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2.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
아르메니아 의회, 카라바흐 피란민 주거지원 금융협정 비준
아르메니아 의회가 12일 카라바흐에서 이주한 가족의 주거지원과 주택담보대출 시장 개선을 위한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금융협정을 비준했다고 국영통신 아르멘프레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표결에서는 의원 66명이 찬성하고 21명이 기권했다. 루시네 코차랸 노동사회부 차관은 주거지원 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단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세계은행은 앞서 2025년 12월 이 사업에 대한 금융지원 승인을 발표했다. 당시 세계은행은 4만 명이 넘는 피란민에 대한 임대료 지원과 약 6,500가구의 주택구입 지원을 사업 목표로 제시했다. 12일 의회의 금융협정 비준은 이미 집행된 지원과 앞으로 추진할 금융지원의 법적 단계를 구분하는 사건이며, 모든 지원 대상의 주택구입이 완료됐다는 뜻은 아니다.
출처
- 아르멘프레스(아르메니아 의회 표결 취재), 「Parliament ratifies $284.4 million housing program for displaced Karabakh families」, 2026.10.12 (검수시 재열람 2026.10.13) — https://armenpress.am/en/article/1262569
- 세계은행(사업 자체 공식자료·2025년 승인 배경), 「Armenia to Improve Access to Affordable Housing for Refugees and Catalyze Private Investments to Mortgage Market with World Bank Support」, 2025.12.23 (검수시 재열람 2026.10.13) — https://www.worldbank.org/en/news/press-release/2025/12/23/armenia-to-improve-access-to-affordable-housing-for-refugees-and-catalyze-private-investments-to-mortgage-market
NEWS.am, 예레반 일부 지역 14~15일 36시간 계획 단수 예고 보도
아르메니아 수도 공급사 베올리아 주르가 예레반과 아라라트주 일부 지역에 36시간 계획 단수를 예고했다고 NEWS.am이 1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단수 예정 시간은 14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후 10시까지다. 회사 측이 밝힌 사유는 가르니~예레반 송수관의 계획된 작업이다. 예레반에서는 누바라셴 행정구 전체와 에레부니·켄트론·셴가비트 행정구 일부가 대상에 포함됐다. 아라라트주의 일부 마을에도 같은 일정이 예고됐다. 이번 안내는 11일 발표된 향후 단수 계획이며, 11일에 해당 지역의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다는 뜻은 아니다.
출처
- NEWS.am, 「В ряде районов Еревана и Араратской области на 36 часов будет приостановлено водоснабжение」, 2026.10.11 (2026.10.12 열람) — https://news.am/ru/news/1067142
- 오로라뉴스, 「36 часов без воды: разъяснения компании Veolia Water」, 2026.10.13, 공급사 설명을 인용한 후속 보도 — https://auroranews.am/ru/news/2026-10-13-36-chasov-bez-vody-razysleniya-kompanii-veolia-water
NEWS.am, 모스크바 공항 제한에 예레반 항공편 지연·취소 보도
러시아 모스크바 공항들의 일시적인 운항 제한으로 예레반과 모스크바를 오가는 항공편에 차질이 생겼다고 NEWS.am이 11일 밤 보도했다. 이 매체는 예레반 즈바르트노츠 국제공항 운항정보를 인용해 모스크바발 도착편 한 편이 지연되고 다른 한 편은 취소됐다고 전했다. 예레반발 모스크바행 출발편에서도 한 편이 지연되고 한 편이 취소된 것으로 보도됐다. 러시아 항공당국은 모스크바 공항의 운항 제한이 비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지연·취소 편수는 NEWS.am이 오후 10시 53분 보도하면서 확인한 당시의 운항 상황이다. 이 보도는 예레반 공항의 해당 시점 운항정보를 다룬 것으로, 모든 항공편의 최종 출도착 결과를 집계한 것은 아니다.
출처
- NEWS.am, 「Ограничения в аэропортах Москвы привели к задержкам и отменам рейсов в Ереване」, 2026.10.11 (2026.10.12 열람) — https://news.am/ru/news/1067221
아르메니아 매체, 예레반 총격 관련 경찰의 11일 수사 설명 보도
아르메니아 경찰이 예레반 카나케르 지역에서 발생한 다툼과 총기사용 사건의 경위를 11일 설명했다고 아르메니아 타임스가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고는 10일 밤 11시 52분 이후 접수됐으며 다툼은 카나케르의 한 주택 인근에서 시작됐다. 경찰은 다툼이 트빌리시 고속도로까지 이어지는 과정에서 총기가 사용됐다고 밝혔다. 당국은 총상을 입은 3명이 의료기관으로 이송됐다고 설명했다. 또 사건과 관련해 형사절차를 시작하고 구체적인 경위를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총격 사건 자체는 10일 밤 발생했고, 11일 새롭게 공개된 내용은 경찰의 공식 상황 설명이다.
