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4-16. 우즈베키스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1. 미르지요예프, ‘Justice–2030’ 사법개혁 전략 추진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Shavkat Mirziyoyev) 대통령은 14일 사법부 지도부와 회의를 열고 ‘Justice–2030’ 전략 초안을 논의했다. 이 전략은 법원 접근성, 재판 지연 해소, 판결의 질과 예측가능성, 사법 독립성 강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한다. 구체적인 법률·조직 개편은 후속 입법과 시행계획을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출처
-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실, 「Measures discussed to further advance reforms in the judicial and legal system」, 2026-08-14
https://president.uz/en/lists/view/9498 - Kun.uz, 「President Mirziyoyev approves “Justice – 2030” strategy to strengthen judicial system」, 2026-08-14
https://kun.uz/en/news/2026/08/14/president-mirziyoyev-approves-justice-2030-strategy-to-strengthen-judicial-system
2. 대통령 행정부 권한·책임 첫 헌법법으로 명문화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14일 대통령 행정부(Presidential Administration·Prezident Administratsiyasi)의 법적 지위와 권한을 규정하는 헌법법에 서명했다. 하원은 8월 6일, 상원은 8월 7일 법안을 통과시켰고 공표와 함께 14일부터 발효됐다. 법률은 대통령령 이행 점검, 정책·법률안 준비, 행정부 수장의 권한과 임명절차 등을 법률 수준에서 제도화했다. 세부 장·조문 수는 법령 원문으로 최종 확인하기 전에는 본문에서 단정하지 않는다.
출처
- Kun.uz, 「Uzbekistan adopts constitutional law defining powers of Presidential Administration」, 2026-08-14
https://kun.uz/en/news/2026/08/14/uzbekistan-adopts-constitutional-law-defining-powers-of-presidential-administration - Gazeta.uz, 「Law on Presidential Administration enters into force in Uzbekistan」, 2026-08-15
https://www.gazeta.uz/en/2026/08/15/president-administration/
3. 개인 외환거래 순잉여 확대… 해외송금 93억 달러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Central Bank of Uzbekistan·O‘zbekiston Markaziy banki) 자료에 따르면 상반기 개인이 은행에 매도한 외화는 123억 달러(한화 약 17조 4,000억 원), 개인이 은행에서 매입한 외화는 68억 달러(한화 약 9조 6,000억 원)였다. 이에 따라 개인 외환거래의 순잉여는 약 55억 달러(한화 약 7조 8,000억 원)로 계산된다. 같은 기간 해외송금 유입은 93억 달러(한화 약 13조 2,000억 원)로 전년 동기보다 13% 증가했다.
출처
-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 개인 외환거래·해외송금 상반기 분석자료, 2026-08-14
https://cbu.uz/en/press_center/releases/4359624/ - Gazeta.uz, 상반기 해외송금·개인 외환거래 관련 보도, 2026-08-14
- Kun.uz, 개인 외환거래 관련 보도, 2026-08-14
4. 노동이주, CIS 비중 줄고 유럽·동아시아 확대
중앙은행 분석에 따르면 해외에서 일하는 우즈베키스탄 국민은 약 140만 명으로 집계됐다. 러시아는 83만 4,200명으로 여전히 최대 목적지였고, 유럽 취업자는 약 25만 8,000명으로 전년보다 42% 증가했다. 한국 취업자는 약 4만 6,400명으로 집계돼, CIS 중심이던 노동이주가 유럽·동아시아로 다변화하는 흐름이 확인된다.
출처
- Kun.uz, 「Uzbekistan sees growing shift in labor migration from CIS to Europe and East Asia」, 2026-08-14
https://kun.uz/en/news/2026/08/14/uzbekistan-sees-growing-shift-in-labor-migration-from-cis-to-europe-and-east-asia -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 개인 외환·국제이주 분석자료, 2026-08-14
https://cbu.uz/en/press_center/releases/4359624/
5. 전기차 수입 2.6배 증가…상반기 3만7,874대
우즈베키스탄은 상반기 전기차 3만7,874대를 수입해 전년 동기보다 2.6배 늘렸다. 수입액은 4억4,770만 달러(한화 약 6342억 원)였고, 중국산이 3만7,560대로 사실상 대부분을 차지했다. 전기차 시장 확대와 함께 중국 자동차 산업에 대한 공급 의존도도 더욱 높아졌다.
