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8.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한국 항만 러시아행 유류 선적 논란… 정부, 통관 수출과 선박 이동 구분
한국 외교부·산업통상부·관세청은 8일 공동보도참고자료를 내고, 한국 항만에서 유류를 실은 선박이 러시아로 향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선박 운항 경로와 신고 자료를 추가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항만 기록과 선박 항적을 분석해 7∼8월 한국 항만에서 유류 17만 6,000톤 이상을 실은 유조선 7척이 러시아 극동지역으로 14차례 항해했다고 보도했다. 한국 외교·산업·관세 당국은 이번에 거론된 정제유가 한국의 대러시아 수출통제 품목에 해당하지 않으며, 항만 선적 사실 자체가 국내법 위반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한국산 경유·항공유·휘발유가 러시아로 정식 수출 통관됐는지는 별개 문제이며, 정부는 2025년부터 올해 8월까지 경유·항공유·휘발유의 대러시아 수출 통관 실적이 없다고 밝혔다. 다만 정부는 항만 적재 사례와 실제 항로를 조사해 허위 신고 등 법 위반이 확인되면 법에 따라 조치하겠다는 입장이다. 정부 통관기록의 수출 실적과 가디언이 집계한 선적량은 서로 다른 지표이며, 정부의 선적경로·신고내용 조사는 진행 중이다.
출처
- 대한민국 외교부·산업통상부·관세청, 「[26-014] 한국발 대러 정제유 운송 보도 관련」(공동보도참고자료), 2026.10.08 — https://m.korea.kr/briefing/actuallyView.do?newsId=148973190&pageIndex=1&repCode_F=
- 가디언, 「South Korea threatens legal action if fuel shipments to Russia found to have broken law」, 2026.10.08 — https://www.theguardian.com/world/2026/oct/08/south-korea-fuel-shipments-to-russia-domestic-law
- 연합뉴스, 「S. Korea says no confirmed fuel exports to Russia, vows strict enforcement of export controls」, 2026.10.08 — https://en.yna.co.kr/view/AEN20261008003200315
- 가디언, 「Fuel from South Korea being shipped to Russia as Ukraine war grinds on」, 2026.10.06 — https://www.theguardian.com/world/2026/oct/06/oil-tankers-south-korea-russia-ukraine-war
한국, 북한군 포로 이송 공개에 항의…주우크라이나 대사 소환 결정
한국 정부가 우크라이나 측의 북한군 포로 한국 이송 사실 공개에 항의하며 주우크라이나 대사를 본국으로 소환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9월 23일 유엔 연설에서 북한군 포로 2명의 한국 이송 사실을 언급한 뒤 양국은 공개 여부를 놓고 갈등을 겪었다. 한국 정부는 이송 사실을 비공개하기로 합의했다는 입장인 반면, 우크라이나 측은 그러한 합의가 있었다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고 있다. 한국 외교부는 대사 소환을 발표하면서도 우크라이나 측과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보도 시점에 대사의 실제 귀국 날짜는 공개되지 않았으므로 이번 조치를 귀국 완료나 외교관계 단절로 해석할 수는 없다. 포로 2명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파병된 북한군 출신이며, AP통신은 두 사람이 한국행 의사를 표시했다고 보도했다.
출처
- AP통신, 「South Korea to recall its ambassador to Ukraine over North Korean POW dispute」, 2026.10.08 — https://apnews.com/article/3c4e595f5e603ecd0d7438c000d392cb
- 연합뉴스, 「South Korea to recall envoy to Ukraine over North Korean POWs」, 2026.10.08 — https://en.yna.co.kr/view/AEN20261008008451315
북한 김일성종합대, 노보시비르스크국립대에 러시아 첫 대표사무소 추진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국립대와 북한 김일성종합대가 러시아에 북한 대학의 첫 대표사무소를 설치하기로 합의했다고 노보시비르스크국립대가 8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표했다. 협정은 9월 말 노보시비르스크국립대 대표단의 평양 방문 중 체결됐으며, 사무소는 노보시비르스크국립대 교내에 들어설 예정이다. 대학 측은 올해 말까지 사무소 운영을 시작하고 2027년 학생 교류와 젊은 연구자의 연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공동 연구 분야로는 화학·물리학·수학·정보기술·신소재 등을 제시했다. 러시아 대학은 올해 10∼11월 북한 측 언어 교원 방문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확인된 단계는 협정 체결과 향후 계획으로, 사무소가 이미 개소했거나 학생 교류가 시작된 것은 아니다.
