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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6.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유라시아뉴스 편집국 2026. 8. 27. 17:45

크렘린, CIA 국장 모스크바 방문 확인…푸틴 면담 없이 정보기관 접촉

 

크렘린은 26일 존 랫클리프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이 전날 모스크바를 방문해 러시아 측 정보기관과 접촉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랫클리프의 방문 목적을 “정보기관 간 접촉”이라고 설명하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의 회동은 없었고 애초 예정돼 있지도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정보기관 채널을 통한 러시아·미국 간 접촉 자체를 긍정적인 과정으로 평가했으며 푸틴 대통령에게 관련 내용이 즉시 보고됐다고 설명했다. 러시아 현지 언론은 이번 방문을 2021년 이후 공개적으로 알려진 미국 CIA 국장의 첫 러시아 방문으로 평가했다. 다만 양측이 어떤 구체적 의제를 논의했는지와 별도 합의가 있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사건은 정보기관 접촉 재개·유지의 확인이지 정상급 협상이나 우크라이나 문제의 합의로 볼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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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포로 10명씩 상호 교환 완료… 24·26일 순차 인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24~26일 벨라루스를 경유해 포로 10명씩을 순차적으로 돌려보내는 상호 교환 절차를 마쳤다. 우크라이나 전쟁포로처우조정본부는 24일 벨라루스에서 우크라이나 군인 10명이 귀환했다고 발표했다. 러시아 연방 인권전권대표(옴부즈맨) 야나 란트라토바는 이에 대한 상응 조치로 26일 고멜에서 러시아 군인 10명이 귀환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24일과 26일은 별도의 10대10 교환 두 건이 아니라 하나의 10대 10 상호 교환에서 양측 인도가 이틀에 걸쳐 진행된 구조다. 란트라토바는 실종자 명단 교환과 추가 포로교환 준비도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지만 향후 교환 규모와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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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소법원, 공산당 마트베예프 후보 등록취소 뒤집어 총선 출마 유지

 

니즈니노브고로드에 있는 러시아 제4일반관할항소법원은 26일 공산당(KPRF) 소속 현역 하원의원 미하일 마트베예프의 국가두마 선거 후보 등록을 취소했던 사마라주 법원의 결정을 뒤집었다. 앞서 사마라주 법원은 14일 같은 선거구에 출마한 러시아 사회정의연금생활자당 후보 안나 사란체바의 소송을 받아들여 마트베예프의 등록을 취소했다. 사란체바 측은 마트베예프가 선거운동 자료에 Microsoft 글꼴과 일부 사진을 권리자의 허가 없이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항소심에서 검찰도 원심 취소를 지지했고 법원은 마트베예프 측 항소를 받아들여 후보 등록을 유지했다. 이번 결정은 마트베예프 개인의 후보 자격에 관한 항소심 단계이며 공산당 전체 후보명부나 다른 선거소송의 결과를 의미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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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시리아 대통령 통화… 군사시설 재편 양해각서 논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아흐메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은 26일 전화통화를 갖고 양국 정치대화와 경제·인도주의 협력을 확대할 의사를 확인했다. 러시아 측은 푸틴 대통령이 시리아의 통일·영토보전·주권을 지지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양 정상은 특히 8월 9일 체결된 러시아 군사시설 재편 관련 양해각서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러시아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 문서는 흐메이밈 공군기지와 타르투스 지원시설 등 기존 러시아 군사시설을 공동 훈련센터 형태로 재편하는 문제와 관련돼 있다. 그러나 26일 통화에서 새로운 협정이 체결되거나 시설 전환이 완료된 것은 아니며, 기존 양해각서와 양국관계 발전방향을 정상 차원에서 다시 논의한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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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정부, 드론 피해 Wildberries 판매자에 세금·보험료 12개월 유예 확정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는 26일 Wildberries-Russ 물류시설에 대한 무인기 공격으로 피해를 본 판매자와 사업자를 지원하는 정부 조치를 확정했다. 대상은 피해액이 연간소득의 5%를 넘는 법인과 개인사업자로, 2026년 8월부터 2027년 7월 사이 납부기한이 도래하는 부가가치세 일부와 법인세, 간이과세제도 관련 세금, 보험료 등의 납부기한을 12개월 연장할 수 있다. 유예기간 뒤에는 해당 금액을 1년 동안 균등 분할해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정부는 올해 말까지 세무조사와 보험료 계산·납부 관련 조사도 중단하고 체납 납부요구서 발송과 강제징수 결정 시한을 공식 공표일부터 6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재무부가 24일 제안했던 지원책이 26일 총리 서명을 거쳐 실제 정부 조치로 넘어갔다는 점이 핵심이며, 모든 Wildberries 판매자에게 자동적으로 세금이 감면되는 제도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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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정부령 제1074호, 「О мерах поддержки лиц, пострадавших в результате атак с применением беспилотных летательных аппаратов на объекты группы "РВБ"」, 2026-08-25 제정·2026-08-26 공표
    https://publication.pravo.gov.ru/document/0001202608260001
  • Interfax, 「Кабмин утвердил меры поддержки селлеров Wildberries, пострадавших от БПЛА-атак」, 2026-08-26
    https://www.interfax.ru/business/1111289
  • Kommersant, 「Правительство утвердило меры поддержки селлеров после атак на склады Wildberries」, 2026-08-26
    https://www.kommersant.ru/doc/8908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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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1~7월 산업생산 0.1% 증가… 채굴업은 0.9% 감소

