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5-06.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카바르디노발카리야 베젠기 계곡 눈사태 사망 11명… 6명 실종, 수색 계속
6일 오후 5시께 카바르디노발카리야공화국 베젠기 계곡의 미지르기산에서 눈사태가 발생했다. 러시아 비상사태부는 처음에는 등반객 15명 가운데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으며 10명의 행방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발표했으나, 7일 오전 9시 기준 조난 규모를 총 33명으로 정정했다. 최신 공식 집계는 자력 하산 10명, 병원 이송 부상자 6명, 사망 11명, 행방 미확인 6명이다. 수색에는 56명이 투입됐으며 비상사태부는 험한 지형과 잔존 눈사태 위험 때문에 구조작업에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 수사위원회는 사고 이후 과실 혐의에 대한 형사수사에 착수했다.
출처
- 러시아 비상사태부 카바르디노발카리야 지부, 「Усилена группировка для проведения поисково-спасательных работ в горах Кабардино-Балкарии」, 2026-09-07, https://07.mchs.gov.ru/deyatelnost/press-centr/novosti/5822487
- Interfax, 「Число погибших под лавиной в КБР альпинистов выросло до 11 человек」, 2026-09-07, https://www.interfax.ru/russia/1113592
- Коммерсантъ, 「Число погибших при сходе лавины в Кабардино-Балкарии достигло 11」, 2026-09-07, https://www.kommersant.ru/doc/8937814
---
푸틴-위트코프·쿠슈너 3시간 10분 회담… 우크라이나 협상안 논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5일 모스크바 크렘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와 재러드 쿠슈너를 만나 우크라이나 문제와 러미 관계를 논의했다. 유리 우샤코프 러시아 대통령 보좌관은 회담이 3시간 10분간 진행됐으며 이번이 위트코프·쿠슈너의 여덟 번째 방러라고 설명했다. 러시아 측은 전황과 협상조건에 대한 입장을 전달했고 미국 측은 전투 종결과 정치적 해결을 위한 여러 구상을 제시했다고 우샤코프는 밝혔다. 양측은 경제 분야의 대형 러미 협력사업 가능성도 논의했으며, 위트코프와 쿠슈너는 다음 날 키이우 협의에서 푸틴의 평가와 입장을 전달하겠다고 했다고 러시아 측은 설명했다. 회담 뒤 구체적인 휴전안이나 최종 합의가 확정됐다는 발표는 나오지 않았다.
출처
- 러시아 대통령실, 「Встреча со спецпосланником Президента США Стивеном Уиткоффом и Джаредом Кушнером」, 2026-09-05, https://kremlin.ru/events/president/news/80699
- 러시아 대통령실, 「Комментарий помощника Президента России Юрия Ушакова по итогам встречи Владимира Путина со спецпосланником Президента США Стивеном Уиткоффом и Джаредом Кушнером」, 2026-09-06, https://kremlin.ru/events/president/news/80700
- Ведомости, 「Семь месяцев спустя: итоги переговоров Путина с Уиткоффом и Кушнером」, 2026-09-06, https://www.vedomosti.ru/politics/articles/2026/09/06/1226633-itogi-peregovorov
---
‘보스토크 오일’ 첫 원유 출하… 790km 북극 송유망 가동
러시아 최대 석유기업 로스네프트가 추진하는 대형 북극 석유개발사업 ‘보스토크 오일’에서 첫 원유 출하가 시작됐다. 푸틴 대통령은 5일 화상으로 사업 가동 행사에 참여했고, 로스네프트의 이고리 세친 최고경영자는 반코르-파야하-부흐타 세베르를 잇는 약 790km 간선송유관 건설이 완료됐다고 보고했다. 첫 원유는 타이미르의 부흐타 세베르 항만을 거쳐 러시아 즈베즈다 조선소에서 건조된 Arc7급 북극 유조선 ‘발렌틴 피쿨’에 선적됐다. 로스네프트는 6일 공식 보도자료로 사업 가동과 첫 선적을 확인했다. 회사 측은 2027년 하반기 약 3,000만 톤을 공급하고 시장상황에 따라 장기적으로 생산·수송 규모를 확대한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출처
- Роснефть, 「Проект ‘Восток Ойл’ введен в эксплуатацию: Владимир Путин дал старт отгрузке первой нефти」, 2026-09-06, https://rosneft.ru/press/news/item/224689/