출처
- Հայկական ժամանակ / Armtimes, 「Երևանում վիճաբանել են, գործի է դրվել հրազեն․ վնասազերծված և ԲԿ-ներ տեղափոխվածներ կան․ ՆԳՆ」, 2026.10.11 (2026.10.12 열람) — https://www.armtimes.com/hy/article/345441
아제르바이잔
APA, 학교 복장 규정 논란에 관한 전국 NGO 포럼 성명 보도
아제르바이잔 전국 비정부기구(NGO) 포럼이 학교의 학생·교원 복장 규정을 둘러싼 논의에 관해 성명을 냈다고 APA가 11일 보도했다. 포럼은 복장 규정 논쟁을 정치적 또는 종교적 대립으로 확대하는 움직임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학교에서 정해진 복장 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세속교육 원칙과 관련된다는 것이 포럼 측의 설명이다. 포럼은 규정이 모든 학생과 교원에게 투명하고 동등하게 적용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성명에는 외국 온라인 공간에서 아제르바이잔의 세속적 국가 운영을 비판하는 정보 활동이 벌어진다는 주장도 담겼다. 이는 전국 NGO 포럼의 주장으로, 규정의 개정 여부나 외부 개입의 실제 발생을 증명하는 발표는 아니다.
출처
- APA, 「Milli QHT Forumu: Dünyəvilik Azərbaycanın tarixi nailiyyəti, dövlətçilik ənənəsi və milli sərvətidir」, 2026.10.11 (2026.10.12 열람) — https://apa.az/daxili-siyaset/milli-qht-forumu-dunyevilik-azerbaycanin-tarixi-nailiyyeti-dovletcilik-enenesi-ve-milli-servetidir-1003925
- 하프타(Hafta.az), 「Milli QHT Forumu bəyanat yaydı」, 2026.10.11 성명 전문 대조(같은 NGO 포럼 발표 재현, 독립 명제검증 아님) — https://www.hafta.az/milli-qht-forumu-beyanat-yaydi-429546-xeber.html
Renewables.az, 예니 야슈마 풍력단지 누적 발전량 발표 보도
아제르바이잔의 예니 야슈마 풍력발전단지가 2018년 가동 이후 생산한 전력의 누적량을 에너지부가 발표했다고 매체 리뉴어블스닷에이제트(Renewables.az)가 11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발전단지의 올해 10월 1일까지 누적 발전량은 4억 7,860만 킬로와트시(kWh)다. 이 수치는 11일 하루 발전량이나 올해 연간 발전량이 아니라 가동 이후의 누적치다. 히지 지역의 이 발전단지는 2018년 10월 11일 운영을 시작한 것으로 소개됐다. 단지에는 개별 설비용량 2.5메가와트인 풍력발전기 20기가 설치돼 총 설비용량은 50메가와트라고 매체는 전했다. 이번 발표는 2018년 가동을 시작한 시설의 누적 실적에 관한 것으로, 신규 발전시설 준공이나 올해 발전량 급증을 뜻하지 않는다.
출처
- Renewables.az, 「“Yeni Yaşma” Külək Elektrik Parkında 478 milyon kVts-dan çox elektrik enerjisi istehsal olunub」, 2026.10.11 (2026.10.12 열람) — https://www.renewables.az/az/news/yeni-yasma-kulek-elektrik-parkinda-478-milyon-kvts-dan-cox-elektrik-enerjisi-istehsal-olunub
- 아제르바이잔 국영 발전기업 AzərEnerji, 「PREZİDENT İLHAM ƏLİYEV XIZI RAYONUNDA "YENİ YAŞMA" KÜLƏK ELEKTRİK STANSİYASININ AÇILIŞINDA İŞTİRAK EDİB」, 2018.10.11 (2026.10.12 열람) — https://azerenerji.gov.az/newsdetail/1490
조지아
EU 외교장관회의, 조지아 민주주의 후퇴 우려…협력 재개 조건 언급
유럽연합(EU) 외교장관들이 12일 외교이사회에서 조지아의 민주주의 후퇴와 야당의 상황, 외국대리인 관련 법률의 시행 문제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EU 이사회가 공개한 회의 결과에 따르면 조지아 문제는 당일 현안으로 논의됐다. 이사회는 조지아에 관한 보다 심도 있는 논의를 2027년 1월 외교이사회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마르타 코스 EU 확대 담당 집행위원은 조지아 당국이 유럽의 가치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진전하지 않는 한 당국과 협력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코스 집행위원은 조지아 정부 당국과의 관여와 조지아 시민사회·국민에 대한 지원은 별개라는 점도 강조했다. 이는 EU 측의 회의 결과와 집행위원 발언에 관한 보도이며, 조지아에 대한 새로운 제재가 이날 확정됐다는 발표는 아니다.
