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8.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
카레킨 2세 총대주교·주교 6명 형사사건, 예레반 형사법원으로 이송
아르메니아 아르마비르주 1심법원은 28일 아르메니아 사도교회 수장 카레킨 2세 총대주교와 최고영적회의 소속 고위 성직자 6명의 형사사건을 예레반 1심 형사법원으로 이송하기로 결정했다. 재판부는 공소사실의 문구에 혐의가 발생한 장소가 특정돼 있지 않다는 점 등을 이유로 관할 문제를 예레반 법원에서 다시 판단하도록 했다. 카레킨 2세와 성직자들은 형법 제507조 제2항에 따른 법원 결정 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돼 있으며, 사건은 전 마시아초튼 교구장 게보르그 사로얀의 직무와 관련된 법원 결정의 집행 문제에서 시작됐다. 앞선 첫 심리에서는 담당 판사가 스스로 사건에서 물러나면서 절차가 연기된 바 있다. 28일 결정은 혐의의 유무죄를 판단한 판결이 아니라 사건을 어느 법원에서 심리할지 정하는 관할 절차의 진전이므로 검찰의 혐의와 확정된 범죄사실을 구분해야 한다.
출처
- Armenpress, 「Trial of Catholicos Karekin II and six bishops to continue at Yerevan Court of First Instance」, 2026-08-28
https://armenpress.am/en/article/1259159 - Hetq, 「Կաթողիկոսի և 6 հոգևորականների քրեական գործն ուղարկվեց Երևանի դատարան」, 2026-08-28
https://hetq.am/hy/article/183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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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브로프, 아르메니아에 EU·EAEU 사이 ‘명확한 선택’ 요구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28일 공개된 RBC 인터뷰에서 아르메니아가 유럽연합과 유라시아경제연합 사이에서 명확한 선택을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라브로프는 아르메니아가 EU 가입 절차 개시를 위한 국내법을 채택한 상황에서 EU와 EAEU의 규범을 동시에 적용하기 어렵다며 국민의 선택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러시아가 EAEU 회원국인 아르메니아에 제공해 온 교역·에너지상의 이익을 강조하고 남캅카스철도 운영권 문제 등 양국 현안도 대화를 통해 논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르메니아는 EAEU 회원국인 동시에 EU와 관계 확대를 추진하고 있지만 28일 현재 EAEU 탈퇴나 EU 가입 신청을 공식 결정한 단계는 아니다. 따라서 EU와 EAEU의 동시 참여가 불가능하다는 판단과 아르메니아가 즉시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는 요구는 러시아 외무장관의 정치적·제도적 평가로 귀속할 필요가 있다.
출처
- RBC, 「Сергей Лавров — РБК: “Формирование многополярного мира — это реальность”」, 2026-08-28
https://amp.rbc.ru/rbcnews/politics/28/08/2026/6a90394b9a79477ffb63bafb - ARKA, 「Lavrov urged Armenia to decide between the EU and the EAEU」, 2026-08-28
https://www.arka.am/en/news/politics/lavrov-urged-armenia-to-decide-between-the-eu-and-the-ea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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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러시아 수입기준 강화가 아르메니아 소득·수요에 하방위험 경고
아르메니아 중앙은행은 28일 공개된 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통화정책 프로그램 이행보고서에서 러시아가 일부 아르메니아산 농산물과 가공식품에 적용하는 수입조건을 강화할 경우 국내 소득과 수요가 약화될 위험이 있다고 평가했다. 중앙은행은 대체 수출시장이 제한된 상황에서 수출이 막힌 상품이 국내시장에 남으면 일부 품목의 초과공급과 추가적인 물가하락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러시아 수출 비중이 높은 토마토와 신선어류 등의 가격이 기간 말에 일반적인 계절 흐름으로 예상되는 수준보다 더 크게 하락했다고 지적했다. 국제신용평가사 S&P도 앞서 러시아의 수입제한 확대가 아르메니아 수출에 국내총생산의 약 2%에 해당하는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평가한 바 있어 대러 교역조건은 아르메니아 경제의 주요 하방위험으로 부상하고 있다. 다만 중앙은행 보고서는 러시아가 아르메니아 상품 전체의 수입을 금지했다고 발표한 것이 아니라 일부 품목에 대한 조건 강화가 소득·수요에 미칠 수 있는 위험을 분석한 것이다.