- Interfax, 「‘Восток Ойл’ обеспечит поставку порядка 30 млн т нефти во II полугодии 2027 г.」, 2026-09-05, https://www.interfax.ru/business/1113404
- Interfax, 「Президент РФ разрешил отгрузку первой нефти с ‘Восток Ойла’ в танкер ‘Валентин Пикуль’」, 2026-09-05, https://www.interfax.ru/business/1113401
---
총선 앞두고 푸틴, 통합러시아당 연방명부 상위 5인과 회동
푸틴 대통령은 5일 모스크바 자랴지예에서 국가두마 선거에 출마하는 통합러시아당 연방명부 상위 5명과 만났다. 참석자는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 세르게이 소뱌닌 모스크바 시장, 마리야 리보바-벨로바 아동권리옴부즈맨, 종군기자 예브게니 포두브니, 청소년 군사애국운동 ‘유나르미야’ 총참모장 블라디슬라프 골로빈이다. 참석자들은 지역 유권자들과의 면담에서 제기된 사회·안보 현안을 보고했으며, 푸틴은 다자녀가구의 단독주택 구입·건설 때 가족모기지 금리를 추가 인하하는 방안을 정부가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드론 대응부대와 군 의료지원 문제도 논의됐으나 이날 구체적인 제도 변경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출처
- Ведомости, 「Владимир Путин встретился с пятеркой списка ‘Единой России’ на выборах в Госдуму」, 2026-09-05, https://www.vedomosti.ru/politics/articles/2026/09/05/1226626-putin-vstretilsya-s-pyaterkoi
- Коммерсантъ, 「Путин встретился с федеральной пятеркой предвыборного списка ‘Единой России’」, 2026-09-05, https://www.kommersant.ru/doc/8937326
- РБК, 「Путин — о защите неба и поддержке семей. Главное」, 2026-09-05, https://amp.rbc.ru/rbcnews/politics/05/09/2026/6a9c2bd0158850ce6c04e29d
---
러중, 개인 승용차 국경통과 허용 협정 논의… 운전면허 인정기간이 쟁점
러시아 교통부가 중국 측과 양국 주민의 개인 승용차 국경통과를 허용하는 양자협정안을 조율하고 있다고 안드레이 니키틴 러시아 교통장관이 밝혔다. 대상은 최대 8인승 개인 승용차이며 자바이칼스크, 스타로추루하이투이스키, 포그라니치니, 크라스키노, 카니쿠르간 등 5개 국경검문소가 거론됐다. 니키틴은 검문소 자체에는 기술적인 문제가 없으며 현재 주요 쟁점은 러시아와 중국에서 상대국 운전면허를 얼마 동안 인정할지라고 설명했다. 다만 현재 확인되는 근거는 러시아 교통장관의 발표이며 중국 정부의 별도 공식 발표는 확인되지 않았다. 따라서 실제 시행이 확정된 것이 아니라 양국이 협정안을 협의 중인 단계로 보는 것이 정확하다.
출처
- ТАСС 인터뷰 전문 전재, 「ИНТЕРВЬЮ: Россиянам могут разрешить ездить в Китай на личных авто - глава Минтранса」, 2026-09-06, https://fomag.ru/news-streem/intervyu-rossiyanam-mogut-razreshit-ezdit-v-kitay-na-lichnykh-avto-glava-mintransa/
- Ведомости, 「Россиянам могут разрешить ездить в Китай на личных автомобилях」, 2026-09-06, https://www.vedomosti.ru/politics/news/2026/09/06/1226648-rossiyanam-mogut?from=newsline
- РБК, 「Никитин сообщил, что Минтранс согласовывает с Китаем соглашение о взаимных поездках граждан на личных автомобилях」, 2026-09-06, https://amp.rbc.ru/rbcnews/rbcfreenews/6a9d02d901b058bc0389415c
---
러시아 법원서 대형언어모델 4종 시범운용…대법원 판례로 학습
러시아 일부 지역 법원에서 인공지능 대형언어모델 4종을 시범운용하고 있다고 이고리 크라스노프 러시아 대법원장이 5일 뉴델리 BRICS 대법원장 포럼에서 밝혔다. 크라스노프에 따르면 해당 모델들은 러시아 대법원의 법률적 입장과 주요 판결을 기반으로 학습하고 있으며, 판례의 일관성을 높이고 논리적 모순과 오류를 줄이는 것이 목적이다. 러시아 사법부는 이미 재판 녹취, 증거 분석, 문서양식 작성 등에도 신경망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크라스노프는 최종 사법판단을 알고리즘에 맡겨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면서 BRICS 차원의 사법 AI 실무그룹과 공동 윤리원칙 마련을 제안했다. 시험 중인 네 모델의 명칭과 적용 지역은 공개되지 않았다.