출처
- 우즈베키스탄 국가통계위원회, 「Uzbekistan’s electric vehicle imports increased 2.6-fold」, 2026-08-13
https://stat.uz/en/press-center/news-of-committee/69770-zbekistonga-elektromobillar-importi-2-6-barobarga-oshdi-4 - Kun.uz, 「Uzbekistan sees sharp rise in electric vehicle imports in first half of 2026」, 2026-08-14
https://kun.uz/en/news/2026/08/14/uzbekistan-sees-sharp-rise-in-electric-vehicle-imports-in-first-half-of-2026
6. 섬유 생산 10.1% 증가…수출 16억 달러
상반기 우즈베키스탄의 섬유제품 생산은 전년 동기보다 10.1% 증가했고, 섬유 수출액은 16억 달러(한화 약 2조 3,000억 원)로 약 24% 늘었다. 생산액의 세부 달러 환산과 완제품 비중은 자료별 분류가 달라질 수 있어, 본문에서는 확인된 증가율과 수출액 중심으로 정리한다.
출처
- 우즈베키스탄 국가통계위원회, 「Textile production in Uzbekistan increased by 10.1%, while export value rose by 24.1%」, 2026-08-13
https://stat.uz/en/press-center/news-of-committee/69762-zbekistonda-t-imachilik-ma-sulotlari-ishlab-chi-arish-10-1-foizga-eksport-ijmati-24-1-foizga-oshdi-4 - Kun.uz, 「Uzbekistan’s textile exports reach $1.6bn as production grows 10.1% in H1 2026」, 2026-08-14
https://kun.uz/en/news/2026/08/14/uzbekistans-textile-exports-reach-16bn-as-production-grows-101-in-h1-2026
7. 중앙아시아 전력계통 사고… 우즈베키스탄 남부 정전
14일 중앙아시아 연계 전력망에서 사고가 발생해 우즈베키스탄 수르한다리야를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다. 국가전력망의 비상보호시스템이 작동했으며, 오후 4시32분 기준 수르한다리야 전력의 약 80%가 복구됐다. 같은 시간 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에서도 전력 차질이 나타나 단일 국가의 국지적 사고가 아니라 역내 연계계통 문제로 파악됐다.
출처
- Kun.uz, 「Power blackout hits Uzbekistan and other Central Asian countries」, 2026-08-14
https://kun.uz/en/news/2026/08/14/power-blackout-hits-uzbekistan-and-other-central-asian-countries - 우즈베키스탄 에너지부(Ministry of Energy·Energetika vazirligi), 사고·복구 발표, 2026-08-14
https://minenergy.uz/
8. 아프가니스탄 전력망 사업 참여…전력수출은 ‘국내 잉여’ 조건
셰르조드 호자예프(Sherzod Khodjaev·Sherzod Xo‘jayev) 에너지장관은 우즈베키스탄 기업들이 아프가니스탄의 송전망·변전소 건설과 현대화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향후 대아프가니스탄 전력 수출은 국내 수요를 먼저 충족한 뒤 남는 잉여전력에 한정하겠다고 강조했다. 해외수출 확대보다 국내 전력안정성을 우선한다는 정책 원칙을 명확히 한 것이다.
출처
- Kun.uz, 「Uzbekistan links future electricity exports to Afghanistan to domestic supply needs」, 2026-08-14
https://kun.uz/en/news/2026/08/14/uzbekistan-links-future-electricity-exports-to-afghanistan-to-domestic-supply-needs -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실, 연료·에너지 부문 지역관리 회의자료, 2026-08-13
https://president.uz/en/lists/news
9. 참전용사·체르노빌 피해자 교통 할인 확대
우즈베키스탄은 10월 1일부터 전쟁 참전용사와 이에 준하는 대상자, 체르노빌 원전사고 방사선질환자에게 국내 항공·철도·시외버스 무료 또는 50% 할인 혜택을 확대한다. 대상 확인은 통합사회보호정보시스템으로 처리되며, 2027년부터는 사회카드 연계 모바일앱 ‘Baraka’를 통해서도 할인표를 발급할 수 있다.
출처
- Kun.uz, 「Uzbekistan expands transport benefits for war veterans and Chernobyl victims」, 2026-08-14
https://kun.uz/en/news/2026/08/14/uzbekistan-expands-transport-benefits-for-war-veterans-and-chernobyl-victims - 우즈베키스탄 국가사회보호청(National Agency for Social Protection), 관련 행정자료
https://ihma.uz/
10. 한국 취업 우즈벡 노동자 ‘직장 변경 위약금’ 논란
한국의 E-9 비자로 취업한 우즈베키스탄 노동자들이 직장을 옮길 경우 계약상 위약금을 부담하게 하는 관행이 논란이 되고 있다. 한국 당국과 노동·인권단체는 이 제도가 이직 자유를 과도하게 제약하는지 검토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의 해외취업 다변화가 확대되는 가운데, 목적국 노동권 보호가 새로운 정책 과제로 부상한 사례다.
