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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02.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러-중 정상회담 준비, 10월 러 은행 평균 최고금리 13.09%, 10월 제조업 PMI 49.9

유라시아뉴스 편집국 2026. 11. 3. 16:39

프랭크미디어, 러시아 외무부의 전자비자 기간 변경안 보도

 

프랭크미디어는 11월 2일 러시아 외무부가 외국인 대상 통합 전자비자 제도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초안은 전자비자의 유효기간을 현행 120일에서 45일로 줄이도록 제안했다. 반면 러시아에 머물 수 있는 기간은 현행 최대 30일에서 전자비자의 유효기간 전체로 조정하는 내용을 담았다. 러시아 외무부의 기존 전자비자 안내에서도 유효기간과 실제 체류 허용기간은 별도로 구분돼 있다. 프랭크미디어는 초안에 전자비자 입국 허용 검문소를 확대하고 경유 목적을 추가하는 방안도 포함됐다고 전했다. 개정안은 제안 단계이며, 새 기간이나 입국 규정이 이날 시행됐다는 발표는 아니다.

 

출처

  • 프랭크미디어, 「МИД предложить сократить срок электронной визы для иностранцев」, 2026.11.02 (최초 열람 2026.11.02) — https://frankmedia.ru/313634
  • 러시아 외무부 전자비자 시스템, 「Frequently Asked Questions」 (최초 열람 기록 2026.11.02) — https://electronic-visa.kdmid.ru/faq.html

인테르팍스, 금융기관 고객정보 IT 외주처리법 서명 보도

 

인테르팍스는 11월 2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금융기관의 고객정보 외부처리 관련 연방법 제350-FZ호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이 법률은 은행 등 금융기관이 정해진 요건 아래 외부 정보기술 사업자에게 은행 비밀과 고객 개인정보 등의 처리를 맡길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통신에 따르면 외부 사업자는 원칙적으로 정해진 인증·지배구조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관련 정보시스템의 러시아 내 설치 조건도 적용된다. 금융기관은 외부처리 계획을 중앙은행에 미리 통지해야 하고 중앙은행은 정해진 기간 안에 사업자 활용을 금지할 수 있다고 통신은 설명했다. 외국 은행의 지배를 받는 일부 러시아 은행에는 별도 승인 요건 아래 외국 은행의 시스템을 활용하는 예외가 있다고 전했다. 해당 법률의 시행은 공식 공포 1년 뒤로 예정돼 있어 서명일에 새 외주처리 제도가 모두 시행된 것은 아니다.

 

출처

  • 인테르팍스, 「Путин подписал закон о передаче финорганизациями данных клиентов на обработку сторонним IT-компаниям」, 2026.11.02 (최초 열람 2026.11.02) — https://www.interfax.ru/russia/1126593
  • 콘술탄트플류스(법령 해설·정본 아님), 「Федеральный закон от 02.11.2026 N 350-ФЗ」, 2026.11.02 (열람 기록 2026.11.03) — https://www.consultant.ru/law/hotdocs/96155.html

인테르팍스, 적립식 연금의 장기저축 자동 전환안 승인 보도

 

인테르팍스는 11월 2일 러시아 재무부 발표를 인용해 정부 법안위원회가 적립식 연금을 장기저축 프로그램(PDS)으로 자동 전환하는 법안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재무부에 따르면 기존 비국가연금기금에 적립금이 있는 가입자는 같은 기금에 장기저축 계좌가 자동 개설되고 자산이 이전되는 방안이다. 재무부는 전환에 별도 서류 제출이 필요하지 않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 방안은 사회기금이 지급하는 보험연금과 연금 가입 기간·점수 산정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재무부는 밝혔다. 재무부가 제시한 적용 목표는 2027년 4월 1일이지만 법률 제정이 전제돼 있다. 이번 발표는 정부 법안위원회의 초안 승인으로, 국가두마의 법률 가결이나 가입자 자산의 실제 이전이 완료된 것은 아니다.

