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0.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러시아, 1년 반 동안 외국인 약 10만 명 추방… 19만 7,000명 입국 제한
러시아 내무부가 최근 1년 반 동안 이민법 등을 위반한 외국인 약 10만 명을 러시아에서 추방했으며 이 가운데 7만 5,000명은 강제추방했다고 밝혔다. 안드레이 키코트 내무부 제1차관 겸 시민권·외국인등록국장은 9일 늦은 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만나 이 같은 이민정책 집행 결과를 보고했고, 크렘린은 10일 오전 회동 전문을 공개했다. 키코트에 따르면 러시아 법률을 위반한 외국인 19만 7,000명에게 일정 기간 입국 제한을 내렸고 서류심사 강화와 허위자료·위장 혼인 적발 등을 통해 임시거주허가와 영주권 약 2만 건을 취소했다. 최근 1년 반 동안 이민법 위반으로 관리대상자 명부에 오른 외국인은 약 80만 명이라고 내무부는 설명했다. 다만 이 수치는 서로 다른 유형의 행정·이민법 위반을 합친 집계이므로 해당 인원을 모두 동일한 범죄유형이나 불법체류자로 볼 수는 없다. 러시아에 체류하거나 취업하는 외국인에게는 입국·체류 상태와 서류심사, 관리대상자 명부 운용이 계속 강화되고 있다는 점이 실질적인 변화다.
출처
- 러시아 대통령실, 「Встреча с начальником Службы по вопросам гражданства МВД Андреем Кикотем」, 2026.09.10.
https://kremlin.ru/events/president/news/80726 - Interfax, 「Около 100 тыс. мигрантов выдворены из РФ за полтора года」, 2026.09.10.
https://www.interfax.ru/russia/1114237 - Объясняем.рф, 「Владимир Путин: интересы россиян первостепенны в вопросах трудовой миграции」, 2026.09.10.
https://xn--90aivcdt6dxbc.xn--p1ai/articles/news/vladimir-putin-interesy-rossiyan-pervostepenny-v-voprosakh-trudovoy-migrats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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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BEC 공격 부상자 28명으로 증가… 어린이 2명 포함
러시아 크라스노다르주 작전본부는 9일 밤 소치 프리모르스카야 제방에서 발생한 무인수상정(BEC) 공격 관련 부상자가 10일 오전 기준 2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부상자에는 어린이 2명이 포함됐으며 모두 필요한 의료지원을 받았고 당시 병원에는 성인 3명과 어린이 1명이 남아 치료 중이었다. 이는 9일 밤 작전본부가 발표했던 부상 8명·입원 5명에서 크게 수정된 수치다. 공격으로 해변 기반시설과 프리모르스카야 제방 인접 구역 일부가 파손됐으며 현장 복구와 피해조사가 이어졌다. 러시아 당국은 사건을 BEC 공격으로 규정하고 있으나 공격주체에 대한 당국의 귀속 판단과 확인된 인명·시설 피해는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다. 이번 후속보도의 핵심은 공격 자체를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10일 공식 집계에서 인명피해 규모가 크게 늘어난 점이다.
출처
- 크라스노다르주 작전본부 공식 채널, 2026.09.10.
https://t.me/opershtab23/17170 - Interfax, 「Число пострадавших при атаке безэкипажных катеров в Сочи увеличилось до 28」, 2026.09.10.
https://www.interfax.ru/russia/1114244 - Kommersant 공식 Telegram, 소치 BEC 공격 부상자 28명 관련 보도, 2026.09.10.
https://t.me/s/kommers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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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1~7월 무역 흑자 892억 달러… 전년 대비 13.3% 증가
러시아 연방관세청(FTS) 자료에 따르면 올해 1~7월 러시아의 상품무역 흑자는 892억 달러(약 119조 5,000억 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 787억 달러(약 105조 4,000억 원)보다 13.3% 증가했다. 수출은 2,634억 달러(약 352조 7,000억 원)로 12.4%, 수입은 1,742억 달러(약 233조 3,000억 원)로 12.0% 늘어 전체 상품교역액은 4,376억 달러(약 586조 원)로 12.3% 증가했다. 지역별 수출에서는 아시아가 2,104억 달러(약 281조 8,000억 원)로 16.9% 증가한 반면 유럽은 335억 달러(약 44조 9,000억 원)로 3.7% 감소했다. 품목별로는 광물제품 수출이 11.4%, 금속·금속제품이 21.2%, 식품·농업원료가 24.9% 늘었고 기계·장비·운송수단 등 수출은 5.8% 줄었다. 수입에서는 기계·장비·운송수단 등이 14.5% 증가해 847억 달러(약 113조 4,000억 원)를 기록했다. 이번 수치는 1~7월 누계 상품무역 통계이며 서비스수지나 전체 국제수지 흑자와 같은 지표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
출처
- Finmarket, 「Сальдо торгового баланса РФ за январь-июль выросло на 13,3%, до $89,2 млрд - ФТС」, 2026.09.10.