출처
- 유럽연합 이사회, 「Foreign Affairs Council, 12 October 2026」, 2026.10.12 (검수시 재열람 2026.10.13) — https://www.consilium.europa.eu/en/meetings/fac/2026/10/12/
- 유럽연합 시청각서비스(코스 집행위원 현장 발언·자동생성 자막은 참고자료), 「Foreign Affairs Council — Doorstep Marta KOS, European Commissioner for Enlargement」, 2026.10.12 (검수시 재열람 2026.10.13) — https://audiovisual.ec.europa.eu/en/media/video/I-295927
조지아 공영방송, 대통령·총리의 국가·교회 관계에 관한 심포지엄 연설 보도
조지아 대통령과 총리가 11일 열린 국제 심포지엄에서 국가 정체성과 정교회의 역할을 강조했다고 조지아 공영방송이 보도했다. ‘하느님, 조국, 인간’을 주제로 한 행사에는 미헤일 카벨라슈빌리 대통령과 이라클리 코바히제 총리가 참석했다. 코바히제 총리는 조지아 정교회와 국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역사적 유산을 지키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카벨라슈빌리 대통령은 종교와 언어, 가족 등을 국가 정체성과 연결하는 연설을 했다. 두 사람은 조지아가 기독교를 국교로 채택한 지 1700년이 됐다는 기념행사의 취지를 언급했다. 이는 대통령과 총리가 행사에서 제시한 역사·사회적 관점이며 새로운 법률이나 정부·교회 협약이 체결됐다는 발표는 아니었다.
출처
- 조지아 공영방송 1TV, 「PM: We will firmly protect our heritage through close cooperation with church」, 2026.10.11 (2026.10.12 열람) — https://1tv.ge/lang/en/news/pm-we-will-firmly-protect-our-heritage-through-close-cooperation-with-church/
- 조지아 공영방송 1TV, 「President: Seven eternal values – God, homeland, human, motherland, language, faith and family – shape our statehood」, 2026.10.11 (2026.10.12 열람) — https://1tv.ge/lang/en/news/president-seven-eternal-values-god-homeland-human-motherland-language-faith-and-family-shape-our-statehood/
BM.GE, 조지아 1~9월 휘발유·경유 수입 감소 보도…러시아 최대 공급국
조지아의 올해 1~9월 휘발유·경유 수입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했다고 경제매체 BM.GE가 11일 보도했다. BM.GE는 조지아 석유제품 수입업자협회 집계를 인용해 이 기간 수입량이 101만 3,800톤이라고 전했다. 협회가 집계한 전년 동기 대비 감소 물량은 5만 600톤이다. 수입국별로는 러시아에서 들여온 물량이 27만 9,800톤으로 1~9월 누적 수입량의 27.6%를 차지했다고 한다. 같은 보도에서 9월 한 달 기준 최대 공급국은 불가리아로 제시됐다. BM.GE에 따르면 불가리아에서 9월에 수입한 물량은 4만 5,600톤으로 해당 월 전체의 32.9%였다. 러시아의 27.6%는 1~9월 누적 기준이고 불가리아의 32.9%는 9월 한 달 기준이므로 기간이 다르다.
출처
- BM.GE, 「საწვავის გაძვირების ფონზე საქართველოში ბენზინის/დიზელის იმპორტი შემცირდა」, 2026.10.11 (2026.10.12 열람) — https://bm.ge/news/satsvavis-gadzvirebis-fonze-saqartveloshi-benzinisdizelis-importi-shemtsirda
BM.GE, 조지아 IT 수출 증가에 대한 현지 기업인의 문제 제기 보도
조지아 IT기업 아이노(iKnow) 설립자 이라클리 고골라제가 자국 IT 수출 증가 통계가 현지 기업의 성장 상황을 충분히 보여주지 못한다고 평가했다고 BM.GE가 11일 보도했다. 조지아 중앙은행의 앞선 발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컴퓨터·정보 서비스 수출은 전년 동기보다 79.8% 증가했다. 고골라제는 국제기업이 조지아에 법인을 설립하고 자금 흐름과 계약을 조지아 관할권으로 연결하는 활동이 이러한 성장 통계에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했다. 그는 조지아 토종 IT기업의 실질적인 기여와 국내시장 상황을 파악하려면 통계를 더 세분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앙은행 발표는 수출 증가 규모를 보여주지만, 그 증가분 가운데 현지 자본 기업의 몫을 직접 분리해 제시하지는 않는다. 국제기업의 법인 운영과 세제 혜택이 수출 통계에 영향을 미쳤다는 해석은 고골라제의 평가다.
출처
- BM.GE, 「ციფრები, როგორ ვითარდება IT სექტორი საქართველოში, რეალობას აცდენილია -„iKnow“」, 2026.10.11 (2026.10.12 열람) — https://bm.ge/news/tsifrebi-rogor-vitardeba-it-seqtori-saqartveloshi-realobas-atsdenilia-iknow
- 조지아 중앙은행, 「Balance of Payments of Georgia (II Quarter 2026)」, 2026.09.30 (2026.10.12 열람) — https://nbg.gov.ge/en/media/news/balance-of-payments-of-georgia-ii-quarter-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