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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7.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유라시아뉴스 편집국 2026. 8. 28. 17:25

OSCE/ODIHR, 9월 러시아 국가두마 선거 참관 안 해…초청 문제 놓고 러시아와 공방

 

러시아 외무부는 27일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민주제도인권사무소(ODIHR)가 9월 국가두마 선거 국제참관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마리야 자하로바 외무부 대변인은 ODIHR가 선거참관에서 이중잣대를 보여 왔다고 비판하며 이번 선거에도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ODIHR와 OSCE 의회총회는 앞서 8월 6일 공동성명에서 러시아 정부가 9월 20일 국가두마 선거 참관 초청장을 보내지 않았기 때문에 임무를 파견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ODIHR는 사전 수요평가단 파견을 위한 협의를 시도했지만 러시아 측의 실질적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으며, 2024년 대통령선거에도 초청받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27일 확인된 사실은 이번 총선에 ODIHR 참관단이 없다는 것이지만 그 배경에 대해서는 러시아 외무부와 OSCE가 서로 다른 설명을 내놓고 있다.

 

출처

  • OSCE/ODIHR, 「Russian Federation continues to violate international commitments in a worrying pattern failing to invite OSCE observers to parliamentary elections」, 2026-08-06
    https://odihr.osce.org/odihr/667020
  • Interfax, 「БДИПЧ ОБСЕ не будет принимать участие в наблюдении за выборами в Госдуму」, 2026-08-27
    https://www.interfax.ru/russia/1111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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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정부, 물류·유통 핵심시설 후보 167곳 마련… 신설 소위원회 첫 방호회의

 

데니스 만투로프 러시아 제1부총리는 27일 주요 산업의 중단 없는 운영을 담당하는 신설 정부 소위원회의 첫 회의를 열고 물류·유통 시설 보호대책을 논의했다. 산업통상부는 기업들과 협의해 중요시설 목록에 포함할 후보 167개 사업장을 마련했다고 보고했다. 정부는 시설별 위험과 이미 발생한 피해를 분석해 위협을 줄일 개별·제도적 조치를 마련하고, 필요할 경우 업종별 대응본부를 추가로 구성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최근 물류센터와 산업시설에 대한 무인기 공격이 이어진 가운데 정부가 기업시설의 방호와 사고 후 신속한 복구를 별도 정책체계로 관리하기 시작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다만 167곳은 27일 현재 산업통상부가 마련한 포함 후보 목록으로, 모든 사업장이 최종적으로 법적 중요시설 지위를 부여받았다고 확대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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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루마니아 대사관 직원 1명 추방… 7월 러 외교관 추방에 맞대응

 

러시아 외무부는 27일 모스크바 주재 루마니아 대사관 직원 1명을 페르소나 논 그라타로 지정했다. 외무부는 이날 릴리아나 부르다 주러 루마니아 임시대리대사를 국가의전국으로 불러 해당 내용을 담은 외교공한을 전달했다. 러시아 측은 이번 조치를 루마니아가 7월 러시아 대사관 직원을 추방한 데 대한 대응이라고 설명했다. 루마니아 측의 당시 조치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과정에서 루마니아 영공을 침범한 무인기 사건들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이뤄졌으며, 부쿠레슈티와 모스크바는 관련 책임을 놓고 상반된 입장을 보여 왔다. 따라서 이번 사건은 단순 항의성 발언이 아니라 양국 외교인력 규모에 직접 영향을 주는 상호 추방의 새 단계다.

 

출처

  • Interfax, 「Сотрудник посольства Румынии в Москве объявлен персоной нон грата」, 2026-08-27
    https://www.interfax.ru/russia/1111539
  • Kommersant, 「МИД: Россия объявила персоной нон грата сотрудника посольства Румынии в Москве」, 2026-08-27
    https://www.kommersant.ru/doc/8909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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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외무부, SCO 정상회의서 푸틴·모디 양자회담 예정 확인

 

인도 외무부는 27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열리는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를 계기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양자회담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도 외무부 서부담당 차관 시비 조지는 양국 정상이 회담에서 러시아·인도 관계 전반을 검토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모디 총리는 8월 29~30일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 뒤 8월 31일~9월 1일 비슈케크 SCO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양국은 최근 모스크바에서 무역·경제·과학기술·문화협력 정부간위원회를 개최했고 러시아산 에너지와 비료, 방산, 원자력 등 다양한 협력의제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27일 단계는 양자회담 일정과 예상 의제가 발표된 것이며 실제 회담 결과나 새로운 합의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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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포리자 원전 측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부지 드론 공격”… 중대 피해·인명피해 없다고 발표