https://www.finmarket.ru/news/6704239 - Interfax, 「Russian trade surplus grows 13.3% to $89.2 bln in 7M - customs」, 2026.09.10.
https://interfax.com/newsroom/top-stories/119079/ - Альта-Софт, 러시아 1~7월 대외무역 통계 관련 보도, 2026.09.10.
https://www.alta.ru/external_news/13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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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기업 가격기대 3개월 연속 상승… 9월 22.7포인트
러시아은행이 10일 공개한 기업 모니터링 결과에서 기업들의 향후 3개월 가격기대 지수는 9월 22.7포인트로 8월 21.1포인트, 7월 20.5포인트에 이어 3개월 연속 상승했다. 기업들이 예상한 향후 3개월 평균 가격상승률을 연율로 환산한 수치도 7월 6.0%, 8월 6.3%, 9월 7.0%로 높아졌다. 반면 계절조정 기준 러시아은행 기업경기지수는 8월 -2.4포인트에서 9월 -2.3포인트로 여전히 마이너스권에 머물렀고, 현재 상황 평가는 -10.4포인트, 향후 3개월 기대는 6.3포인트였다. 이번 조사는 9월 1~9일 진행됐으며 기업은 현재 여건을 전월 기준으로 평가하고 향후 전망은 조사월부터 3개월을 대상으로 답했다. 기업 가격기대는 실제 소비자물가 상승률과 동일한 지표는 아니지만 러시아은행이 통화정책 결정에서 참고하는 기대인플레이션 관련 자료 가운데 하나다. 11일 예정된 기준금리 결정은 10일자 기업 모니터링과 별개의 후속 사건이다.
출처
- 러시아은행, 「Оперативная справка по результатам мониторинга предприятий」, 2026.09.10.
https://www.cbr.ru/Collection/Collection/File/62361/0926.pdf - 러시아은행, 「Мониторинг предприятий」, 2026.09.10. 업데이트.
https://www.cbr.ru/dkp/mp/ - Finmarket, 「Ценовые ожидания предприятий РФ в сентябре показали рост третий месяц подряд」, 2026.09.10.
https://www.finmarket.ru/news/670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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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제준비금 한 주 새 207억달러 감소… 7,535억달러
러시아은행은 9월 4일 종가 기준 러시아 국제준비금이 7,535억 달러(약 1,009조 원)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8월 28일의 7,742억 달러(약 1,036조 8,000억 원)보다 207억달러(약 27조 7,000억 원), 2.7% 감소한 규모다. 러시아은행은 한 주간 감소의 주된 이유를 준비자산의 부정적인 가치재평가라고 설명했다. 국제준비금에는 외화자산뿐 아니라 통화용 금,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 IMF 준비포지션과 기타 준비자산 등이 포함된다. 따라서 한 주간 207억 달러 감소를 같은 규모의 외환시장 개입이나 자본유출이 발생했다는 뜻으로 해석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이번 수치는 9월 4일 상태를 10일 공식 발표한 주간 준비금 통계다.
출처
- 러시아은행, 「Ключевые показатели — Международные резервы Российской Федерации」, 2026.09.10.
https://www.cbr.ru/key-indicators/ - Prime, 「Международные резервы России за неделю снизились на 20,7 миллиарда долларов」, 2026.09.10.
https://1prime.ru/20260910/rossiya-873193320.html - Finmarket, 「Международные резервы РФ с 28 августа по 4 сентября сократились на $20,7 млрд」, 2026.09.10.
