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모아보기

2026.11.04. 중앙아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우즈벡 민간 드론 활용 및 규제, 삼룩카지나 실적 및 투자 점검, 키르기스 원격 투표 시험

유라시아뉴스 편집국 2026. 11. 5. 18:27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민간 드론 활용 확대와 규제 정비안 마련 지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4일 민간 무인항공기 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정책 제안을 보고받았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농업·산업·교통과 도시계획 분야의 드론 활용과 관련 법제 정비 방안이 검토됐다. 회의에서는 무인항공기 통합 등록체계와 비행구역 지정, 운항 조정, 손해배상 및 보험제도 정비 필요성이 제시됐다. 교통대학교에서 다음 학년도부터 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관련 부처에 민간 활용 확대와 국내 생산을 지원할 법률 개선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번 발표는 제도 정비 방향과 입법안 준비 지시이며 신규 비행 허가나 개정 법률의 발효를 뜻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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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예방법 전면 개정안 검토…위험평가에 디지털 기술 활용 제안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4일 범죄예방 체계 개편안을 보고받았다. 대통령실은 2014년 제정된 범죄예방법의 개정 방향과 정부기관 간 업무 조정을 검토했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현행 14개 기관의 예방 업무 일부가 중복돼 기관별 권한과 책임을 재설정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개편안에는 지역별 위험 수준을 분석하는 지표와 공공기관 데이터를 연결하는 통합 플랫폼 구상이 포함됐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위험 분석과 피해자·증인 보호 규정 강화도 제안됐다. 대통령은 법안 수정을 지시했으며 법안의 의회 통과와 시행 여부는 이번 발표에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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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행정실장, 카르시 수로 정비와 수로변 보행로 계획 공개

 

사이다 미르지요예바 우즈베키스탄 대통령행정실장은 4일 카슈카다리야주 카르시의 차프 타르모크 수로 정비계획을 공개했다. 공개된 계획에는 수로의 콘크리트 구조물 정비가 포함됐다. 주변에 보행·휴식 공간을 조성하는 방안도 제시됐다. 미르지요예바 행정실장은 현지의 물 공급 문제를 주요 과제로 언급했다. 이번 발표는 수로 정비와 수로변 공간 조성 계획에 관한 것이며, 시설 완공이나 실제 급수 개시를 알린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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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올리아, 타슈켄트 온수 변색 원인과 배관 세척 작업 설명

 

베올리아 에너지 타슈켄트는 4일 타슈켄트 일부 주택의 온수 변색과 냄새 문제에 대한 운영사 설명을 공개했다. 회사는 난방철을 준비하며 배관 압력과 물의 순환 상태가 바뀌자 여름철 쌓인 침전물이 씻겨 나온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운영사는 특히 미르조 울루그베크구의 카라수·페루자·얄랑가치 등 일부 지역에서 변화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주요 배관망의 정체된 물을 배출하고 일부 관로를 세척하고 있다고 전했다. 온수에 문제가 있는 주민에게는 회사 상담 채널로 주소를 보내 달라고 안내했다. 침전물이 원인이라는 설명은 운영사 측 주장으로, 독립된 수질검사 결과나 피해 규모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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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환경당국, 타슈켄트 야간 대기질 악화·현장점검 발표

 

우즈베키스탄 생태·기후변화위원회는 4일 타슈켄트에서 3일 밤부터 4일 새벽까지 대기질이 악화됐다고 발표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국제 대기질지수(AQI)는 밤사이 대체로 건강에 해로운 수준이었고 일부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매우 해로운 수준을 기록했다. 정부의 전국 대기질 지수 기준으로는 시 평균 초미세먼지(PM2.5)가 노란색, 미세먼지(PM10)가 주황색 범주로 분류됐다. 위원회는 낮은 기온과 약한 바람으로 지표면 부근의 공기 순환이 제한돼 오염물질이 축적됐다고 설명했다. 위원회는 4일 발표에서 환경경찰 등 관계기관이 24시간 단속과 측정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같은 발표에는 3일 타슈켄트시와 타슈켄트주에서 온실 32곳을 포함한 시설 46곳을 점검했다는 당국 집계도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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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교육부, QS 아시아 순위에 자국 대학 38곳 포함 발표

 

우즈베키스탄 교육부는 4일 2027년 QS 아시아 대학 순위에 자국 대학 38곳이 포함됐다고 발표했다. 교육부는 이 중 19곳이 아시아 1,000위 이내, 6곳이 500위 이내, 2곳이 200위 이내에 들었다고 집계했다. 교육부 명단에는 타슈켄트 관개·농업기계화 국가연구대학교가 113위, 우즈베키스탄 국립대학교가 196위로 기재됐다. 그러나 순위 작성기관 QS의 사전 정정기록에는 알리셰르 나보이 타슈켄트 국립 우즈베크어문학대학교를 494위에 포함했다는 내용이 있는 반면, 교육부가 공개한 38곳의 명단에는 이 대학이 없다. QS는 순위를 3일 공개했으며 교육부가 자국 대학 집계를 발표한 날은 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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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대통령, 타지키스탄 상원의장 접견·의회협력 논의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4일 타지키스탄 의회 상원 의장 루스타미 에모말리를 접견했다고 우즈베키스탄 국영통신사 우즈아가 보도했다. 에모말리 의장은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에게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의 인사를 전했다. 양측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와 의회 간 협력 확대를 논의했다. 회담에서는 무역과 화물 운송, 산업·에너지 분야의 기존 협력 현황도 언급됐다. 두 사람은 의회 간 위원회와 친선그룹의 교류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우즈아에 따르면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에모말리 의장에게 ‘피도코로나 히즈마트라리 우춘’ 훈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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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삼룩카지나 이사회, 9개월 경영실적과 대형 투자사업 점검