 

러시아가 통제 중인 자포리자 원전 운영 측은 27일 전날 원전의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 부지가 무인기 공격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원전 측은 공격 주체를 우크라이나군으로 지목했으며 시설에 중대한 손상이 발생하지 않았고 직원도 다치지 않았다고 밝혔다. 러시아 외무부는 같은 날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우크라이나 측에 대한 대응조치를 취하라고 요구하면서 이번 사건을 핵안전 위협으로 규정했다.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은 원자로에서 사용한 핵연료를 보관하는 시설이어서 공격 여부 자체는 안전 측면에서 중요하지만, 공개된 27일 자료만으로는 공격주체와 공격 경위를 독립적으로 확인하기 어렵다. 따라서 기사에서 확인 가능한 범위는 원전 운영 측이 공격과 무피해를 발표했고 러시아 외무부가 이를 토대로 IAEA에 문제를 제기했다는 사실이다.

 

출처

  • Interfax, 「Украинский дрон атаковал площадку с отработавшим ядерным топливом ЗАЭС」, 2026-08-27
    https://www.interfax.ru/russia/1111544
  • Interfax, 「В МИД РФ вновь призвали МАГАТЭ воздействовать на Киев в связи с ударами по ЗАЭС」, 2026-08-27
    https://www.interfax.ru/russia/1111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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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부총리, 휘발유·경유·항공유 비축과 공급물류 안정 지시

 

알렉산드르 노바크 러시아 부총리는 27일 국내 연료시장 상황회의를 열어 휘발유와 경유, 항공유의 비축상황과 지역 공급물류를 점검했다. 에너지부는 국내 생산·공급 균형과 연료 수입량, 추가 공급대책을 보고했고 연방반독점청은 지역별 연료가격 동향을 설명했다. 노바크는 관계부처와 석유회사들이 지역의 안정적인 연료공급, 재고상태 관리, 물류 인프라의 중단 없는 운영을 위해 협조를 계속하도록 지시했다. 러시아에서는 계절적 수요 증가와 정유시설의 비정기 보수·가동차질이 겹치면서 일부 지역 주유소에서 판매제한과 공급부족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회의는 새로운 수출금지 제도를 신설한 것은 아니지만 기존 수급대책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주요 석유제품 비축과 물류를 정부가 집중 관리한다는 점에서 교민 생활과 물가 측면의 관심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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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정부, 농산물 철도운송 보조금 95억 루블 이상 배정… 물류경로 재편 지원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는 27일 농산물 철도운송의 우대운임을 지원하기 위해 95억 루블(한화 약 1,530억 원) 이상을 배정한다고 밝혔다. 자금은 농가에 직접 지급되는 방식이 아니라 철도회사가 우대요금으로 농산물을 수송하면서 부담한 비용을 보전하는 데 사용된다. 미슈스틴 총리는 아조프·흑해 해역의 물류상황이 어려워 화물 운송경로를 변경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운송비 부담을 줄여 국내 농산물·원료·식품시장의 안정을 유지하고 해외 구매자와의 수출 의무도 이행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러시아 통합곡물회사는 남부지역의 높은 수확량과 기존 수출경로 제약으로 내수 곡물 공급압력이 커진 상황에서 철도운송 지원이 시장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따라서 95억 루블은 신규 철도건설비가 아니라 농산물 운임지원 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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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정부 “상반기 GDP 0.6% 성장”… 명목 GDP 약 102조 루블·연방세입 18 조6,400억 루블

 

러시아 정부는 27일 상반기 연방예산 집행결과를 검토하면서 올해 1~6월 국내총생산(GDP)이 실질 기준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0.6% 증가했다고 밝혔다. 미하일 미슈스틴 총리는 상반기 명목 GDP가 약 102조 루블(한화 약 1,643조 원)에 근접했다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연방예산 수입은 18조 6,400억 루블(한화 약 300조 3,000억 원)을 넘어 정부 예상보다 많았으며 전체 세입에서 비석유·가스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도 80%를 웃돌았다고 밝혔다. 실질 성장률 0.6%와 명목 GDP 102조 루블은 서로 다른 기준의 지표로, 두 숫자를 같은 성장률 개념으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 러시아 경제가 플러스 성장세를 유지했다는 정부 평가와 별개로 성장속도 자체는 낮은 수준이므로 향후 연간 성장률과 재정수지는 하반기 지표를 추가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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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Energies, Arctic LNG 2 지분 10% 이전 완료… 프로젝트 주주에서 이탈