 

출처

  • 인테르팍스, 「Правкомиссия одобрила проект о конвертации накопительной части пенсии в ПДС」, 2026.11.02 (최초 열람 2026.11.02; AMP 재확인 2026.11.03) — https://www.interfax.ru/amp/1126558
  • 코메르산트, 「Правкомиссия одобрила проект о переводе накопительных пенсий россиян в ПДС」, 2026.11.02 (최초 열람 2026.11.02) — https://www.kommersant.ru/doc/9078997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 시장 직무대행 인선 발표

 

콘스탄틴 셰스타코프 러시아 연해주 주지사 직무대행은 11월 2일 공식 텔레그램을 통해 주간 업무회의에서 키릴 히진스키를 블라디보스토크 시장 직무대행으로 소개했다고 밝혔다. 셰스타코프 직무대행에 따르면 히진스키 직무대행은 연해주 정부 부총리와 체르니고프스키 지방자치구 책임자를 지냈다. 셰스타코프 직무대행은 도로 건설, 대중교통 개선, 난방망 정비 등을 새 시 행정책임자의 주요 과제로 언급했다. RBC 극동판은 정식 시장이 주지사가 제안한 후보 가운데 블라디보스토크 시의회 의원들의 결정으로 선출된다고 설명했다. RBC에 따르면 후보 추천 마감일은 2026년 11월 29일이고, 시의회의 정식 시장 선출 기한은 2027년 4월 29일이다. 이날 확인된 것은 시장 직무대행의 인선 발표이며 정식 시장의 선출이 완료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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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스탄틴 셰스타코프 연해주 주지사 직무대행 공식 텔레그램, 「Представил сегодня ... Кирилла Хижинского」, 2026.11.02 (최초 열람 기록 2026.11.03) — https://t.me/shestakovblog/19114
  • RBC 극동판, 「Кирилл Хижинский назначен исполняющим обязанности главы Владивостока」, 2026.11.02 (열람 기록 2026.11.03) — https://prim.rbc.ru/prim/02/11/2026/6ae80fa6bc750bafc655f478

인테르팍스, 러시아·중국 국경철도 복선 협정 비준법 서명 보도

 

인테르팍스는 11월 2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중국 국경철도 협정의 비준법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비준 대상은 러시아 자바이칼스크와 중국 만저우리를 잇는 국경 구간에 궤간 1,435밀리미터의 제2 본선을 공동 건설하는 정부 간 협정이다. 양국 정부는 해당 협정을 2026년 5월 20일 베이징에서 체결했다. 법령 전문 재수록 자료에는 이날 비준법이 연방법 제347-FZ호로 기재돼 있다. 러시아 대통령의 비준법 서명은 러시아 국내 비준 절차에 해당한다. 인테르팍스는 이날 보도에서 추가 선로의 착공일과 준공일이 확정됐다고 발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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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르산트, 러시아·중국 정상회담 준비 상황 발표 보도

 

코메르산트는 11월 2일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대통령 공보비서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회담 준비 상황을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페스코프 공보비서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두 정상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회담에서는 양국 관계의 현황을 점검하는 문제가 다뤄질 것이라고 코메르산트는 전했다. 보도는 APEC 정상회의가 11월 18~19일 중국 선전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러시아와 미국, 중국이 참여하는 3자 정상회담에 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내용이 없다고 페스코프 공보비서가 밝혔다고 보도했다. 11월 2일 확인된 단계는 회담 준비와 의제 설명이며, 정상회담이 개최됐거나 3자 회담이 합의됐다는 뜻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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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비상사태부, 모바일 앱에 허위 경보 발송된 사이버공격 발표

