행정 수수료를 크게 올리는 법률 패키지를 통과시켰다고 보도했다. 일부 절차의 수수료는 기존보다 최대 12배까지 오를 수 있다.
UzDaily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러시아 내 이민 행정 비용을 일부 보전하고, 관련 절차의 관리·감독을 강화하기 위한 성격을 갖고 있다. 예상 추가 세입은 연간 158억 루블로 제시됐다.
24.kg도 러시아가 시민권 포기 및 이민 관련 문서 수수료를 인상한다고 보도했다. 24.kg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시민권 포기 수수료는 4,200루블에서 5만 루블로 오르며, 시민권 취득 관련 절차에도 같은 금액이 적용된다.
출처
- UzDaily, “Russia to Hike Migration Fees Up to 12x From July 2026”, 2026.06.11., https://www.uzdaily.uz/en/russia-to-hike-migration-fees-up-to-12x-from-july-2026/
- 24.kg, “Russia raises fees for renouncing citizenship and migration documents”, 2026.06.11., https://24.kg/english/377481_Russia_raises_fees_for_renouncing_citizenship_and_migration_documents/
- Interfax, “Законопроект о повышении пошлин для мигрантов в 5-12 раз принят в I чтении”, 2026.05.26., https://www.interfax.ru/russia/109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