 

프랑스 에너지기업 TotalEnergies는 27일 러시아 Arctic LNG 2 프로젝트의 지분 10%를 러시아 Novatek의 자회사 NordLine에 이전하는 절차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TotalEnergies는 Arctic LNG 2의 직접 주주에서 완전히 빠졌다. 회사는 다만 프로젝트에 제공했던 주주대출 가운데 자사 몫 약 13억 달러(한화 약 1조8,000억 원)를 향후 돌려받을 권리는 유지한다고 밝혔다. 실제 상환은 적용되는 제재체계에 따라 향후 가능 여부가 결정된다. 이번 발표의 핵심은 이전 협상이나 러시아 정부의 거래허가 단계가 아니라 실제 지분이전이 완료됐다는 점이며, TotalEnergies가 러시아와 관련된 모든 사업·지분을 정리했다는 의미로 확대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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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zprom 계열사, 가스대금 첫 디지털루블 결제… 9월 대중사용 확대 직전 실사용

 

Gazprom Mezhregiongaz 그룹은 27일 러시아 국내 소비자와의 가스대금 결제에 디지털루블을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룹 내에서는 Gazprom Mezhregiongaz Saint Petersburg가 처음으로 공급한 천연가스 대금을 디지털루블로 받았으며 결제자는 발전회사 Obukhovoenergo였다. 이는 가정용 고객이 일반 가스요금을 디지털루블로 납부하기 시작했다는 의미가 아니라 기업 간 실제 가스거래에서 디지털루블 결제가 이뤄진 사례다. 러시아에서는 9월 1일부터 주요 은행들이 고객에게 디지털루블 거래기능을 제공하고 법정 기준을 충족하는 대형 판매업체들도 디지털루블 결제를 받을 수 있도록 단계적 대중 도입이 시작될 예정이다. 따라서 27일 거래는 대규모 제도 확대 직전에 에너지산업의 실제 상거래에서 활용 사례가 확인됐다는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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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은행, 상반기 불법 금융 프로젝트 2,891개 적발… 불법 대부업은 두 배로 증가

 

러시아은행은 27일 올해 1~6월 금융피라미드와 무허가 투자·대출 등 불법 금융활동 징후가 있는 업체·프로젝트·개인사업자 2,891개를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전체 적발 건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31% 줄었으며 이는 주로 금융피라미드 적발 건수가 감소한 영향이라고 중앙은행은 설명했다. 세부적으로 불법 증권시장 전문업자 성격의 주체는 557개, 불법 대부업자는 999개, 금융피라미드는 929개로 집계됐다. 특히 불법 대부업자는 지난해 상반기 467개에서 약 두 배로 늘었는데, 중앙은행은 기존 금융회사에서 대출을 받기 어려운 고부채 차주를 노린 비제도권 대출과 부동산을 담보로 한 개인·개인사업자의 음성대출 등이 늘어난 점을 배경으로 들었다. 온라인에서 고수익 투자와 손쉬운 대출을 내세운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때 중앙은행의 금융시장 참가자 등록 여부를 확인할 필요성이 커졌다는 점에서 러시아 거주 교민에게도 실용성이 높은 자료다.

 

출처

  • 러시아은행, 「Модные тренды и легкие займы: как нелегалы обманывали людей в первом полугодии 2026 года」, 2026-08-27
    https://cbr.ru/press/event/?id=32798
  • Interfax, 「Число выявленных ЦБ РФ "нелегалов" на финрынке в I полугодии сократилось на 31%」, 2026-08-27
    https://www.interfax.ru/1111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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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르 가스화학단지 화재 사망 15명 최종 확인… 수색 종료·복구 착수

 