러시아 비상사태부는 11월 2일 자국 모바일 앱 관리 시스템이 사이버공격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비상사태부에 따르면 이날 모스크바 시각 오전 2시 45분께 러시아 33개 연방주체에 허위 알림이 발송됐다. 당국은 첫 허위 알림을 확인한 뒤 해당 서비스를 인터넷에서 분리하는 등 대응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비상사태부는 사이렌과 문자메시지, 방송을 통한 기본 주민 경보체계는 정상적으로 작동한다고 밝혔다. 앱은 별도의 보조 정보전달 수단이며, 당국은 11월 2일 오후 발표 당시 기능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비상사태부는 앱 기능을 이날 말까지 복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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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비상사태부, 「Принимаются меры по недопущению кибератак и восстановлению штатной работы сервисов МЧС России」, 2026.11.02 (최초 열람 2026.11.02) — https://mchs.gov.ru/deyatelnost/press-centr/novosti/5851982

베게트, 사이버공격으로 서비스 장애·복구 진행 발표

 

러시아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베게트(Beget)는 11월 2일 자사 공식 텔레그램에서 이날 새벽 기반시설이 대규모 사이버공격을 받아 일부 서비스가 중단됐다고 발표했다. 사이버공격이라는 원인 설명은 업체가 발표한 내용이며 별도 기술조사 결과는 제시되지 않았다. 베게트는 고객이 자체 관리하는 전용 서버의 운영을 복구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발표 당시 이름서버(NS)와 전자우편 시스템 복구가 진행 중이었고, 백업 데이터를 통한 복구 작업도 이어지고 있었다. RBC는 같은 날 차량공유 서비스 벨카카르(BelkaCar)가 베게트 장애로 접속 문제를 겪었으며 다른 기술사업자를 통해 복구를 추진했다고 보도했다. 베게트는 공식 공지에서 전체 서비스의 정상화 시각을 제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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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거래소, 10월 총거래대금 212조 9,000억 루블 발표

 

모스크바 거래소는 11월 2일 발표한 10월 실적에서 전체 시장 거래대금이 212조 9,000억 루블(약 3,534조 원)이었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주식·채권·파생상품·단기자금시장 등 거래소가 집계하는 여러 시장의 거래대금을 합산한 것이다. 이 가운데 단기자금시장 거래대금은 169조 루블(약 2,805조 3,000억 원)을 기록했다. 단기자금시장 거래대금 169조 루블은 전체 거래대금 212조 9,000억 루블에 포함된 수치다. 모스크바 거래소는 같은 발표문에서 주식·채권·파생상품 시장의 거래규모도 각각 구분해 제시했다. 이번 수치는 10월 거래에 대한 11월 2일 신규 발표이며 11월 2일 하루 거래대금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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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스크바 거래소, 「Московская биржа подвела итоги торгов в октябре 2026 года」, 2026.11.02 (최초 열람 2026.11.02) — https://www.moex.com/n105673

러시아 중앙은행, 10월 하순 10대 은행 최고 예금금리 평균 13.09% 발표

 

러시아 중앙은행은 11월 2일 루블 개인예금 수신 규모 상위 10개 은행의 최고 예금금리 평균이 10월 하순 연 13.09%였다고 발표했다. 같은 지표는 10월 초순과 중순에 각각 연 13.06%를 기록해 하순에 0.03%포인트 상승했다. 중앙은행은 개별 은행의 최고금리를 단순 산술평균해 이 지표를 산출한다고 설명했다. 특정 카드 이용실적이나 투자상품 가입을 조건으로 하는 우대금리와 특수 고객 대상 상품은 산정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중앙은행의 집계는 수신 규모 상위 10개 은행에서 정해진 조건에 따라 판매하는 개인예금 상품에 대한 조사다. 11월 2일 발표된 수치는 10월 예금상품 금리 조사 결과이며 중앙은행의 정책 기준금리 변경 발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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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중앙은행, 은행 대출 위험평가 규정 2027년 7월 도입 계획 발표

 