출처
- 러시아 대법원, 「Игорь Краснов: ‘Пространство БРИКС – союз, способный формировать стандарты правосудия XXI века’」, 2026-09-05, https://www.vsrf.ru/news/37626
- Interfax, 러시아 법원 AI 대형언어모델 시범운용 관련 보도, 2026-09-05, https://www.interfax.ru/russia/1113359
- Ведомости, 「В судах России запустили пилотный проект по внедрению ИИ」, 2026-09-05, https://www.vedomosti.ru/technology/news/2026/09/05/1226598-v-sudah-zapustili?from=newsline
---
모스크바 새 지하철 노선 첫 8.7km 개통… ‘세르프 이 몰로트’ 환승시간 15분→3분
모스크바에서 5일 루블료보-아르한겔스카야 지하철 노선 첫 구간이 개통됐다. 델로보이 첸트르에서 불바르 게네랄라 카르비셰바까지 8.7km 구간으로 델로보이 첸트르, 셸레피하, 즈베니고로드스카야, 나로드노예 오폴체니예, 불바르 게네랄라 카르비셰바 등 5개 역이 포함됐다. 이 가운데 델로보이 첸트르와 셸레피하는 기존 시설을 새 노선에 편입한 역이며 모스크바시는 이 노선을 공식 노선번호 기준 17번째 지하철 노선으로 안내하고 있다. 같은 날 MCD-4의 새 도시철도역 ‘세르프 이 몰로트’도 문을 열어 지하철 류블린스코-드미트롭스카야선 ‘림스카야’역과 칼리닌스카야선 ‘플로샤디 일리차’역으로 연결된다. 모스크바 교통당국 자료를 인용한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곳의 환승시간은 기존 약 15분에서 약 3분으로 줄었다.
출처
- Interfax, 「Открыт первый участок Рублёво-Архангельской линии Московского метрополитена」, 2026-09-05, https://www.interfax.ru/moscow/1113369
- Interfax, 「Путин и Собянин открыли московский городской вокзал ‘Серп и Молот’ на МЦД-4」, 2026-09-05, https://www.interfax.ru/amp/1113368
- URA.RU, 「В Москве открылся 90-й по счету вокзал ‘Серп и Молот’ за последние 10 лет」, 2026-09-05, https://ura.news/articles/1053124675
---
로스토프나도누 드론 공격으로 4명 부상… 주택 피해지역 비상사태
6일 새벽 로스토프나도누와 로스토프주 여러 지역에서 드론 공격에 따른 피해가 발생했다. 알렉산드르 스크랴빈 로스토프나도누 시장은 시내 피해지역에서 4명이 다쳤으며 이 가운데 어린이 2명이 포함됐다고 밝혔고, 피해가 확인된 거리 범위에 국지적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5일 오후 8시부터 6일 오전 8시 사이 러시아 전역에서 무인기 258대를 요격·격추했다고 발표했으며, 유리 슬류사리 로스토프주 주지사는 로스토프주 상공에서 약 30대가 격추됐다고 밝혔다. 체르트콥스키 지역에서는 드론 잔해가 기관차를 파손해 여객열차 7편이 약 3시간 지연됐다. 주 당국은 오전 9시40분 기준 열차 운행 재개 조치가 이뤄져 순차적으로 운행을 다시 시작했다고 밝혔다.