출처
- 아르메니아 중앙은행, Monetary Policy Program Implementation Report
https://www.cba.am/hy/Reports/10568/ - ARKA, 「Central Bank of Armenia warned of the risk of reduced income due to stricter import conditions in Russia」, 2026-08-28
https://www.arka.am/en/news/economy/central-bank-of-armenia-warned-of-the-risk-of-reduced-income-due-to-stricter-import-conditions-in-ru/ - ARKA, 「Expanding import restrictions by Russia could affect Armenia's exports by approximately 2% of GDP – S&P」, 2026-08-24
https://arka.am/en/news/economy/expanding-import-restrictions-by-russia-could-affect-armenia-s-exports-by-approximately-2-of-gdp-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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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가간 대학 입학생 3,011명… 교육부 “4년 새 59.9% 증가”
잔나 안드레아샨 아르메니아 교육과학문화체육부 장관은 28일 기자회견에서 아르메니아에서 운영되는 국가간·국제 대학의 입학생 수가 2022년 1,919명에서 2026년 3,011명으로 늘었으며 이를 59.9% 증가라고 발표했다. 다만 발표된 두 기초수치를 단순 계산하면 증가율은 약 56.9%로, 장관이 제시한 59.9%와 약 3.0%포인트 차이가 난다. 따라서 59.9%는 교육당국의 공식 발표치로 인용하되 산술상 불일치를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올해 통합시험을 통해 국·사립대학에 입학한 학생은 1만932명으로 전체 졸업생의 49.23%였으며, 해외대학과 국가간·국제대학 입학자를 합치면 대학 진학 비율은 약 64.5%라고 교육당국은 집계했다. 해외 명문대 진학으로 병역 연기를 받은 남성도 2022년 131명에서 2026년 252명으로 늘어, 교육당국은 국내 국제대학과 해외유학을 포함해 대학 진학경로가 다양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 Armenpress, 「Education authorities report nearly 60% rise in admissions to international universities in Armenia」, 2026-08-28
https://armenpress.am/en/article/1259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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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 대사·공관장 연례회의, 귬리에서 개막
아르메니아 외무부는 28일 시라크주의 귬리에서 해외주재 대사와 외교공관장들의 연례회의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외무부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대통령과 총리, 의회 지도부, 외무장관 등 국가 최고 지도부가 회의에 참석했으며 해외 공관장들은 아르메니아의 주요 외교정책 우선순위와 당면 외교 의제를 논의했다. 회의가 수도 예레반이 아닌 귬리에서 열린 것도 이번 일정의 특징이다. 아르메니아는 최근 EU와의 관계 확대, EAEU 회원국으로서의 대러 관계, 아제르바이잔과의 정상화, 이란과의 경제관계 등 여러 대외정책 축을 동시에 관리하고 있다. 다만 28일 확인된 단계는 연례 외교회의의 개막과 정책방향 논의이며 이날 새로운 조약이나 대외정책 노선 변경이 공식 채택됐다고 발표된 것은 아니다.