출처
- 노보시비르스크국립대, 「Представительство Университета имени Ким Ир Сена откроется на базе Новосибирского государственного университета」, 2026.10.08 — https://www.nsu.ru/n/media/news/obrazovanie/predstavitelstvo-universiteta-imeni-kim-ir-sena-otkroetsya-na-baze-novosibirskogo-gosudarstvennogo-u/
- 인테르팍스, 「Первое в РФ представительство Университета Ким Ир Сена откроется в Новосибирске」, 2026.10.08 — https://www.interfax.ru/russia/1121012
영국, 러시아 석유·제재 우회 관련 38건 신규 제재…유조선 12척 포함
영국 정부가 8일 러시아의 석유 수출과 군수물자 조달, 금융제재 우회에 연관됐다고 판단한 대상 38건을 새로 제재한다고 발표했다. 신규 지정 대상에는 러시아 석유기업 자루베즈네프티와 INK 캐피털, 이른바 그림자 선단 소속으로 영국이 분류한 유조선 12척이 포함됐다. 영국은 암호화폐 거래소와 결제 사업자 등 금융 거래 관련 주체도 제재 대상으로 올렸다고 밝혔다. 또한 공작기계와 전자부품을 비롯한 군수 관련 물품 공급망에 연계된 개인과 법인을 지정했다고 설명했다. 영국 정부는 이러한 조치가 러시아 전쟁 수행에 필요한 자금과 물자의 흐름을 제한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제재 지정은 영국 정부의 법적 조치이며, 개별 대상의 모든 혐의가 별도 사법절차에서 확정됐다는 뜻은 아니다.
출처
- 영국 외무부, 「New UK sanctions hit the money, oil and supply chains fuelling Russia’s war」, 2026.10.08 — https://www.gov.uk/government/news/new-uk-sanctions-hit-the-money-oil-and-supply-chains-fuelling-russias-war
- 영국 정부, 「Russia: list of designations and sanctions notices」, 2026.10.08 — https://www.gov.uk/guidance/russia-list-of-designations-and-sanctions-notices
EU, 러시아의 역외 불안정화 활동 관련 기존 제재 2027년 10월까지 연장
유럽연합(EU) 이사회가 8일 러시아의 역외 불안정화 활동에 대응하는 기존 제재의 적용 기한을 2027년 10월 9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제재 체계는 2024년 채택된 이사회 결정에 근거하며, EU가 러시아의 정보조작과 정치적 간섭 등에 대응하기 위해 운용하고 있다. 이날 EU 관보에 게재된 이사회 결정 2026/2258호는 기존 종료일인 2026년 10월 9일을 1년 뒤로 변경했다. 새 결정은 관보 게재 다음 날인 10월 9일 효력이 발생하도록 규정했다. 부속서에서는 기존 명단에 올라 있던 개인 8명의 기재사항을 수정하고 1명의 등재를 삭제했다. 따라서 이번 조치는 38건의 신규 지정이 이뤄진 영국의 발표와 달리, 기존 제재의 연장과 명단 정비가 핵심이다.