 

Rosstat는 26일 올해 1~7월 러시아 산업생산지수가 전년 같은 기간의 100.1%를 기록해 0.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7월 한 달의 산업생산은 전년 동월보다 0.4%, 6월보다는 1.4% 늘었다. 1~7월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0.5%, 전력·가스·증기 공급 부문이 0.7% 증가한 반면 광물채굴은 0.9%, 상하수도·폐기물 처리 등은 3.2% 감소했다. 누적 세부 업종에서는 항공기·조선 등을 포함한 기타 운송장비 생산이 전년 동기보다 22.9%, 식품 생산이 0.7% 증가했지만 코크스·석유제품은 9.2%, 화학제품은 2.7% 감소했다. 단월 기준으로는 7월 코크스·석유제품 생산이 전년 동월보다 19.3% 감소했고, 6월과 비교하면 화학제품은 6.2%, 식품은 1.8% 각각 줄었다. 비교기간이 서로 다르므로 이 수치들을 같은 기준의 감소율로 읽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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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주간 물가 0.01% 상승 전환… 휘발유는 한 주 새 0.89% 올라

 

Rosstat가 26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8월 18~24일 러시아 소비자물가는 전주보다 0.01% 상승해 3주 연속 이어졌던 주간 디플레이션이 끝났다. 8월 들어 24일까지 누적 소비자물가는 0.07% 하락했고 연초 이후에는 4.68% 상승했다. 연간 물가상승률은 계산방식에 따라 6.08~6.23% 수준으로 집계됐다. 품목별로는 채소·과일이 한 주 동안 평균 1.9% 하락했지만 설탕 1.6%, 메밀 1.1%, 닭고기와 냉동생선 0.5% 등이 올랐다. 특히 자동차용 휘발유 가격은 한 주 새 0.89% 상승해 전주의 0.51%보다 상승폭이 커졌고 연초 이후 누적 상승률은 19.38%에 달했다. 전체 물가가 사실상 보합권에 머문 것과 달리 연료가격 상승압력은 계속됐다는 점에서 두 흐름을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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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은행, 채권보유자 보호제도 개편안 공개… 대표기관 요건 강화 추진

 

러시아은행은 26일 회사채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채권보유자 대표제도와 채권자총회 운영방식 개편안을 공개하고 9월 15일까지 의견수렴에 들어갔다. 중앙은행은 현재 채권보유자 대표가 될 수 있는 회사의 진입요건이 낮고 일부 기관이 형식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문제가 있다고 평가했다. 개편안에는 대표기관의 자본금과 임직원 평판 관련 요건을 강화하고, 2년 동안 실질적인 활동이 없는 기관을 명부에서 제외하며 발행사와의 이해상충 가능성이 있는 관계회사가 대표를 맡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채권자총회도 현재 주요 의결에 전체 채권보유자 3분의 2의 찬성이 필요한 구조를 조정해 정족수와 재개최 때의 정족수 완화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다만 이는 중앙은행의 공론화 문서로 제도 개정이나 시행이 확정된 단계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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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프스크 Wildberries 물류센터 전소… 2명 부상·화재면적 10만㎡

