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모아보기

2026.09.21. 중앙아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유라시아뉴스 편집국 2026. 9. 22. 17:21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2030년 교통서비스 2배·91억 달러 투자 목표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2030년까지 교통서비스 규모를 현재의 두 배로 늘리고 대규모 물류·공항 인프라 투자를 추진한다.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21일 교통·물류 분야 대형 프로젝트 진행상황을 보고받았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정부는 2030년까지 교통 부문에 91억 달러(약 12조 6,0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운송서비스 수출을 57억 달러(약 7조 9,000억 원)까지 늘릴 계획이다. 타슈켄트와 부하라에서는 합계 약 30억 달러(약 4조 1,000억 원) 규모의 신규 공항단지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새 타슈켄트 국제공항은 1단계에서 연간 2,000만명 처리능력을 목표로 한다. 정부는 우즈베키스탄을 태평양에서 유럽으로 이어지는 육상교통망의 주요 연결지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대통령실은 91억 달러(약 12조 6,000억 원) 투자유치와 57억 달러(약 7조 9,000억 원) 운송서비스 수출을 모두 2030년까지의 목표로 제시했다.

 

출처

  •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실, 「Рассмотрен ход реализации крупных проектов в транспортно-логистической сфере」, 2026.09.21 — https://www.president.uz/ru/lists/view/9643
  • Repost.uz, 「Шавкат Мирзиёев ознакомился с ходом реализации крупных проектов в транспортно-логистической сфере」, 2026.09.21 — https://repost.uz/a-eshe-po-portam-i-perevozk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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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Yashil Makon’ 개편… 식재량보다 1·3·5년 생존상태 평가

 

우즈베키스탄이 전국 녹화사업 Yashil Makon의 평가방식을 식재량 중심에서 실제 생존·관리상태 중심으로 바꾼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21일 사업의 새 단계와 마할라 단위 환경개선 방안을 보고받았다. 대통령실은 지난해 봄 심은 묘목 가운데 일부가 말라 죽었으며 지역 기후·토양에 맞지 않는 수종 선정과 급수체계 부족 등이 문제로 지적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앞으로 식재 후 1년·3년·5년 뒤 나무의 상태를 기준으로 사업 성과를 평가할 방침이다. 생태당국에는 마할라별 수종·식재위치·관수체계를 표시한 ‘녹색지도’를 만들어 주민에게 공개하도록 지시했다. 지역별 기후에 맞고 더위·추위·물 부족에 강한 수종을 우선하는 방향도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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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경쟁당국, 치료효과·‘절대 안전’ 보장 의료광고 경고

 

우즈베키스탄 경쟁촉진·소비자권리보호위원회가 21일 의료서비스 광고 사업자들에게 기존 광고법 준수를 재차 요구했다. 위원회는 최근 의료광고에서 ‘평생 완치’, ‘절대적으로 안전’, ‘3일 안에 치료’, ‘부작용 없음’, ‘모든 환자가 회복’과 같이 치료결과·안전성·효과를 과장하는 표현이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다. 치료결과를 보장하거나 절대적 안전성을 약속하고, 금기사항이나 개인별 신체 특성을 무시하는 표현은 현행 광고법 위반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의료기관이 보유한 면허에 포함되지 않은 서비스를 광고하는 것도 금지된다. 위원회는 부적절 광고와 반박광고 게재 거부에는 기본계산단위 70배의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허위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는 전액 배상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위원회는 이번 발표에서 기존 광고·소비자보호 법규 조항을 근거로 의료광고 사업자들에게 준수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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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슈켄트 루트피 거리 2.4km 마이크로모빌리티 전용차로 시범운영

 