출처
- Interfax, 「Режим ЧС введен в Ростове-на-Дону в границах поврежденных после атаки БПЛА домов」, 2026-09-06, https://www.interfax.ru/russia/1113450
- Interfax, 「Движение задержанных после атаки БПЛА поездов в Ростовской области возобновлено」, 2026-09-06, https://www.interfax.ru/russia/1113462
- Панорама Ростова-на-Дону, 「Пятилетний ребёнок и его мать остаются в больнице после атаки БПЛА на Ростов в ночь на 6 сентября」, 2026-09-06, https://www.panram.ru/news/chp/pyatiletniy-rebyenok-i-ego-mat-ostayutsya-v-bolnitse-posle-ataki-bpla-na-rostov-v-noch-na-6-sentyabr/
- Газета.Ru, 「В России ночью отразили атаки более 250 беспилотников」, 2026-09-06, https://www.gazeta.ru/army/news/2026/09/06/29261617.shtml
---
아동호스피스 ‘Дом с маяком’ 설립자 리다 모냐바, 원장직 사퇴 선언
러시아 아동호스피스 ‘Дом с маяком’의 설립자이자 원장인 리다 모냐바가 6일 원장직에서 물러나고 재단 이사회에서도 나가겠다고 밝혔다. 모냐바의 지인들이 그의 텔레그램 채널에 공개한 글에 따르면 그는 자신의 형사사건이 호스피스 활동과 후원에 미칠 영향을 줄이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모냐바는 러시아군 사용과 관련한 허위정보를 공개적으로 유포했다는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으며 법원이 인터넷과 소셜미디어 이용 등을 제한하는 조치를 내린 상태다. 이는 아직 형사재판의 유죄판결이 내려진 상태가 아니므로 혐의와 모냐바 측 설명을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다. 구체적인 사퇴 시점과 후임 원장은 6일 발표에서 확정되지 않았다.
출처
- Коммерсантъ, 「Лида Мониава объявила об уходе с поста директора хосписа ‘Дом с маяком’」, 2026-09-06, https://www.kommersant.ru/doc/8937518
- Ведомости, 「Лида Мониава покидает пост директора хосписа ‘Дом с маяком’」, 2026-09-06, https://www.vedomosti.ru/society/news/2026/09/06/1226704-moniava-pokidaet-post
- Фонтанка.ру, 「Основательница ‘Дома с маяком’ Лидия Мониава уходит с поста директора хосписа」, 2026-09-06, https://www.fontanka.ru/2026/09/06/76627780/
---
튀르키예, 아쿠유 원전 1호기 연내 가동 목표 재확인… 4기 완공 시 전력수요 약 10%
알파르슬란 바이락타르 튀르키예 에너지·천연자원부 장관은 러시아 로사톰이 건설하는 아쿠유 원전 1호기에서 2026년 말까지 첫 전력을 생산한다는 목표를 6일 재확인했다. 아쿠유 원전은 러시아 설계 VVER-1200 원자로 4기로 구성되며 각 원자로 설비용량은 1,200MW, 전체 설비용량은 4,800MW다. 바이락타르는 1호기 가동 시 튀르키예 전력수요의 약 2~2.5%, 4기 모두 가동할 경우 약 10%를 담당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당초 약 200억 달러(한화 약 27조 1,900억 원)로 제시됐던 사업비가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상승했다고 밝히면서 현지화 비중은 50%를 넘어섰다고 말했다. 앞서 1일 비슈케크에서 열린 푸틴-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정상회담에서도 아쿠유 1호기의 연내 가동 일정이 언급됐다. 튀르키예 에너지부의 「Akkuyu’da Önemli Prova」 자료는 2026년 6월 9일 발표된 배경자료로 확인돼 날짜를 그대로 사용했다.