출처
- EU 관보, 「Council Decision (CFSP) 2026/2258 amending Decision (CFSP) 2024/2643」, 2026.10.08 — https://eur-lex.europa.eu/legal-content/EN/TXT/HTML/?uri=CELEX:32026D2258
- EU 이사회, 「Russia’s hybrid activities: Council prolongs restrictive measures until October 2027」, 2026.10.08 — https://www.consilium.europa.eu/en/press/press-releases/2026/10/08/russia-s-hybrid-activities-council-prolongs-restrictive-measures-until-october-2027/
얀덱스 사소보 데이터센터 가동 중단… 드론 공격 후 화재, 일부 클라우드 구역 장애
러시아 인터넷기업 얀덱스는 8일 랴잔주 사소보 데이터센터에서 드론 공격에 따른 화재가 발생해 해당 데이터센터 운영을 전면 중단했다고 발표했다. 얀덱스클라우드가 공개한 공식 장애 기록에 따르면, 이 사고는 클라우드 인프라의 일부에 영향을 미쳤으며 가용영역 ru-central1-b의 장애가 이어졌다. 데이터센터 한 곳의 전면 중단과 얀덱스클라우드 전체 인프라 중 일부에 발생한 영향은 서로 다른 범위이다.
얀덱스는 현장 상황이 통제되고 있고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회사가 8일 공개한 장애 기록에는 다른 가용영역으로 부하 전환을 마쳤으며, 해당 구역 외 서비스는 정상 운영 중이라고 적혀 있다. 다만 새로운 가상머신과 데이터베이스 같은 클라우드 자원 생성은 일부 제한될 수 있다고 안내했다. 회사는 피해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으며, 이날 확인된 공지에는 최종 정상화 시점이 명시돼 있지 않는다.
출처
- 얀덱스클라우드 공식 장애 공지, 「Нарушение электропитания в зоне доступности ru-central-b」, 2026.10.08, 당일 갱신 내역 포함 — https://status.yandex.cloud/ru/incidents/2092?installation=ru
- 인테르팍스(얀덱스 공보실 직접 확인), 「"Яндекс" устраняет последствия инцидента в дата-центре в Сасово」, 2026.10.08 — https://www.interfax.ru/russia/1121019
- 코메르산트, 「Что известно об атаке БПЛА на дата-центр "Яндекса"」, 2026.10.08 — https://www.kommersant.ru/doc/9008861
러시아 통신사, 발신자 표시 계약 없는 은행 전화 15일부터 차단 예고
러시아 주요 이동통신사업자들이 발신자 표시 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은행 등의 전화를 10월 15일부터 차단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통신업계 관계자들은 관련 포럼에서 은행들이 발신자 표시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러시아에서는 2025년 9월부터 조직 명의로 걸려오는 전화의 발신 주체를 표시하도록 하는 규정이 시행되고 있다. 통신사들은 일부 대형 은행이 표시 서비스 계약을 맺지 않아 이 제도가 완전히 작동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반면 은행들은 법률상 표시 의무와 별도의 유료 계약 체결 의무가 같은 것인지에 대해 이견을 제기해 왔다. 이번 발표는 통신사의 차단 예고이며, 8일 현재 모든 은행 전화가 이미 차단됐다는 의미는 아니다.
출처
- 코메르산트, 「Операторы связи заблокируют звонки немаркированных банков с 15 октября」, 2026.10.08 — https://www.kommersant.ru/doc/9009452
- 인테르팍스, 「Операторы с 15 октября будут блокировать звонки банков, не заключивших договора о маркировке」, 2026.10.08 — https://www.interfax.ru/business/1121234
푸틴 대통령, 8일 투르크메니스탄 방문…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과 양자회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8일 투르크메니스탄에 도착했다. 투르크메니스탄 외무부는 푸틴 대통령이 독립국가연합(CIS) 국가원수회의와 카스피해 환경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당일 발표했다. 두 행사는 9일 개최 일정으로 공지됐다. 8일 저녁에는 푸틴 대통령과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이 카스피해 연안 관광지 아바자에서 양자회담을 진행했다. 러시아 대통령실 발표를 인용한 코메르산트와 베도모스티에 따르면 양국 정상은 양자관계의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구체적인 신규 협정 체결이나 합의 문서의 내용은 두 매체가 전한 이날 발표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8일의 입국·양자회담과 9일 개최 예정인 다자 정상회의는 별개의 일정이다.