타슈켄트가 루트피 거리 2.4km 구간에서 자전거·전동킥보드·전동스쿠터 등 마이크로모빌리티 이용자를 위한 별도 차로를 시범운영했다. 타슈켄트 교통관리센터 자료를 인용한 Kursiv Uzbekistan의 21일 보도에 따르면 이번 시범은 자동차·보행자·마이크로모빌리티의 동선을 분리해 충돌 가능성을 낮추는 것이 목적이다. 전용 인프라가 없을 경우 마이크로모빌리티 이용자가 차도나 보도로 들어가 자동차·보행자와 동선이 겹친다는 점이 도입 배경으로 제시됐다. 시범 결과 교통관리센터는 이용자 입장에서 구조가 이해하기 쉽고 실제 도시도로에서 별도 공간을 만드는 방식을 시험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향후 다른 도로에서도 여건에 따라 분리대·구조물 등을 활용해 차로 보호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발표에서 확인된 적용범위는 루트피 거리 2.4km 시범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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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카자흐스탄 절수기술 농지 70만ha 돌파… 3년 새 약 3배

카자흐스탄에서 현대식 절수 관개기술이 적용되는 농지면적이 70만ha를 넘어섰다. 카자흐스탄 총리실이 21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적용면적은 2023년 23만 7,100ha에서 2024년 38만 9,900ha, 2025년 54만 3,500ha로 늘었다. 2026년 9월 1일 기준으로는 70만 2,300ha까지 확대됐다. 정부는 이를 전체 관개농지 약 190만ha의 36%라고 발표했다. 올해 들어서만 15만 8,800ha에 현대식 관개시스템이 추가 도입됐다. 정부는 농업용수 손실을 줄이고 관개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절수기술 지원을 계속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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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zatomprom, Kyzyltu 우라늄 탐사권 6년 확보… 잠정 자원량 약 1만톤

 

카자흐스탄 국영 원자력기업 Kazatomprom이 크즐로르다주의 Kyzyltu 구역에서 우라늄 탐사를 수행할 수 있는 지하자원 이용권을 확보했다. 카자흐스탄 국영통신 Kazinform과 Kazatomprom 발표에 따르면 탐사권 기간은 6년이다. 해당 구역의 우라늄 자원량은 현재 잠정적으로 약 1만톤으로 평가되고 있다. Kazatomprom은 앞으로 지질탐사를 실시해 자원량과 개발잠재력을 정밀하게 평가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번 탐사권 확보를 우라늄 원료기반 확대 전략의 일부로 설명했다. Kazatomprom은 약 1만톤을 탐사 이전의 잠정 자원량으로 제시했으며, 향후 지질탐사를 통해 자원량과 개발잠재력을 정밀 평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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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2027년 마켓플레이스 판매중지 권한 추진… 증빙 미비 2,000억 텡게

 

카자흐스탄 세정당국이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에서 판매되는 상품의 원산지·매입 증빙 관리를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카자흐스탄 국영통신 Kazinform이 21일 보도한 관련 법안자료에 따르면 마켓플레이스 전체 판매액은 2조 텡게 이상(약 6조 2,000억 원)이며, 이 가운데 약 2,000억 텡게(약 6,185억 원) 상당의 상품은 확인서류 없이 판매된 것으로 분석됐다. 정부는 세무당국의 요구를 이행하지 않는 판매자의 상품판매를 인터넷 플랫폼에서 일시 중지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을 세법에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제안된 규정은 온라인 판매자의 상품 취득·유통 경로를 확인하고 비공식 거래를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정부가 공개한 안은 2027년 시행을 목표로 세법에 새 조항을 추가하는 법률개정안이다. Kazinform은 2,000억 텡게(약 6,185억 원)를 원산지·매입 증빙자료가 확인되지 않은 판매규모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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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미국 직항 위한 FAA IASA 평가 시작… 21~25일 진행

 