출처
- 튀르키예 에너지·천연자원부, 「Akkuyu’da Önemli Prova」, 2026-06-09, https://enerji.gov.tr/haber-detay?id=31851
- Ведомости, 「Минэнерго Турции: первый блок АЭС ‘Аккую’ планируют запустить до конца 2026 года」, 2026-09-06, https://www.vedomosti.ru/politics/news/2026/09/06/1226660-minenergo-turtsii?from=newsline
- РБК, 「Минэнерго Турции сообщило о росте стоимости АЭС ‘Аккую’ из-за инфляции」, 2026-09-06, https://amp.rbc.ru/rbcnews/rbcfreenews/6a9d1e930317f64c3a19eaf6
- Ведомости, 「О чем говорили Путин и Эрдоган на встрече в Бишкеке」, 2026-09-01, https://www.vedomosti.ru/politics/articles/2026/09/01/1225409-o-chem-govorili
---
크론슈타트서 수리 중 쇄빙선 ‘아드미랄 마카로프’ 화재… 인명피해 없어
5일 오후 상트페테르부르크 크론슈타트의 선박수리시설에 정박해 있던 쇄빙선 ‘아드미랄 마카로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러시아 비상사태부 상트페테르부르크 지부에 따르면 오후 2시20분께 선박 화물창에서 불이 시작돼 약 80㎡가 탔으며 소방대원 52명과 장비 10대가 투입됐다. 오후 4시31분 공개화염이 진압됐고 오후 6시30분 화재가 완전히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크론슈타트 해양공장은 자사가 해당 선박의 수리업체는 아니며 실제 수리작업은 ‘갈레온’이 수행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상트페테르부르크 현지매체 Фонтанка도 현장 상황과 진화 완료를 확인했다.
출처
- 러시아 비상사태부 상트페테르부르크 지부, 「Спасатели ликвидировали пожар в Кронштадтском районе」, 2026-09-05, https://78.mchs.gov.ru/deyatelnost/press-centr/vse_novosti/5821863
- Фонтанка.ру, 「Четыре часа и более 50 пожарных: в Кронштадте потушили ледокол ‘Адмирал Макаров’」, 2026-09-05, https://www.fontanka.ru/2026/09/05/76627194/
- Interfax, 「Ремонт загоревшегося ледокола в Кронштадте осуществляла компания ‘Галеон’」, 2026-09-05, https://www.interfax.ru/russia/1113393
---
이란 경제·재무장관 모스크바 방문… 러시아와 기존 경제합의 후속협의
알리 마다니자데 이란 경제·재무장관이 6일 러시아와의 경제·금융협의를 위해 모스크바에 도착했다. 이란 국영통신 IRNA와 러시아 매체에 따르면 카젬 잘랄리 주러시아 이란대사가 셰레메티예보 공항에서 대표단을 맞았으며, 마다니자데는 안톤 실루아노프 러시아 재무장관과의 협의와 BRICS·상하이협력기구 관련 일정, 러시아·이란 기업인들과의 접촉을 추진했다. 마다니자데는 모스크바 방문 목적 가운데 하나로 양국이 앞서 협의해 온 경제협력 사안을 계약·실행 단계로 옮기는 작업을 거론했다. 다만 6일 보도 시점에는 실루아노프와의 회담 결과나 신규 협정이 최종 체결됐다는 발표까지 나온 것은 아니었다. 따라서 방문 일정과 협상 목표를 실제 합의 결과와 구분해서 봐야 한다.
출처
- IRNA, 「وزیر امور اقتصادی و دارایی وارد مسکو شد」, 2026-09-06, https://www.irna.ir/news/86256363/%D9%88%D8%B2%DB%8C%D8%B1-%D8%A7%D9%85%D9%88%D8%B1-%D8%A7%D9%82%D8%AA%D8%B5%D8%A7%D8%AF%DB%8C-%D9%88-%D8%AF%D8%A7%D8%B1%D8%A7%DB%8C%DB%8C-%D9%88%D8%A7%D8%B1%D8%AF-%D9%85%D8%B3%DA%A9%D9%88-%D8%B4%D8%AF
- Ведомости, 「Министр экономики и финансов Ирана прибыл в Москву для переговоров с Силуановым」, 2026-09-06, https://www.vedomosti.ru/politics/news/2026/09/06/1226690-ministr-ekonomiki-pribil?from=newsline
---
S7, 무르만스크 선박수리공장에 20억 루블 이상 투자
S7그룹이 무르만스크 선박수리공장 현대화에 20억 루블(한화 약 314억 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안드레이 치비스 무르만스크주 주지사가 6일 밝혔다. 치비스에 따르면 현재까지 생산시설에 이미 10억 루블(한화 약 157억 원) 이상이 투입됐으며 부유식 도크 복구가 진행되고 있다. 현대화된 설비를 이용해 유조선 ‘예니세이’가 등록항인 무르만스크에서 수리를 받았고 공장은 어선과 국경수비대 선박 수리도 시작했다. 향후에는 러시아 원자력쇄빙선 운영사 아톰플로트 선박까지 정비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현재 투자액 발표의 원출처는 치비스 주지사의 공식 메신저 게시물이며, Interfax와 무르만스크 지역매체가 이를 확인해 보도했다.