 

탐보프주 예브게니 페르비쇼프 주지사는 26일 새벽 코토프스크의 Wildberries 물류센터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시설이 완전히 소실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당국은 우크라이나 무인기 공격에 따른 화재라고 설명했으며 주지사는 지역 상공에서 무인기 16대를 격추했지만 3대가 물류센터 건물에 도달했다고 주장했다. 화재면적은 최대 10만㎡로 집계됐고 야간 근무자들이 사전에 대피하면서 대규모 인명피해는 피했지만 19세 남성과 49세 여성 등 2명이 다쳤다. 코토프스크 당국은 연기와 연소물질 때문에 주민들에게 외출과 창문 개방을 자제하라고 안내했으며 주 정부는 물류센터 근로자들의 후속 고용 문제를 별도로 논의하기로 했다. 무인기 요격·공격 수량은 러시아 당국의 발표이지만 물류센터 전소와 화재면적, 부상자 발생은 지역당국과 복수 현지매체가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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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르 가스화학단지 화재 사망 8명으로 증가… 진화 뒤 수색 지속

 

25일 아무르주 스보보드니의 아무르 가스화학단지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의 인명피해 집계가 26일 다시 늘었다. 지역 민방위·소방 당국은 수색 과정에서 추가 사망자를 발견해 26일 정오 기준 확인된 사망자가 8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다수는 중국 국적의 협력업체 직원이며 추가로 여러 명의 행방을 찾는 수색이 계속됐다. 회사와 주 당국은 26일 오전 주요 화재를 진압하고 잔류 공정가스를 안전하게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인근 주민을 위협할 수준의 유해물질 농도 상승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의료지원 요청자는 150명을 넘었고 30명 이상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 사건은 25일 브리핑에서 이미 대형 화재 자체를 다뤘으므로 26일 기사의 새 단계는 화재 진압과 사망자 증가, 실종자 수색의 지속이며 화재가 새로 발생한 것으로 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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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부, 기존 LTE 주파수·기지국 활용한 5G 구축안 제시

 

러시아 디지털발전부는 26일 MTS·메가폰·빔펠콤(비라인)·T2 등 이른바 ‘빅4’ 이동통신사가 기존 LTE 기지국과 주파수를 활용해 5G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제안이 채택되면 사업자들은 LTE용으로 이미 배정받은 주파수에서 5G를 가동하고 4.63~4.99GHz 대역의 신규 주파수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2026년 9월 1일 이전 망에 설치된 기존 외국산 장비의 이용도 한시적으로 허용하는 방안이 포함됐으며 2027년부터는 러시아산 기지국으로 단계적으로 전환해 2031년 말까지 전환을 마치는 구상이 제시됐다. 디지털부는 관련 부처·통신사업자와 협의한 안을 국가주파수위원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따라서 26일 단계는 5G 상용망의 전국 개통이나 주파수 최종배정이 아니라 정부부처가 구체적인 구축조건을 제시해 주파수위원회 심의로 넘기려는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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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ZD 상반기 순이익 325억 루블… 전년보다 7.4배 증가

 

러시아철도공사(RZD)는 26일 국제회계기준(IFRS) 상반기 연결실적에서 순이익이 325억 루블(한화 약 5,330억 원)로 집계돼 전년 동기의 44억 루블보다 7.4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총수입은 전년보다 10.7% 늘어난 1조9,640억 루블(한화 약 32조2,300억 원)이었으며 화물운송·인프라 이용 수입은 9.9% 증가한 약 1조4,270억 루블(한화 약 23조4,200억 원), 여객운송 수입은 10% 늘어난 2,304억 루블(한화 약 3조7,810억 원)이었다. 영업비용은 7.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7.8% 늘었고 EBITDA는 21.2% 증가한 6,227억 루블(한화 약 10조2,190억 원)을 기록했다. EBITDA 대비 순부채 비율은 3.25배로 나타났다. 순이익 증가율이 큰 것은 사실이지만 절대 이익 규모와 부채부담, 영업지표를 함께 봐야 하며 이를 철도 물동량 자체가 7배 증가했다는 의미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