출처
Armenpress, 「Armenia’s annual ambassadorial assembly underway in Gyumri」, 2026-08-28
https://armenpress.am/en/article/1259143
Public Radio of Armenia, 「Annual Conference of Armenian Ambassadors Begins in Gyumri」, 2026-08-28
https://en.armradio.am/2026/08/28/annual-conference-of-armenian-ambassadors-begins-in-gyum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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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아제르바이잔, 폴란드 대사 초치… TVP World 방송에 공식 항의서 전달
아제르바이잔 외교부는 28일 파벨 라돔스키 주아제르바이잔 폴란드대사를 외교부로 초치하고 폴란드 공영방송 TVP World가 26일 방송한 Eastern Express 프로그램 내용에 대해 공식 항의서를 전달했다. 아제르바이잔 외교부는 방송이 자국 정부와 국가 지도부를 겨냥한 편향되고 비객관적인 주장을 담았으며 진행자의 태도도 부적절했다고 주장했다. 외교부는 아르메니아와의 정상화·평화과정이 진행되는 시점에 사실관계를 왜곡하는 정보가 방송됐다고 평가하고 폴란드 측에 유사한 보도를 막기 위한 조치를 요구했다. 폴란드 정부가 방송의 편집과정에 직접 관여했는지 또는 아제르바이잔 외교부가 문제 삼은 내용이 실제로 허위였는지는 이 발표만으로 독립적으로 확인되지 않는다. 따라서 28일 확정된 외교적 사건은 폴란드대사의 초치와 항의서 전달이며, 방송을 편향적·도발적·비우호적이라고 규정한 부분은 아제르바이잔 정부의 평가로 구분해야 한다.
출처
- 아제르바이잔 외교부, 「No:343/26, Polşa Respublikasının ölkəmizdəki səfirinin Xarici İşlər Nazirliyinə çağırılması barədə mətbuat məlumatı」, 2026-08-28
https://www.mfa.gov.az/az/news/no34326 - Report, 「Azerbaijan summons Polish ambassador, hands him protest note」, 2026-08-28
https://report.az/en/foreign-politics/azerbaijan-hands-note-of-protest-to-po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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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이란 공관을 전쟁·무력충돌 조건 운영대상에 한시 포함
아제르바이잔 정부는 28일 이란을 자국 외교공관과 영사기관이 전쟁·무력충돌 조건에서 운영되는 것으로 분류되는 국가 목록에 추가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알리 아사도프 총리가 관련 결정을 서명했으며, 이에 따라 이란 주재 외교서비스 직원에게 적용되는 보장과 보상 규정도 해당 분류에 맞게 적용된다. 결정은 2026년 3월 1일부터 소급 적용돼 12월 31일까지 효력을 갖는 것으로 제시됐다. 이 조치는 이란의 안보상황과 외교관 근무환경을 행정적으로 반영한 것으로, 아제르바이잔의 해외공관 운영과 직원 처우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 다만 이란을 해당 목록에 추가한 결정이 아제르바이잔 정부가 이란과의 전쟁 상태를 선언했다는 의미는 아니며, 외교서비스 직원에 대한 보장·보상 규정상 한시적 위험지역 분류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출처
- Report, 「Azerbaijan adds Iran to list of countries where diplomatic missions operate in wartime conditions」, 2026-08-28
https://report.az/en/foreign-politics/azerbaijan-adds-iran-to-list-of-countries-where-diplomatic-missions-operate-in-wartime-conditions - APA, 「Azerbaijan’s diplomatic missions in Iran added to list of missions operating in conflict zones」, 2026-08-28
https://en.apa.az/foreign-policy/azerbaijans-diplomatic-missions-in-iran-added-to-list-of-missions-operating-in-conflict-zones-52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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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가이트 해수담수화사업, 스페인 Savener가 설계업무 참여