https://www.finmarket.ru/currency/news/6704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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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C, 인도 항공사와 Il-114-300 85대 문서 서명… Air Kerala 최대 20대는 추가 합의 추진
러시아 국영 항공기 제작사 통합항공기제작사(UAC)는 인도 항공사들과 지역용 터보프롭 항공기 Il-114-300을 공급하기 위한 프레임워크 문서를 체결했다고 Rostec이 10일 발표했다. 후속 Rostec·UAC 설명에 따르면 실제 서명된 문서는 Pinnacle Air용 50대 의향서와 Sleek Aviation용 35대 공급 및 풀플라이트 시뮬레이터 훈련센터 개설 MOU로 합계 85대다. Air Kerala와 최대 20대에 관한 추가 합의는 같은 날 UAC가 ‘계획 중’이라고 구분했으며, UAC 사장 바딤 바데하는 첫 확정 공급계약을 2026년 말까지 체결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다만 이날 오전 러시아 산업통상부 공보실은 Pinnacle Air 50대·Air Kerala 최대 20대·Sleek Aviation 35대를 모두 합쳐 105대 관련 합의가 체결됐다고 공식 발표해 정부 발표주체 사이에 단계·수량 표현이 엇갈렸다.
출처
- Rostec, 「ОАК подписала соглашения на поставку свыше 80 самолетов Ил-114 в Индию」, 2026.09.10.
https://rostec.ru/media/news/oak-podpisala-soglasheniya-na-postavku-svyshe-80-samoletov-il-114-v-indiyu/ - Interfax, 「ОАК планирует поставлять Ил-114-300 в Индию после утверждения программы их локализации」, 2026.09.10.
https://www.interfax.ru/russia/1114257 - Interfax 모바일 보존본, 「ОАК подписала рамочные соглашения на поставку в Индию 105 самолетов Ил-114-300」, 2026.09.10.
https://m.interfax.ru/1114230 - Kommersant, 「ОАК поставит в Индию 105 самолетов Ил-114-300」, 2026.09.10.
https://www.kommersant.ru/doc/8940489 - Kommersant, 「Покупателями Ил-114 из Индии стали начинающие авиакомпании」, 2026.09.10.
https://www.kommersant.ru/doc/8941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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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렘린, 푸틴 11~13일 인도 BRICS 일정 공개… 모디 회담 포함
크렘린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1~13일 인도를 실무방문해 뉴델리에서 열리는 제18차 BRICS 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10일 공식 발표했다. 크렘린 일정에 따르면 푸틴은 11일 BRICS 비즈니스포럼 본회의에서 연설하고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양자회담을 한 뒤 함께 Innoprom 전시회를 방문할 예정이다. 12일에는 BRICS 정상회의 주요 회의에 참석하고 13일에는 회원국·파트너국·초청국과 국제기구 대표가 참여하는 확대 형식의 논의가 예정돼 있다. 러시아 대통령실은 정상회의에서 국제정치·경제 현안과 BRICS 협력방향을 논의하고 최종문서 채택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정상회의 기간 다른 참가국 정상들과의 양자 접촉도 예정돼 있다. 10일 현재 확인되는 것은 방문 일정과 의제가 공식 발표된 단계이며 실제 회담 결과나 합의는 11일 이후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출처
- 러시아 대통령실, 「11–13 сентября Президент России посетит Индию для участия в саммите БРИКС」, 2026.09.10.
https://kremlin.ru/events/president/news/80729 - BFM, 「Кремль обнародовал программу визита Путина в Индию на саммит БРИКС」, 2026.09.10.
https://www.bfm.ru/news/617601 - BFM, 「Путин первым на саммите БРИКС встретится с Моди」, 2026.09.10.
https://www.bfm.ru/news/617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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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렘린 “우크라이나와 에너지 시설 공격 중단 관련 구체적 협상 현재 없어”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대통령실 대변인은 10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 에너지시설 공격 중단을 위한 구체적인 협상이 현재 진행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페스코프는 관련 질문에 “구체적인 그런 대화는 진행되지 않고 있다”는 취지로 답했고, 이어 우크라이나가 장기적 해결보다 에너지 분야의 휴전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취지의 평가를 내놨다. 이 두 번째 대목은 우크라이나 측이 확인한 협상 제안이 아니라 페스코프의 정치적 주장이다. 에너지 휴전은 에너지 관련 시설에 대한 공격을 일정 기간 중단하는 구상이지만 10일 공개발언에서는 새로운 공동합의나 시행일이 제시되지 않았다. 따라서 이번 발언을 러시아·우크라이나·미국이 공동 확인한 협상 결렬 선언으로 확대해서는 안 된다. 10일 크렘린이 아부다비 3자협상 장소 가능성에 관해서도 별도로 발언했지만, 그 부분은 전날 유라시아뉴스 보도와 겹쳐 다시 싣지 않고 이날 새로 확인된 에너지시설 공격중단 협상상태에 한정했다.