출처
- 투르크메니스탄 외무부, 「Президент Российской Федерации Владимир Путин прибыл в Туркменистан」, 2026.10.08 — https://mfa.gov.tm/ru/news/6374
- 코메르산트(러시아 대통령실 대변인 발표 인용), 「Путин провел встречу с президентом Туркменистана」, 2026.10.08 — https://www.kommersant.ru/doc/9009431
- 베도모스티(러시아 대통령실 발표 인용), 「Путин провел двустороннюю встречу с президентом Туркменистана」, 2026.10.08 — https://www.vedomosti.ru/politics/news/2026/10/08/1235592-putin-provel-vstrechu
러시아 중앙은행, 시부르·로스텔레콤 채권 거래의 시세조종 적발
러시아 중앙은행이 시부르홀딩과 로스텔레콤이 발행한 채권 거래에서 시세조종 사실을 확인했다고 8일 발표했다. 중앙은행에 따르면 실라치 공장·옥타드·시테라 등 3개 법인과 이들 기업 지분을 보유한 개인 2명이 2025년 모스크바거래소에서 사전 합의에 따른 거래를 했다. 당국은 해당 거래로 채권 가격과 거래량이 정상적인 시장 수준에서 크게 벗어났다고 설명했다. 중앙은행은 법인 3곳과 개인 2명에게 행정책임을 부과하고 유사 행위의 재발을 막으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아울러 관련 거래계좌의 매매를 정지하도록 거래소와 시장 참가자에게 명령했다. 여기서 시부르홀딩과 로스텔레콤은 거래 대상 채권의 발행사로 언급된 것이며, 두 발행사가 시세조종을 했다고 발표한 것은 아니다.
출처
- 러시아 중앙은행, 「Установлены факты манипулирования рынком ценных бумаг группой аффилированных организаций и их владельцами」, 2026.10.08 — https://www.cbr.ru/press/pr/?file=639270476049988487PNP.htm
- 인테르팍스, 「ЦБ РФ установил факты манипулирования на рынке облигаций」, 2026.10.08 — https://www.interfax.ru/business/1121061
모스크바거래소, 12월 1일 암호화폐 거래 개시 추진…8일 시험 운영 공개
러시아 모스크바거래소가 12월 1일부터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거래소의 보리스 블로힌 영업·사업개발 담당 수석상무이사는 이날 열린 스베르 투자포럼에서 거래 기능을 약 일주일 전부터 시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테르팍스와 RBC의 현장 취재에 따르면 현재 시험 거래에는 전문 시장참가자가 참여하고 있다. 블로힌은 거래 참가자의 디지털 자산을 보관·결제하는 업무에 협력 디지털 예탁기관의 인프라를 이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거래소가 기존 시장운영자 지위를 활용하므로 거래 개시를 위해 별도의 추가 허가는 필요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거래소 임원의 설명이며, 8일 현재 정식 거래가 이미 개시됐다는 의미는 아니다. 실제 이용 가능 시점과 투자자별 접근 범위는 거래소의 후속 공지와 관련 규정에 따라 확인해야 한다.