출처
- Interfax, 「S7 вложит более 2 млрд рублей в развитие Мурманского судоремонтного завода」, 2026-09-06, https://www.interfax.ru/amp/1113491
- Мурманск Live, 「S7 вложит более 2 млрд рублей в мурманский судоремонтный завод」, 2026-09-06, https://murmansk-live.ru/news/view/s7-vlozit-bolee-2-mlrd-rublej-v-murmanskij-sudoremontnyj-zavod
- 러시아 무르만스크주 정보정책부, S7 무르만스크 선박수리공장 현대화 사업 배경자료, https://mininform.gov-murman.ru/info/news/496619/
---
푸틴, 러시아 토착 소수민족 언어·문학 교과서 확대 지시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토착 소수민족의 모국어와 문학을 가르치기 위한 교과서·학습자료 종류를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정부와 대통령 행정실에 지시했다. 대통령실이 5일 공개한 지시목록에 따르면 대상은 러시아 법제상 ‘토착 소수민족’으로 규정되는 집단의 모국어와 문학이며, 국가인증 교육과정에서 사용할 교과서와 학습자료를 확대하고 출판에 필요한 재정지원 방안도 함께 마련해야 한다. 정부와 대통령 행정실의 관련 제안 제출기한은 2026년 12월 20일이다. 같은 지시목록에는 연방 교과서 목록에 포함되는 교재의 전자출판 확대와 토착민 지원제도 관련 과제도 포함됐다. 이는 모든 러시아 소수민족 언어를 대상으로 한 조치가 아니라 법적으로 지정된 토착 소수민족을 대상으로 한 지시다.
출처
- 러시아 대통령실, 「Перечень поручений по итогам встречи с представителями коренных малочисленных народов России」, 2026-09-05, https://kremlin.ru/acts/assignments/orders/80694
- Ведомости, 「Путин дал поручение о расширении учебников на родных языках коренных народов РФ」, 2026-09-05, https://www.vedomosti.ru/politics/news/2026/09/05/1226601-putin-dal-poruchenie?from=newsline
- Профиль, 「Путин поручил расширить линейку учебников на языках коренных малочисленных народов」, 2026-09-05, https://profile.ru/news/politics/putin-poruchil-rasshirit-linejku-uchebnikov-na-yazykah-korennyh-malochislennyh-narodov-1898700/amp/
---
모스크바서 대규모 정교회 종교행렬… 구세주 그리스도 대성당서 노보데비치 수도원까지
러시아 정교회가 6일 ‘모스크바 성인 공동축일’을 맞아 모스크바 도심에서 전도시 규모의 종교행렬을 진행했다. 키릴 모스크바·전러시아 총대주교는 구세주 그리스도 대성당에서 성찬예배를 집전한 뒤 행렬을 이끌었으며, 행렬은 모스크바강 제방과 하몹니체스키 발을 거쳐 노보데비치 수도원까지 이어졌다. 러시아 정교회에 따르면 행사는 모스크바 시 당국과 사전 협의를 거쳐 진행됐으며 스몰렌스크 성모 이콘 사본 등이 주요 성물로 함께 이동했다. 정교회 공식자료는 정확한 전체 참가자 수를 제시하지 않았으므로 본문에서는 구체적인 인원 수를 단정하지 않았다. 행사의 발생·경로·주례자는 러시아 정교회 공식자료와 현지 보도로 확인된다.
출처
- 러시아 정교회, 「Святейший Патриарх Кирилл возглавил Общемосковский крестный ход」, 2026-09-06, https://patriarchia.ru/article/122748
- 러시아 정교회 모스크바 교구, 「Опубликована практическая информация для участников Общемосковского крестного хода」, 2026-08-27, https://eparchia.patriarchia.ru/article/122598
- 러시아 정교회, 「В день Собора Московских святых 6 сентября состоится Общемосковский крестный ход」, 2026-08-03, https://new-eparchia.patriarchia.ru/article/12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