출처
- RBC, 「Кремль ответил на вопрос об энергетическом перемирии с Украиной」, 2026.09.10.
https://www.rbc.ru/politics/10/09/2026/6aa2ac1876a79c13c3ed1133 - Gazeta.ru, 에너지 휴전 관련 페스코프 발언 보도, 2026.09.10.
https://www.gazeta.ru/politics/news/2026/09/10/29292673.shtml - Kommersant, 「Песков: Россия ценит готовность ОАЭ принять переговоры по Украине」, 2026.09.10.
https://www.kommersant.ru/doc/8941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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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 “러시아 곡물 새 수출로에 항만 제공 안 해”… 독자 제재도 준비
마르구스 차흐크나 에스토니아 외무장관은 10일 러시아 곡물이 흑해를 대신해 에스토니아 항만을 새로운 수출경로로 이용하는 상황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에스토니아 외무부에 따르면 현재 러시아 곡물의 에스토니아 경유물량은 사실상 없는 수준이며 정부는 이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차흐크나는 라트비아·리투아니아와 함께 지역 차원 또는 유럽연합(EU) 차원의 해법을 추진하고 러시아 곡물 운송이 에스토니아로 이동하려는 압력이 생기면 국내 독자 제재를 도입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에스토니아 측은 러시아가 새로운 곡물 수출경로를 모색할 가능성을 정책 대응의 배경으로 제시했다. 다만 10일 발표는 현재 러시아 곡물 운송을 새 법률로 전면 금지해 이미 시행하고 있다는 공지가 아니라, 향후 경유 확대를 차단하겠다는 정부의 정책입장과 제재 준비를 밝힌 것이다. 실제 제재가 도입될 경우 법적 형식과 적용 대상, EU 공동조치 여부를 다시 확인해야 한다.
출처
- 에스토니아 외무부, 「Tsahkna: Estonian ports will not become a new export route for Russian grain」, 2026.09.10.
https://vm.ee/en/news/tsahkna-estonian-ports-will-not-become-new-export-route-russian-grain - Interfax, 에스토니아의 러시아 곡물 경유 관련 정책입장 보도, 2026.09.10.
https://interfax.com/newsroom/top-stories/119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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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Rosnano 투자담당 임원 쿠시나료프 9년형… 75억 루블 횡령 유죄
모스크바 가가린스키 지방법원은 10일 전 Rosnano 투자담당 임원 안드레이 쿠시나료프를 대규모 횡령 혐의로 유죄 판단하고 일반관리 교도소 9년형을 선고했다. 러시아 검찰총장실에 따르면 쿠시나료프는 2013년 4월부터 2021년 3월까지 Rosnano 투자부문–벤처캐피털의 투자활동 담당 매니징디렉터와 Crocus Nanoelectronics 대표를 지내면서 다른 인물들과 함께 Rosnano 자금 75억 루블 이상(약 1,175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다. 해당 자금은 러시아 내 자기저항식 메모리(MRAM) 생산시설을 조성하는 투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었다고 검찰은 밝혔다. 법원은 징역형과 함께 7,600만 루블(약 11억 9,000만 원)의 벌금을 부과하고 2년6개월 동안 상업조직의 경영기능 수행을 금지했으며 Rosnano가 제기한 75억 루블(약 1,175억 원) 규모 민사청구도 전액 인용했다. Kommersant는 이 사건의 또 다른 피고인으로 지목된 전 Rosnano 경영이사회 부의장 유리 우달초프가 국제수배 중이라고 전했다. 같은 Crocus 사업 손실을 둘러싼 별도의 민사소송에서는 Rosnano가 전 경영진 등을 상대로 119억 루블(약 1,865억 원)을 청구했고 모스크바 중재법원이 올해 7월 이를 일부 인용했다. 이는 이번 형사판결의 75억루블 민사청구 전액 인용과 서로 다른 절차·금액이므로 구분해야 한다. 이번 판결은 쿠시나료프 개인에 대한 법원 판단이며 아직 수사가 진행 중인 다른 인물의 형사책임까지 확정한 것은 아니다.