아무르주 스보보드니의 아무르 가스화학단지(AGHK)는 27일 25일 발생한 대형 화재의 수색·구조작업을 종료하고 사망자 15명을 최종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사망자는 러시아 국적자 1명과 중국 국적자 14명으로 모두 협력업체 직원이었다. 아무르 가스화학단지는 SIBUR가 60%, 중국 Sinopec이 40%를 보유한 중러 합작 프로젝트다. 다만 중국 국적 사망자들이 Sinopec 소속 직원이었다고 확인된 것은 아니며, 공개자료는 이들을 협력업체 직원으로만 밝히고 있다. 의료기관에서는 39명이 계속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가운데 9명은 전문치료를 위해 모스크바의 연방 의료기관으로 이송됐다. 아무르주 재난당국은 현장 수색이 끝난 뒤 단지가 긴급복구 작업에 들어갔으며 사고 영향을 받지 않은 시설에서는 건설·설치와 시운전 작업을 정상적으로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건은 26일 브리핑에서 사망자 8명과 수색 지속을 이미 다뤘지만 27일 사망자가 15명으로 최종 확정되고 수색이 종료됐다는 핵심 단계가 크게 바뀌어 후속기사로 다시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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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무인 화물차 121대 누적 2,000만 ㎞ 무사고 운행

 

러시아 교통부는 27일 자율주행 화물차 121대가 2023년 이후 연방도로에서 기록한 누적 무사고 운행거리가 2,000만 ㎞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운행기록은 국가정보시스템 ERA-GLONASS 기반 식별 플랫폼이 집계했으며 대상 도로는 M-11 네바, M-4 돈, 중앙순환도로, M-12 보스토크다. 현재 Yandex와 NAVIO, KAMAZ의 자율주행 화물차가 실제 화물을 운송하고 있다. 교통부는 누적 운행거리 데이터를 기술 성숙도를 평가하기 위한 지표로 제시했으며 향후 운행노선과 차량 수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2,000만 ㎞는 개별 차량 한 대의 주행거리가 아니라 현재 플랫폼에 연결된 무인 화물차들의 2023년 이후 누적치이며, ‘무사고’ 역시 교통부·ERA-GLONASS가 집계한 공식 운행통계라는 범위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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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부 “러시아 농지 1억2,340만ha 사막화 위험”…실제 사막화 면적과는 구분

 

러시아 농업부는 27일 러시아 농업용지 약 1억 2,340만 ha가 사막화 위험지역에 포함된다고 밝혔다. 안드레이 라진 농업부 차관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유엔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지속적인 토지 모니터링을 통해 가뭄과 토지황폐화가 발생한 뒤 대응하는 방식에서 과학자료를 토대로 위험을 예방하는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농업지원기관이 후속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위험지역 농지 가운데 1억 1,500만 ha 이상이 36개 지역에 걸쳐 있고 이 중 3,420만 ha는 목초지다. 농업부가 제시한 1억 2,340만 ha는 이미 사막화가 발생한 토지의 면적이 아니라 사막화 가능성이 있는 위험지역 규모다. 별도로 러시아 농업생태연구기관은 실제 사막화 과정의 영향을 받는 면적을 약 8,400만 ha로 평가하고 있어 두 수치의 정의를 구분해야 한다.

 

출처

  • Interfax, 「Минсельхоз заявил об угрозе опустынивания более 120 млн га сельхозземель в РФ」, 2026-08-27
    https://www.interfax.ru/1111657
  • Федеральное агентство господдержки АПК, 「В Монголии обсудили российский опыт сохранения земель в условиях климатических рисков」, 2026-08-28
    https://fagps.ru/news/vmongolii-obsudili-rossiyskiy-opyt-sohraneni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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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남부서 위조 교과서 2만 권 이상 적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로 판매

 

러시아 내무부는 27일 로스토프주와 다게스탄에서 위조 교과서를 제작·판매한 혐의를 받는 조직의 지하 인쇄소 4곳을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로스토프주·카바르디노발카리야·다게스탄에서 위조 서적 2만 권 이상과 관련 장비 등을 압수했으며 예비 추산으로 출판사 Просвещение가 입은 피해액은 6,500만 루블(한화 약 10억 5,000만 원)을 넘는 것으로 집계했다. 수사기관에는 관련자 12명이 인계됐고 이 가운데 조직자 3명에게 혐의가 제기됐다. 수사당국에 따르면 위조 교재는 대형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와 전문 인터넷 판매사이트를 통해 유통됐다. 신학기 직전 학교 교재를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가정과 직접 관련된 사건이지만, 6,500만 루블은 내무부의 예비 피해액 산정이며 최종 법원 판결로 확정된 손해액은 아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