스페인 엔지니어링사 Savener가 아제르바이잔 숨가이트에 추진되는 카스피해 해수담수화 시설의 엔지니어링·설계업무를 수행할 업체로 선정됐다고 현지매체 Report가 28일 보도했다. Savener는 EPC 총괄사인 PowerChina 계열 Huadong Engineering Corporation을 통해 사업에 참여하며 개발사는 사우디아라비아의 ACWA Power다. ACWA Power 공식 자료에 따르면 시설은 하루 30만㎥의 담수를 생산하는 역삼투압 방식으로 계획돼 있으며 아제르바이잔의 장기 식수 공급원 다변화를 목표로 한다. 투자비는 출처와 자료시점에 따라 세 값이 확인된다. ACWA Power의 2025년 연차보고서는 사업을 약 4억 달러(한화 약 5,540억 원) 규모로 표현하고, 현재 공식 프로젝트 페이지는 4억1,800만 달러(한화 약 5,789억 원)를 제시하며, 28일 Report는 4억700만 달러(한화 약 5,637억 원)라고 보도했다. 각 수치의 범위와 갱신 기준이 동일한지는 공개자료만으로 확정하기 어려워 하나를 단일 확정 사업비로 선택하지 않았다. 따라서 28일의 새 단계는 전체 담수화사업이 새로 승인된 것이 아니라 Savener의 설계업무 참여가 확인된 것으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출처
- Report, 「Spain's Savener awarded engineering design contract for Sumgait desalination plant in Azerbaijan」, 2026-08-28
https://report.az/en/infrastructure/spain-s-savener-awarded-engineering-design-contract-for-sumgait-desalination-plant-in-azerbaijan - ACWA Power, 「Caspian Seawater Desalination Project」
https://www.acwapower.com/en/what-we-do/projects/caspian-seawater-desalination-project/ - ACWA Power, 2025 Integrated Annual Report, 「Market Review」
https://iar2025.acwapower.com/en/strategic-review/market-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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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산 밀 420톤·보리 280톤, 아제르바이잔 경유 아르메니아 추가 발송 예정
아제르바이잔 현지매체 Report는 28일 러시아에서 출발한 밀과 보리를 아제르바이잔을 거쳐 아르메니아로 추가 운송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밀 420톤을 실은 6개 화차와 보리 280톤을 실은 4개 화차가 바쿠 빌라자리역에서 조지아 국경 방향의 보육카식역으로 출발할 예정이었다. Report 집계상 앞선 운송을 포함해 러시아에서 아제르바이잔을 거쳐 아르메니아로 보내진 곡물은 5만4,000톤을 넘었고 비료·프로판·석탄·목재 등의 통과운송도 이어지고 있다. Armenpress도 같은 날 이 수치를 전했지만 아제르바이잔 매체 보도를 재인용한 것이어서 독립적인 두 번째 확인으로 보기는 어렵다. 이번 사례는 과거 단절됐던 남캅카스 통과물류가 반복되고 있다는 흐름을 보여주지만, 28일 기사에서 확인되는 단계는 발송 예정이며 화물이 아르메니아에 도착해 최종 인도됐다고 표현해서는 안 된다.
출처
- Report, 「Wheat to be sent from Russia to Armenia in transit through Azerbaijan」, 2026-08-28
https://report.az/en/business/wheat-to-be-sent-from-russia-to-armenia-in-transit-through-azerbaijan - Armenpress, 「New shipment of Russian wheat to be sent to Armenia through Azerbaijan」, 2026-08-28
https://armenpress.am/en/article/125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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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브라일 슈쿠르베일리·호로블루에 18가구 98명 추가 정착
아제르바이잔 당국은 28일 제브라일 지역의 슈쿠르베일리와 호로블루 마을에 국내실향민 18가구 98명을 추가로 이주시켰다. AZERTAC 현지 보도에 따르면 슈쿠르베일리에는 15가구 86명, 호로블루에는 3가구 12명이 도착했으며 주민들은 새로 조성된 주거지에 입주했다. 두 마을에는 주택뿐 아니라 학교·유치원·의료·행정시설과 전력·가스·상수도·통신망 등 기반시설이 구축됐다고 당국은 밝혔다. 이주 대상자들은 그동안 아제르바이잔 각 지역의 기숙사와 요양시설, 행정건물 등에 임시 거주해 온 가구들이다. 이번 사안은 향후 재정착 계획을 발표한 것이 아니라 국가 대귀환 프로그램에 따라 주민 이동과 정착이 실제로 이뤄진 28일 집행 단계다.