카자흐스탄 항공당국이 미국 직항 개설을 위한 핵심 안전감독 평가절차에 들어갔다. 카자흐스탄 민간항공위원회에 따르면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21일부터 25일까지 국제항공안전평가(IASA)를 실시한다. 평가는 카자흐스탄의 항공법규와 항공당국의 감독역량이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기준에 부합하는지를 확인한다. FAA 전문가들은 항공종사자 자격, 국제 상업항공운송, 항공기 감항성 등 국가 감독체계를 점검한다. 24일에는 미국 교통부의 상업운항 허가를 신청한 Air Astana를 대상으로 기술방문도 예정돼 있다. 평가 결과와 실제 노선 허가·취항 일정은 이후 별도 절차에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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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의약품 조달개편으로 700억 텡게 절감… 직접계약 확대

 

카자흐스탄 보건부가 제조사 직접구매와 가격제도 개편 등을 통해 올해 의약품 조달비용을 700억 텡게(약 2,165억 원) 절감했다고 밝혔다. 카자흐스탄 국영통신 Kazinform에 따르면 이 가운데 약 250억 텡게(약 773억 원)는 국내외 제조사와의 직접계약 확대에서 발생했다. 최근 3년간 직접구매 규모는 187% 늘었으며 현재 400개가 넘는 의약품을 제조사로부터 직접 조달할 수 있도록 제도가 확대됐다. 가격등록 방식과 국제 참조가격 적용 등을 포함한 새 가격결정체계에서는 약 362억 텡게(약 1,119억 원)의 절감효과가 발생했다고 보건부는 설명했다. 유엔개발계획·유니세프 등 국제기구를 통한 구매와 가격경쟁형 경매도 함께 활용되고 있다. 당국은 절감액을 의약품 공급 축소가 아니라 추가 구매와 환자 치료범위 확대에 사용한다는 입장이다. Kazinform은 이번 700억 텡게(약 2,165억 원)를 2026년 구매캠페인 절감액으로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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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티 버스 검사 45.7% 환경기준 초과… 3,108대 중 1,420대

 

알마티시가 대중교통 버스의 배출가스를 점검한 결과 검사차량의 약 절반에서 환경기준 초과가 확인됐다. 알마티시와 Kapital.kz에 따르면 2026년 초부터 Eco Almaty가 누적 검사한 버스는 총 3,108대다. 이 가운데 1,420대, 45.7%에서 설정된 환경지표를 넘는 수치가 나왔다. 시 당국은 초과가 확인된 차량에 대해 관련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사는 알마티 대기보호 규정에 따라 차량과 기타 오염원의 배출을 줄이기 위한 모니터링의 일부로 진행됐다. 45.7%의 분모는 2026년 초부터 검사한 3,108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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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정부, ‘Taza Qazaqstan’ 대통령 지시 후속회의… 건설품질·도시정책 이행 논의

 

올자스 벡테노프 카자흐스탄 총리가 21일 Taza Qazaqstan 환경캠페인에서 토카예프 대통령이 제시한 지시사항의 이행방안을 논의하는 정부회의를 열었다. 19일 대통령 발언 이후 이틀 만에 열린 후속 행정단계다. 정부에 따르면 캠페인 시작 이후 약 1만개의 불법폐기물 적치지가 정비됐고 나무 700만 그루가 식재됐다. 2,000건이 넘는 자원봉사 프로젝트가 진행됐으며 환경·생활민원 플랫폼 TazaQazBot에는 5만 7,000건 이상의 신고가 접수됐다. 벡테노프 총리는 환경정책뿐 아니라 도로·사회기반시설 건설품질 관리와 아스타나 도시계획센터 경험의 전국 확대 등 대통령 지시사항별 실행기준을 마련하도록 관계부처와 지방정부에 지시했다. 회의에서는 관계부처와 지방정부에 대통령 지시사항별 실행기준을 마련하도록 지시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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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키르기스스탄, 한국 기업과 IT·전자상거래·의료 디지털화 MOU 2건 발표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직속 국가투자청은 21일 한국 기업과 디지털경제·의료서비스 분야에서 체결한 협력 MOU 2건을 공개했다. 라브샨벡 사비로프 투자청장은 서울에서 Sellergo Co., Ltd.와 HIGEN Healthcare 경영진을 각각 만났으며, 투자청은 Sellergo와 IT·전자상거래 분야, HIGEN Healthcare와 의료서비스 디지털화를 위한 투자유치 분야의 협력 MOU가 체결됐다고 밝혔다. 현지 경제매체 Economist.kg도 국가투자청 발표를 인용해 같은 두 문서의 체결 사실을 보도했다. 투자청 발표문은 체결 장소를 서울로 제시하지만 개별 MOU의 구체적인 서명 날짜는 명시하지 않았다. 구체적인 프로젝트, 투자금액과 도입 일정도 공개되지 않았다. 사비로프의 직함은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직속 국가투자청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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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타지키스탄 아슈트 태양광발전소 공식 개장…1단계 가동 중·연말 총 250MW 목표