출처
- 인테르팍스(포럼 현장 취재), 「"Мосбиржа" готовится открыть возможность торговли криптовалютами с 1 декабря」, 2026.10.08 — https://www.interfax.ru/business/1121106
- RBC(포럼 현장 취재), 「Мосбиржа запустит торги криптовалютами 1 декабря」, 2026.10.08 — https://www.rbc.ru/finances/08/10/2026/6ac76f8d9a79473db699be80
러시아 가족 세금환급 첫해 부모 150만 명 넘게 수령…평균 3만 500루블
러시아에서 올해 처음 시행된 가족 세금환급을 받은 부모가 150만 명을 넘어섰다고 8일 안톤 코탸코프 노동사회보장부 장관이 발표했다. 이들 가정에서 양육하는 자녀는 340만 명이 넘으며 수급자 1인당 평균 지급액은 3만 500루블(약 47만 원)을 초과했다고 장관은 밝혔다. 기존 소득세 일부를 환급하는 이 제도는 자녀 2명 이상을 둔 일정 소득 수준 이하의 근로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전일제 교육을 받는 23세 미만 자녀도 자격 판단에 포함된다. 사회기금 안내에 따르면 부모와 자녀 모두 러시아 국적이어야 하며, 소득·재산과 근로소득세 납부 등 다른 요건도 충족해야 한다. 외국 국적의 러시아 거주자에게 일반적으로 지급되는 수당은 아니다. 2025년 소득에 대한 올해 신청 접수는 10월 1일에 마감됐으며, 이번 발표는 신규 신청 안내가 아니라 시행 첫해 지급 실적이다.
출처
- 인테르팍스, 「Семейную налоговую выплату в 2026 году получили более 1,5 млн родителей」, 2026.10.08 — https://www.interfax.ru/russia/1121162
- 러시아 사회기금, 「Соцфонд России с 1 июня начнет принимать заявления на получение семейной выплаты」, 2026.04.08 — https://sfr.gov.ru/press_center/news/~2026/04/08/280244
- 러시아 사회기금 볼고그라드 지부, 「1 октября завершен прием заявлений на новую семейную выплату」, 2026.10.05 — https://sfr.gov.ru/branches/volgograd/news/~2026/10/05/285282
러시아 기술 적용한 중국 톈완 원전 7호기, 첫 전력 계통 공급
러시아 기술을 적용해 중국에 건설 중인 톈완 원전 7호기가 처음으로 국가 전력망에 전기를 공급했다고 로사톰이 8일 발표했다. 로사톰에 따르면 계통 연결은 중국 베이징 시간 8일 오전 2시 11분에 이뤄졌으며, 모스크바 시간으로는 7일 오후 9시 11분이다. 해당 원자로에는 러시아형 가압경수로인 VVER-1200이 적용됐다. 로사톰은 발전설비가 계통 접속 당시 설계상 정상적으로 작동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첫 전력 공급은 원자로 출력을 단계적으로 높이고 추가 시험을 거치는 시운전 과정의 한 단계이다. 정격 출력 도달이나 상업운전 개시가 이미 완료됐다는 뜻은 아니다.
출처
- 로사톰 아톰미디어, 「На энергоблоке № 7 АЭС «Тяньвань» в Китае начат энергопуск」, 2026.10.08 — https://atommedia.online/press-releases/na-energobloke-7-aes-tyanvan-v-kitae-nachat-energopusk/
- 인테르팍스, 「"Росатом" начал энергетический пуск на энергоблоке №7 АЭС "Тяньвань" в Китае」, 2026.10.08 — https://www.interfax.ru/business/1121131
러시아철도공사, 9월 컨테이너 운송 7.2% 증가…수입 물량 강세
러시아철도공사(RZD)가 8일 공식 채널을 통해 9월 철도망 컨테이너 운송량이 전년 같은 달보다 7.2% 증가한 65만 1,900TEU라고 발표했다. 이 수치는 화물을 실은 컨테이너뿐 아니라 빈 컨테이너도 포함한 20피트 표준 컨테이너 환산량이다. 올해 1∼9월 누적 운송량은 591만 1,000TEU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늘었다. 1~9월 누적 기준으로 수입 컨테이너 운송량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3.7% 증가한 반면, 수출 컨테이너 운송량은 2.1% 감소했다.