출처
- AZERTAC, 「Növbəti köç Şükürbəyli və Horovlu kəndlərinə çatıb - YENİLƏNİB」, 2026-08-28
https://special.azertag.az/az/xeber/4386873 - Report, 「Azerbaijan relocates 18 more families to Jabrayil district」, 2026-08-28
https://report.az/en/domestic-politics/azerbaijan-relocates-18-more-families-to-jabrayil-distr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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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대통령 사면 대상에 반정부 시위 수감자 포함… 28일 실제 석방 확인
미헤일 카벨라슈빌리 조지아 대통령이 27일 성모승천절을 맞아 226명을 사면한 뒤, 28일 반정부·친EU 시위와 관련해 수감됐던 인물들이 실제 대상에 포함된 사실이 현지 언론을 통해 확인됐다. Civil Georgia와 Batumelebi는 2024~2025년 시위와 2025년 10월 사건 등과 관련해 복역하던 8명의 이름을 확인해 보도했다. 이들 가운데 일부는 28일 교도소에서 실제 석방된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은 27일 전체 사면규모만 공개하고 대상자 명단은 발표하지 않았기 때문에 28일 보도의 새 요소는 비공개였던 사면 대상 가운데 시위 관련 수감자들의 신원과 집행 여부가 구체적으로 드러났다는 점이다. 따라서 이번 기사는 28일 새로운 사면명령이 내려졌다는 의미가 아니라 전날 사면결정의 정치적으로 중요한 적용대상과 실제 석방이 후속 확인된 사건으로 구분해야 한다.
출처
- Civil Georgia, 「Kavelashvili Pardons Several Jailed Protesters」, 2026-08-28
https://civil.ge/archives/749317 - Batumelebi, 「ყაველაშვილმა რუსული კანონის საპროტესტო აქციაზე და 4 ოქტომბრის საქმეზე დაკავებული 8 პირი შეიწყალა」, 2026-08-28
https://batumelebi.netgazeti.ge/slideshow/636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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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하지야 출신 블로거 다우르 부아바 사망… 내무부 초기검사 뒤 법의학 감정
조지아 내무부는 28일 트빌리시에서 숨진 채 발견된 압하지야 출신 블로거 다우르 부아바의 시신을 초기 검사한 결과 외부 폭력 흔적이 확인되지 않았으며 정확한 사인 확인을 위해 레반 삼카라울리 국립법의학국에서 감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아바의 시신은 27일 트빌리시의 한 아파트에서 발견됐으며 정확한 사망원인은 28일 현재 확정되지 않았다. 내무부는 형법 제115조에 따라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 조항은 법문상 자살유도와 관련된 조항이며 Civil Georgia는 조지아에서 사인이 불명확한 사망사건의 초기 수사에 통상 적용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부아바는 압하지야 출신으로 조지아 통제지역에서 생활하며 압하지야인과 조지아인의 교류를 강조하는 영상을 게시해 왔고, 사실상 압하지야 당국은 과거 그에게 반역 혐의를 제기한 바 있다. 따라서 초기검사에서 폭력 흔적이 없었다는 사실이나 형법 제115조에 따른 수사가 부아바의 사망을 자살로 확정했다는 의미는 아니며 최종 법의학 감정과 수사결과를 기다려야 한다.
출처
- Interpressnews, 「MIA: Initial examination of Abkhaz blogger Daur Buava’s body reveals no signs of violence - body transferred for forensic examination」, 2026-08-28
https://www.interpressnews.ge/en/article/149244-mia-initial-examination-of-abkhaz-blogger-daur-buavas-body-reveals-no-signs-of-violence-body-transferred-for-forensic-examination - Civil Georgia, 「Abkhaz TikToker Daur Buava Found Dead in Tbilisi」, 2026-08-28
https://civil.ge/archives/749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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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레티 폭우 피해 확산… 28일 비상대응·피해평가와 장관 현장점검
조지아 서부 이메레티에서는 27일 내린 집중호우로 바그다티를 중심으로 주택과 도로, 교량, 농경지와 과수원 등이 침수된 뒤 28일 지방정부와 중앙정부의 피해대응이 본격화됐다. 바그다티 지방정부는 비상대응 체제로 전환하고 피해규모를 조사할 위원회를 구성했으며 Civil Georgia는 수백 가구에 가스와 전력 공급 차질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Rustavi2는 구체적으로 약 1,300가구에 가스가 공급되지 않고 700가구가 정전됐으며 네르게티 마을에서는 산사태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현장에는 중장비가 투입돼 청소와 복구작업이 진행됐고 레바즈 소하제 인프라장관도 28일 바그다티를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따라서 직접적인 폭우 발생은 27일이지만 28일 브리핑의 새 단계는 비상대응 가동과 피해평가, 복구작업, 중앙정부 현장점검이다.