 

타지키스탄 수그드주 아슈트 지역의 태양광발전소가 21일 에모말리 라흐몬 대통령 참석 아래 공식 개장했다. 타지키스탄 국영통신 Khovar가 8월 24일 에너지수자원부를 인용해 전한 자료에 따르면 당시 1단계가 이미 전력 생산을 시작했고, 나머지 단계는 2026년 안에 순차적으로 가동될 예정이었다. 21일 Khovar 보도는 프로젝트의 총 계획용량을 250MW로 제시하면서 연말까지 발전소 용량을 250MW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국은 이번 사업으로 수그드주의 발전설비 규모가 61% 늘고 발전소가 지역 전력수요의 약 40%를 담당할 것으로 전망했다. 라흐몬 대통령은 2027년 수그드주에 총 700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추가로 건설하고, 최소 200MWh 규모의 에너지저장설비를 조속히 가동하라고 지시했다. 발전소 부지는 793ha이며 계통연계를 위해 9.8km 길이의 220kV 송전선도 건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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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Adrasmon’ 광석선광공장 재가동… 납·은 정광 시험생산 시작

 

타지키스탄 수그드주 굴리스톤의 Adrasmon 광석선광공장이 약 13년간의 장기 가동중단과 재건을 거쳐 21일 공식적으로 생산활동을 재개했다. 타지키스탄 국영통신 Khovar에 따르면 설비 조정과 시운전 작업이 완료됐고 21일 첫 시험제품인 납·은 정광 생산이 시작됐다. 공장의 설계상 납·은 광석 채굴능력은 연 200만톤이며 프로젝트 지표에는 최대 은 200톤과 납 2만톤 생산이 제시돼 있다. Asia-Plus는 이 시설이 2013년 이후 사실상 멈춰 있었고 2025년 정부와 ASIM의 투자합의에 따라 복구·확대가 진행됐다고 전했다. 공장 주변 생산시설은 약 1년 반 동안 다시 건설·정비됐으며 스웨덴·핀란드·중국산 설비가 설치됐다. 21일 공개된 생산단계는 납·은 정광의 시험생산 개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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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다쇼구즈 400병상 모자보건센터… 본관 10개동 골조 설치

 

투르크메니스탄 다쇼구즈에서 건설 중인 400병상 규모 모자보건센터의 본관 10개동 모두에 철근콘크리트 골조가 올라갔다. 21일 투르크메니스탄 정부매체에 따르면 Şadyýan gurluşyk이 시공 중인 센터는 10개 본관 블록의 기초와 골조 설치를 마쳤고 일부 구간에서는 벽돌쌓기와 미장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약 9ha 부지에 전문진료부서와 창고·정비공간·차고·세탁실·식당 등 보조시설을 갖추는 계획이다. 지난 4월 27일 같은 정부매체는 본관 10개동 가운데 3개동의 기초만 놓였고 4·5번째 동 기초공사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21일 자료에서는 10개동 전체의 기초와 철근콘크리트 골조가 설치된 상태가 확인됐다. 센터는 아직 건설 중이며 준공·개원 일정은 기사에 제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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