 

출처

  • Kommersant, 「Чистая прибыль РЖД по МСФО выросла в семь раз в первом полугодии」, 2026-08-26
    https://www.kommersant.ru/doc/8908780
  • Finmarket, 「РЖД в 7,4 раза увеличили чистую прибыль по МСФО в 1-м полугодии, EBITDA - на 21%」, 2026-08-26
    https://www.finmarket.ru/news/669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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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임금체불 20억4,000만 루블… 전년보다 95.3% 증가

 

Rosstat는 26일 7월 말 기준 러시아의 연체 임금체불액이 20억3,890만 루블(한화 약 335억 원)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보다 3,180만 루블, 1.5% 감소한 반면 지난해 같은 시점보다는 9억9,500만 루블, 95.3% 증가한 규모다. 체불액 가운데 42.8%인 8억7,240만 루블은 올해 발생한 것이고 42.1%는 2025년, 나머지 15.1%는 2024년 이전에 발생했다. 체불임금을 받지 못한 근로자는 약 1만300명으로 전월보다 9.1% 감소했지만 전년보다 69% 증가했다. 근로자 수 기준으로는 건설업이 43.1%, 제조업이 27.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다만 통계는 관측대상 업종 가운데 중소기업으로 분류되지 않는 조직이 제출한 자료에 기초하므로 러시아 모든 사업장의 임금체불을 포괄하는 전국 전수통계로 볼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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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부 “9월부터 대학 일괄 학제전환 없다”… 2027년부터 단계 확대

 

러시아 교육과학부는 26일 러시아 대학이 9월 1일부터 학사·석사 체계를 일괄 폐지하고 새로운 고등교육 모델로 전환한다는 일부 보도를 부인했다. 교육과학부는 기존 학사·석사 과정에서 새로운 기본고등교육·전문화고등교육 체계로의 전환을 단계적으로 진행하며 일부 전공군은 2027년부터 본격적인 전환을 시작해 2030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재학 중이거나 2026년에 학사·석사 과정에 입학하는 학생은 선택한 기존 과정에 따라 학업을 마칠 수 있고 이미 발급됐거나 향후 발급되는 학사·석사 학위도 계속 유효하다. 새 모델은 2023년 6개 대학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한 뒤 올해 17개 대학으로 확대됐으며 2026/27학년도에는 이들 대학에서 581개 새 교육프로그램과 4만1,100개의 예산지원 정원이 운영될 예정이다. 따라서 9월부터 러시아 전체 대학이 즉시 새 체계로 바뀌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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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교사 25만 명, 9월부터 무료 AI 활용 연수

 

러시아 교육부와 디지털발전부는 26일 전국 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활용 무료 직무연수 프로그램 ‘교사의 업무에서 인공지능’을 9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올해 말까지 약 25만 명, 러시아 전체 학교 교사의 약 4분의 1이 참여할 수 있으며 과정은 온라인 36학점으로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Yandex가 개발하고 국립교육대학이 교육 운영에 참여한다. 수학 교사는 수식과 정리를 설명하는 애니메이션 제작, 생물·지리 교사는 자연현상 시각화, 외국어 교사는 음성·영상자료 기반의 대화형 과제 제작 등 과목별 활용법을 배우게 된다. 교육을 마치고 평가를 통과한 교사에게는 공식 직무능력향상 수료증이 발급되며 신청은 Госуслуги의 교사용 추가전문교육 프로그램 서비스를 통해 할 수 있다. 이는 AI가 교사를 대체하는 제도가 아니라 교사의 수업준비와 교육자료 제작에 AI를 활용하도록 하는 연수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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