러시아 중앙은행은 11월 2일 은행대출의 위험평가 방식을 개선하는 규제 계획을 공개했다. 중앙은행은 올해 말까지 금융시장 관계자들과 대출 심사 및 대손충당금 관련 새로운 요건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 방안은 돈을 빌리는 기업의 채무 부담을 계량적으로 평가하는 지표를 도입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한다. 중앙은행은 채무가 많고 상환능력이 약한 기업에 대한 위험평가를 더 세밀하게 하려는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중앙은행은 해당 변경안이 2027년 7월 1일부터 적용되기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규제 개편의 논의 일정이며, 새 요건이 이미 시행됐거나 최종 법령으로 확정됐다는 발표는 아니다.

 

출처

  • 러시아 중앙은행, 「Обзор банковского регулирования: ближайшие планы и реализованные инициативы」, 2026.11.02 (최초 열람 2026.11.02) — https://www.cbr.ru/press/event/?id=32954

로이터, 러시아 제조업 10월 구매관리자지수 49.9 보도

 

로이터는 11월 2일 S&P글로벌의 조사를 인용해 러시아 제조업의 10월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9.9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지수는 9월 49.8보다 0.1포인트 올랐다. 일반적으로 PMI는 50을 기준으로 높으면 경기 확장, 낮으면 위축을 나타내며 10월 수치도 50을 밑돌았다. 로이터는 제조업 생산이 3개월 연속 감소했지만 감소 폭은 작았다고 전했다. 신규 수출주문은 12개월 연속 위축됐으며 조사 응답 기업들은 독립국가연합(CIS) 지역의 수주 약화를 거론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수치는 10월 기업 설문을 11월 2일 공개한 것으로 실제 공업생산을 집계한 국가통계와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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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산업기업인연맹, 10월 경영환경지수 44.3 발표

 

러시아 산업기업인연맹은 11월 2일 공개한 조사에서 10월 기업 경영환경 종합지수가 44.3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관은 지수가 8월보다 1포인트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연맹은 9월 조사 결과의 표본 대표성이 충분하지 않아 이번 증감률 비교 기준을 9월이 아닌 8월로 삼았다고 명시했다. 종합지수는 50을 밑돌아 경영환경에 부정적인 평가가 여전히 우세하다고 기관은 해석했다. 세부 항목에서는 물류 관련 지수가 8월보다 6.6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산업기업인연맹의 기업 설문지표로, 러시아 통계청의 산업생산지수와 같은 지표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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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러시아철도 10월 화물 적재량 1.4% 감소 보도

 

로이터는 11월 2일 러시아철도공사(RZD) 발표를 인용해 올해 10월 화물 적재량이 9,560만 톤이었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 줄어든 규모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누적 화물 적재량은 9억 2,000만 톤으로 전년 동기보다 0.8% 감소했다고 전했다. 러시아철도공사는 같은 발표에서 화물 수송거리까지 반영하는 화물수송 실적이 10월에 2.5%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화물 적재량은 취급한 화물의 중량이며, 화물수송 실적은 운송거리까지 반영하므로 서로 다른 지표다. 로이터는 적재량 감소와 운송거리 기준 실적 증가가 같은 기간에 함께 나타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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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부, 2027년 자국산 종자 지원 예산 약 40억 루블 발표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는 11월 2일 부총리들과의 회의에서 국내 육종 종자의 구매와 파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슈스틴 총리에 따르면 지원은 기존의 우량종자 생산뿐 아니라 러시아 육종 농작물 종자의 구매·파종으로 확대된다. 미슈스틴 총리는 내년도 연방예산안에 이 같은 농업 지원과 관련해 약 40억 루블(약 664억 원)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정부 정책 설명포털은 새로운 지원 규칙이 2027년 1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해당 규칙에 관한 정부령은 10월 30일에 서명됐으며 11월 2일 신규 소식은 총리의 예산·사업 설명이다. 발표된 예산은 내년도 계획액이며 정부는 이날 사업 지원 범위와 향후 시행 계획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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