출처
- 러시아 검찰총장실, 「Вынесен приговор по уголовному делу о растрате 7,5 млрд рублей АО “РОСНАНО”」, 2026.09.10.
https://app.epp.genproc.gov.ru/news/?id=8646736 - Kommersant, 「В оперативную память записали растрату」, 2026.09.10.
https://www.kommersant.ru/doc/8940940 - Kommersant, 「Счет в пользу “Роснано”」, 2026.07.14.
https://www.kommersant.ru/doc/881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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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가두마 선거 앞두고 자택투표 신청 접수 시작
러시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0일 제9기 국가두마 선거와 함께 실시되는 9월 선거를 앞두고 자택투표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건강상 이유나 중증 환자 간병 등 정당한 사유로 투표소에 직접 갈 수 없는 유권자는 국가서비스포털 Gosuslugi 개인계정이나 거주지 관할 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관할 위원회에는 본인이 직접 신청하거나 전화로 알릴 수 있고 다른 사람이 신청 의사를 전달하는 방식도 허용된다. 중앙선관위 결정에 따라 국가두마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선거·국민투표의 본투표 기간은 9월 18~20일이다. 따라서 10일 시작된 것은 투표 자체가 아니라 투표소 외 장소에서 투표할 수 있도록 사전에 신청하는 절차다. 신청기한과 방식은 전자신청과 관할 선관위 직접·구두신청 사이에 차이가 있으므로 실제 이용자는 Gosuslugi 또는 관할 선관위 안내를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출처
- 러시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식 Telegram, 「Сегодня начался прием заявок о голосовании на дому」, 2026.09.10.
https://t.me/cikrossii/5694 - ГАРАНТ, 러시아 중앙선관위 2026.06.17. 결정 №9/90-9.
https://base.garant.ru/414402159/ - ГАРАНТ, 국가두마 선거 관련 중앙선관위 일정·절차 자료, 2026.
https://base.garant.ru/41440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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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붉은 캐비아 유통 투입량 전년보다 66% 감소… 수산당국 “공급 부족 근거 없어”
러시아 상품표시시스템 ‘체스니 즈낙(Честный знак)’ 운영기관인 첨단기술개발센터(CRPT) 자료에 따르면 올해 연어 어획철이 시작된 5월 20일부터 9월 7일까지 표시시스템상 붉은 캐비아의 유통 투입량은 약 2,600톤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7,660톤과 비교하면 약 66% 적은 규모이며 2024년 같은 기간의 5,150톤보다도 낮다. 다만 이 수치는 표시시스템을 통해 ‘유통에 투입된 물량’으로, 러시아 전체 생산량과 같은 개념으로 볼 수는 없다. 러시아 연방수산청(Rosrybolovstvo)은 10일 국내 시장의 붉은 생선과 캐비아 공급이 부족해질 것으로 볼 근거가 없으며 현재 수출 제한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수산당국은 가격에 계절성, 공급량, 산지 물류, 어획·가공비용, 인플레이션과 수요가 함께 영향을 준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현재 확인되는 것은 표시시스템 유통 물량의 큰 감소와 수산당국의 공급전망이며 연말 품귀나 특정 폭의 가격상승을 확정적으로 예측할 단계는 아니다.
출처
- FederalPress, 「Икра бьет рекорды: производство деликатеса рухнуло втрое за год」, 2026.09.10.
https://fedpress.ru/news/25/society/3451186 - Fishery.ru/TASS, 「Росрыболовство прокомментировало данные о сокращении производства красной икры」, 2026.09.10.
https://fishery.ru/news?idnews=732253 - InvestFuture/TASS, 2026.09.10.
https://investfuture.ru/articles/rosrybolovstvo-ne-ozhidaet-defitsita-krasnoy-ryby-i-ikry-na-vnutrennem-rynke-37896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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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아동 도서 카드’ 2027년 9월 최대 10개 지역서 시범운영 추진
러시아 정부가 ‘아동 도서 카드(Детская книжная карта)’를 2027년 9월부터 최대 10개 지역에서 시범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엘레나 얌폴스카야 러시아 대통령 고문이 10일 밝혔다. 얌폴스카야는 시범지역 목록은 아직 조율 중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구상에 따르면 카드는 3~6세 미취학 아동이 있는 가정에 3,000루블(약 4만7천 원) 상당의 도서구입 지원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2025년 이 제도를 ‘푸시킨 카드’와 유사한 방식으로 추진하자고 제안했으나 이후 정부는 바로 전국 시행하기보다 단계적인 시범운영 방안을 검토해 왔다. 10일 새로 구체화된 내용은 2027년 9월 시작과 최대 10개 시범지역이라는 시행구상이다. 대상 지역과 최종 지원대상, 도서선정 절차 등이 확정되기 전에는 전국 제도가 시행됐다고 볼 수 없다.