출처
- Kun.uz, 「South Korean authorities examine restrictions on Uzbek workers changing jobs」, 2026-08-14
https://kun.uz/en/news/2026/08/14/south-korean-authorities-examine-restrictions-on-uzbek-workers-changing-jobs - Pressian, 한국 내 E-9 우즈베키스탄 노동자 계약·이직 관련 원보도, 2026-08
※ 발행 전 개별 기사 URL 확인 필요
11. 말레이시아와 우즈벡 국민 무비자 체류 30일 확대 협의
우즈베키스탄 외교당국은 말레이시아 이민국과 우즈베키스탄 국민의 무비자 체류기간을 최대 30일로 확대하고 장기비자 발급절차를 간소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관광·유학·전문인력 취업 증가를 배경으로 이동 편의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아직 제도 확정이 아니라 협의 단계다.
출처
- Dunyo, 「Kuala Lumpur discusses simplifying Visa-Free Travel for citizens of Uzbekistan」, 2026-08-15
https://dunyo.info/en/news/v-kuala-lumpure-obsuzhdeny-voprosy-uproshchenie-bezvizovogo-rezhima-dlya - Kun.uz, 「Uzbekistan seeks further easing of visa rules for citizens traveling to Malaysia」, 2026-08-15
https://kun.uz/en/news/2026/08/15/uzbekistan-seeks-further-easing-of-visa-rules-for-citizens-traveling-to-malaysia
12. 우즈베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 직항 복원 논의
우즈베키스탄 교통·물류 관계자들과 투르크메니스탄 측은 양국 간 정기 직항편을 복원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항공편뿐 아니라 국제도로운송과 물류업체의 통행조건 개선도 함께 다뤄졌다. 현재는 항공편 재개가 확정된 단계가 아니라 양국 간 운송연결성 복원 협의가 시작된 단계다.
출처
- Kun.uz, 「Uzbekistan, Turkmenistan discuss restoring direct flights」, 2026-08-15
https://kun.uz/en/news/2026/08/15/uzbekistan-turkmenistan-discuss-restoring-direct-flights - 우즈베키스탄 교통부(Ministry of Transport·Transport vazirligi), 양국 물류협력 자료
https://mintrans.uz/
13. Cobalt 국내판매 39% 급감… 생산은 13.5% 증가
우즈오토모터스(UzAuto Motors)의 대표 차종 Cobalt는 상반기 생산량이 8만2,951대로 전년 동기보다 13.5% 증가했지만 국내 판매는 4만936대로 39% 감소했다. 반면 카자흐스탄 시장에서 Chevrolet 판매는 32% 늘었고 Cobalt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우즈베키스탄 자동차 수출액은 상반기 1억3,040만 달러(한화 약 1847억 원)로 5% 감소했으나 모델별 수출량은 공개되지 않았다.
출처
- Kun.uz, 「Cobalt sales in Uzbekistan plunge 39% despite higher production」, 2026-08-15
https://kun.uz/en/news/2026/08/15/cobalt-sales-in-uzbekistan-plunge-39-despite-higher-production - 우즈베키스탄 국가통계위원회, 자동차 생산·수출 통계
https://stat.uz/ - Uzavtosanoat, 내수 판매자료
https://uzavtosanoat.uz/
14. 우즈베키스탄, 중국산 Jet A-1 항공유 장기공급 추진
우즈베키스탄석유가스(Uzbekneftegaz·O‘zbekneftgaz)는 중국과 Jet A-1 항공유를 장기적으로 공급받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하반기 항공유 수요는 37만5,000톤으로 전년보다 27% 늘어날 전망이며, 국내 생산과 함께 중국·조지아·이라크 등 공급원을 다변화하고 있다. 중국국가항공유그룹(CNAF)과 시노펙(Sinopec) 등과의 직접 협력도 논의됐다.
출처
- Kun.uz, 「Uzbekistan seeks long-term Jet A-1 supplies from China」, 2026-08-15
https://kun.uz/en/news/2026/08/15/uzbekistan-seeks-long-term-jet-a-1-supplies-from-china - Uzbekneftegaz, 중국 대표단과의 협력자료, 2026-08
https://www.ung.uz/
15. 구금시설 변호인 접견시간 제한 폐지…전자예약 도입
우즈베키스탄은 17일부터 구금시설에서 변호사가 피구금자와 만날 때 접견시간을 임의로 제한하지 못하도록 하고, 전자예약·QR 출입증 제도를 도입한다. E-advokat.uz와 교정당국의 Qal’a 시스템을 연동해 일반·긴급·예약 접견을 관리한다. 긴급사건은 주말·공휴일에도 신청할 수 있어 피의자·수형자의 변호인 접근권이 확대된다.
출처
- Kun.uz, 「Uzbekistan to lift time limits on lawyers’ meetings with detained clients」, 2026-08-15
https://kun.uz/en/news/2026/08/15/uzbekistan-to-lift-time-limits-on-lawyers-meetings-with-detained-clients - 우즈베키스탄 변호사협회(Chamber of Advocates·Advokatlar palatasi), 관련 공동결정
https://paruz.u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