출처
- Civil Georgia, 「Orchards, Roads Damaged as Rains Cause Flooding in Imereti」, 2026-08-28
https://civil.ge/archives/749355 - Rustavi2, 「Heavy rain flooded houses, roads, bridges, lands in Baghdati municipality - Minister of Infrastructure assessed the consequences of the disaster on-site」, 2026-08-28
https://www.rustavi2.ge/en/news/36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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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중국 Trip.com과 관광 마케팅 확대…Ctrip 조지아 페이지 가동
이라클리 나다레이슈빌리 조지아 경제지속가능개발부 차관과 마이아 오미아제 관광청장은 28일 중국 Trip.com Group의 에디슨 첸 부사장을 만나 중국 관광시장 공략과 협력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조지아 경제부에 따르면 중국시장을 대상으로 한 통합 마케팅 캠페인의 일환으로 Trip.com 계열 Ctrip에 조지아 전용 페이지가 이미 개설돼 이용자가 조지아 관광상품을 살펴보고 항공편·호텔 등 서비스를 검색·예약할 수 있게 됐다. 캠페인은 2026년 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조지아 측은 중국을 전략적 관광시장으로 규정하고 양국 간 추가 직항편 확대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경제부 집계상 올해 상반기 중국발 조지아 국제방문은 5만4,554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6.7% 증가했고, 2025년 연간 방문은 12만7,895건으로 2024년보다 44% 늘었다. 다만 28일 회의에서 새로운 직항노선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확인된 단계는 Ctrip 플랫폼 마케팅의 진행과 관광협력 확대 논의다.
출처
- 조지아 경제지속가능개발부, 「ირაკლი ნადარეიშვილი ჩინური ტექნოლოგიური ჯგუფის Trip.com Group-ის ვიცე-პრეზიდენტს შეხვდა」, 2026-08-28
https://www.economy.ge/?nw=3193&page=news - 1TV Georgia, 「Deputy Economy Minister meets China’s Trip.com group Vice President」, 2026-08-28
https://1tv.ge/lang/en/news/deputy-economy-minister-meets-chinas-trip-com-group-vice-presi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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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케틸리 지하철역 재활공사 완료시한 12월 30일로 또 연기
트빌리시의 주요 지하철역 가운데 하나인 바르케틸리역 재활공사 완료시한이 다시 연기돼 새 기한이 2026년 12월 30일로 정해졌다고 현지 경제매체 BMG와 Georgia Today가 28일 보도했다. 트빌리시교통회사와 시공사 Bada Construction은 계약을 변경하면서 승객대기실과 경사터널 천장 마감재, 바닥·선로측 벽면 자재 등 일부 기술사양도 조정했다. 변경 뒤 계약 총액은 1,324만611라리(한화 약 70억 원)로 제시됐으며 현재까지 938만792라리(한화 약 50억 원), 계약금액의 약 71%가 지급됐다. 재활공사는 2022년 12월 시작돼 당초 2024년 6월 완료될 예정이었지만 여러 차례 연기됐고, 2025년 9월에는 상부 구조물의 균열 문제가 확인되면서 추가 기술검토가 필요해졌다. 이번 28일 사안은 공사가 끝났다는 발표가 아니라 다시 변경된 계약조건과 완료시한이 확인된 것으로, 트빌리시에서 지하철을 이용하는 주민과 교민의 일상 이동에 직접 영향을 주는 생활 인프라 현안이다.
출처
- BMG, 「მეტროსადგურ "ვარკეთილის" რეაბილიტაციის დასრულების ვადა დეკემბრამდე გახანგრძლივდა」, 2026-08-28
https://bm.ge/news/metrosadgur-varketilis-reabilitatsiis-dasrulebis-vada-dekembramde-gakhangrdzlivda - Georgia Today, 「Completion of Varketili metro station rehabilitation delayed by another four months」, 2026-08-28
https://georgiatoday.ge/completion-of-varketili-metro-station-rehabilitation-delayed-by-another-four-mont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