출처
- Radio Orpheus, 「Книжная карта для регионов」, 2026.09.10., TASS 자료 인용.
https://radio.orpheus.ru/news/news/130755/knizhnaya-karta-dlya-regionov - Москва 24, 「“Детская книжная карта” может появиться в пилотных регионах РФ в 2027 году」, 2026.09.10.
https://www.m24.ru/news/10092026/939856 - 러시아 대통령실 시민접수국, 얌폴스카야 개인접수 관련 공지(советник Президента Российской Федерации), 2026.04.15.
https://letters.kremlin.ru/news/receptions/by-section/assignments/by-region/RYA/by-date/15.04.2026 - 러시아 교통부에 재게시된 푸틴 제안, 「Путин предложил запустить с 2026 года программу “Детская книжная карта”」, 2025.06.05.
https://mintrans.gov.ru/press-center/branch-news/7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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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인도, 두브나 2027년 의약품 공동생산… 칼루가주는 2029년 원료 생산 추진
러시아와 인도 기업들이 모스크바주 두브나에서 2027년 첫 공동 의약품 생산을 시작하고 칼루가주에서는 2029년 원료의약품 생산시설을 가동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안톤 알리하노프 러시아 산업통상장관이 10일 뉴델리 Innoprom India에서 밝혔다. 알리하노프는 두브나 사업이 내년 의약품 생산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칼루가주 사업은 인도 기업 참여 아래 2029년 원료의약품 생산을 시작하는 일정이라고 설명했다. 두브나 사업은 앞서 모스크바주와 인도 Advanced Group 측이 협력을 추진해 왔으며 약 25억루블(약 392억 원) 규모 투자계획이 제시된 바 있다. 칼루가주에서는 러시아 Pharmasyntez와 인도 BDR Pharmaceuticals가 항암제 등에 쓰이는 원료와 의약품 생산을 추진해 왔고 약 30억루블(약 470억 원) 규모 투자구상이 알려졌다. 알리하노프는 러시아와 인도가 벨고로드주의 결핵·HIV 치료제, 야로슬라블주의 항암제 등 제약분야 공동사업 경험을 이미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2027년과 2029년은 향후 가동 목표이며 공장이 현재 생산을 시작했다거나 계획된 투자금액이 모두 집행됐다는 뜻은 아니다.
출처
- Interfax, 「Russia, India to launch pharmaceutical production in Moscow Region in 2027, Kaluga Region in 2029 - Russian trade minister」, 2026.09.10.
https://interfax.com/newsroom/top-stories/119076/ - Prime, 알리하노프 러-인도 제약 공동생산 일정 관련 보도, 2026.09.10.
https://1prime.ru/20260910/alikhanov-87319056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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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12일 가든링 등 대규모 차량통제… 가을 자전거축제·경주 개최
모스크바 교통부는 12일 모스크바 가을 자전거축제와 자전거경주 ‘러시아’, ‘모스크바’ 개최에 따라 가든링과 도심·서부 주요 도로에서 차량통제를 실시한다고 10일 공지했다. 우니베르시테츠카야 광장은 12일 00시01분부터 19시까지 우니베르시테츠키 대로와 코시긴 거리 사이 양방향 차량통행이 제한된다. 가든링 양방향과 코시긴·스몰렌스카야·볼샤야 도로고밀롭스카야 거리, 보로비요프스코예 대로, 베레시콥스카야·타라사 셰브첸코 제방, 보로딘스키 다리 등에서는 오전 7시부터 자전거 행렬이 지나갈 때까지 순차적으로 통제가 적용된다. 코시긴 거리 일부는 11시부터 19시까지, 우니베르시테츠키 대로 일부는 11시10분부터 19시까지 별도의 통제가 예정돼 있다. 일부 구간의 주차금지와 차로 제한은 11일부터 먼저 시작되므로 해당 지역을 이용하는 운전자는 모스크바 교통부의 최신 통제지도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가든링 전체가 동일한 시간 동안 하루 종일 폐쇄되는 방식이 아니라 구간별·행사 진행상황별로 통제와 해제가 달라진다.
출처
- 모스크바 교통부 공식 채널, 12일 교통통제 공지, 2026.09.10.
https://t.me/s/DtOperativno - Interfax, 「Движение по Садовому кольцу в Москве перекроют 12 сентября из-за велофестиваля и велогонок」, 2026.09.10.
https://www.interfax.ru/moscow/1114226 - 모스크바 통합교통포털, 「Велотранспорт」, 2026.https://transport.mos.ru/bicy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