출처
- 러시아철도공사, 「Перевозки контейнеров выросли на 4,9% в январе-сентябре」, 2026.10.08, 공식 게시물 — https://t.me/telerzd/8805
- 러시아철도공사, 기업 보도자료(회사 공식 채널이 원문으로 연결), 2026.10.08 — https://company.rzd.ru/ru/9397/page/104069?id=328547
- 인테르팍스, 「Перевозки контейнеров по сети РЖД выросли в сентябре на 7,2%」, 2026.10.08 — https://www.interfax.ru/business/1121037
- 포트뉴스, 「Плюс 4,9%: перевозки контейнеров по РЖД за 9 месяцев достигли 5,9 млн TEU」, 2026.10.08 — https://portnews.ru/news/397999/
러시아 외화 순매도 비금융기업, 9월 237억 달러 매도…26.1% 증가
러시아 중앙은행이 8일 공개한 9월 금융시장 위험 분석 PDF에 따르면, 해당 월 외화를 순매도한 비금융기업들의 외화 순매도액은 237억 달러(약 31조 7,000억 원)로 집계됐다. 이는 8월보다 26.1% 증가한 수치로, 중앙은행은 유가 상승을 배경으로 제시했다. 한편 외화를 순매수한 비금융기업들의 순매수 규모는 전월보다 37.7% 늘어 1조 5,000억 루블(약 23조 2,000억 원)에 이르렀다. 중앙은행 보고서는 두 집단을 각주에서 명시적으로 구분한다. 이 두 수치는 서로 다른 비금융기업 집단과 통화 단위를 나타내므로 보고서에서 별개 항목으로 제시된다. 이 수치는 중앙은행이 별도로 집계하는 주요 수출기업 일부의 순매도 수치와도 모집단이 다릅니다. 이 통계는 9월 한 달의 거래 흐름을 나타내는 것이며, 10월 8일 당일 환율이나 외화 보유액을 뜻하지 않는다.
출처
- 러시아 중앙은행, 「Обзор рисков финансовых рынков. Сентябрь 2026」, 2026.10.08, 공식 PDF 3~5쪽·순매도/순매수 업체 구분 각주 — https://cbr.ru/Collection/Collection/File/62434/ORFR_2026-9.pdf
- 러시아 중앙은행, 「Обзор рисков финансовых рынков — Сентябрь 2026」, 2026.10.08 — https://www.cbr.ru/analytics/fin_stab/orfr/ORFR_2026-9/
- 코메르산트, 「Объем торгов валютой на российском рынке достиг максимума с мая 2024 года」, 2026.10.08 — https://www.kommersant.ru/doc/9009441
- RBC, 「Бизнес в сентябре нарастил покупки валюты до ₽1,5 трлн」, 2026.10.08 — https://www.rbc.ru/finances/08/10/2026/6ac7c16f9a79474870ddfb8d
러시아 노동부, 18세 미만 금지 업무 69종 확정… 2027년 3월 시행
러시아 노동사회보장부가 18세 미만 근로자를 투입할 수 없는 업무 69종을 정한 10월 1일자 제456н호 명령이 법무부 등록을 마쳤다고 8일 발표했다. 노동부는 기존에 직업명으로 금지 대상을 정하는 방식이 실제 업무와 직함이 다른 경우 규제 회피의 여지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새 목록은 직업의 명칭이 아니라 수행하는 업무의 위험성과 작업환경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유해·위험 작업장, 지하 작업, 사고 위험이 높은 업무와 유해 화학·생물학적 요인에 노출되는 업무 등이 포함된다. 노동부는 이러한 제한이 미성년자 보호를 규정한 노동법의 기본 원칙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구체화하는 조치라고 밝혔다. 새 명령은 2027년 3월 1일 시행될 예정이며, 기존 직업목록을 폐지하는 별도 정부안은 발표 당시 공론화 단계였다.
출처
- 러시아 노동사회보장부, 「Минтруд России утвердил усовершенствованный механизм защиты несовершеннолетних работников」, 2026.10.08 — https://mintrud.gov.ru/labour/safety/379
- 러시아 공식 법령공포 포털, 「Приказ Министерства труда и социальной защиты Российской Федерации от 01.10.2026 № 456н」, 2026.10.08 — https://publication.pravo.gov.ru/document/000120261008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