 

올자스 벡테노프 카자흐스탄 총리는 4일 국영 투자기금 삼룩카지나 이사회를 주재해 2026년 1~9월 실적과 투자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카자흐스탄 총리실에 따르면 기금 측은 2026년 1~9월 경영실적을 보고하면서 매출이 13%, 순이익이 19%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사회에는 대규모 투자사업 69건의 진행 상황도 보고됐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이 가운데 44건에서 건설·설치 작업이 진행 중이다. 벡테노프 총리는 일부 사업의 일정 지연을 비판하고 준공 시한 준수 및 국내기업 조달 확대를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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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대통령실, 네트워크스쿨 설립자 접견·협력 논의 발표

 

카자흐스탄 대통령실은 4일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이 네트워크스쿨 설립자 발라지 스리니바산을 접견했다고 발표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토카예프 대통령은 교육·과학·디지털 역량에 대한 자국의 투자 방향을 설명했다. 대통령은 아스타나에서 네트워크스쿨 카자흐스탄이 출범한 것을 환영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카자흐스탄 대학과 스타트업, 기술기업을 연결하는 협력 확대 가능성을 논의했다. 토카예프 대통령은 스리니바산의 아스타나 인공지능 영화제 투자에 감사를 표했다. 대통령실은 토카예프 대통령이 인공지능·혁신 분야 기여를 평가해 스리니바산에게 2급 도스티크 훈장을 수여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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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즈카즈간에 100병상 암센터 건설 착수… 보건부, 기공식 발표

 

아크마랄 알나자로바 카자흐스탄 보건부 장관은 4일 울리타우주 제즈카즈간에서 새로운 암센터 기공식에 참석했다. 보건부에 따르면 암센터는 주립 다학제병원에 신축되는 건물에 마련되며 병상 100개를 갖출 계획이다. 보건부에 따르면 사업에는 1교대 250명이 이용하는 자문·진단센터를 이전하는 계획도 포함돼 있다. 보건부는 준공 목표 시점을 2030년 말로 제시했다. 다만 24KZ는 현장 보도에서 공사 기간을 22개월로 소개해, 양측이 제시한 일정에 차이가 있다. 알나자로바 장관은 같은 지역에서 별도로 건설 중인 3층 규모의 신규 외래진료소도 점검했다. 이번 기공식은 사업의 착수 단계이며 암센터 완공이나 실제 병상 운영을 뜻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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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콘, 쿠룰타이의 ADB 위안화 차관 비준법안 의결 보도

 

카자흐스탄 매체 자콘(Zakon.kz)은 4일 쿠룰타이가 아시아개발은행(ADB) 차관협정 비준법안을 두 차례 독회에서 의결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이 인용한 법안 자료에 따르면 차관 규모는 34억 1,135만 위안(약 6,852억 원)이고 만기는 15년이다. 여기에는 3년의 거치기간이 포함돼 있다. 협정은 앞서 9월 11일 체결됐으며 4일의 새 절차는 의회에서 비준법안을 의결한 것이다. 자콘은 차관의 용도가 국가의 주요 사회경제적 의무 이행과 금융부문 안정 지원이라고 설명했다. 쿠룰타이의 의결과 이후 공포·발효·차관 집행은 구별되는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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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카바르, 카르콜 하수처리장과 전국 식수시설 70곳 개통식 보도

 

키르기스스탄 국영매체 카바르(Kabar)는 4일 아딜베크 카시말리예프 키르기스스탄 내각총리 겸 대통령행정실장이 카르콜에서 수자원시설 개통식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행사에서는 이식쿨주 카르콜의 하수처리장과 전국 7개 주에 마련된 식수시설 70곳이 온라인 방식으로 개통됐다. 카시말리예프 내각총리는 이 사업을 식수 접근성과 위생환경 개선을 위한 정부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카르콜의 하수처리시설은 이식쿨호 인접 지역의 위생·환경 문제와 관련된 사업이라고 내각총리가 설명했다. 이번 발표는 내각의 개통식 공표에 관한 것이며 각 지역 시설의 실제 급수 개시일이나 수질검사 결과를 입증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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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 코이타시 군부대에서 원격투표 시스템 시험

 

키르기스스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추이주 코이타시 군부대에서 원격투표 시스템을 시험했다고 발표했다. 선관위는 2027년 대통령선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군인과 장교 215명이 시험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시험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됐으며 투표장비와 통신 연결의 안정성을 점검했다. 온라인 신원확인과 상시 등록 주소가 아닌 곳에서 투표하는 절차도 시험 대상에 포함됐다. 선관위는 11월 18일 전국 단위 시험을 추가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집계된 215명은 선거 투표자 수가 아니라 시험 참여자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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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정부, 관개청·호로그국립대·타지크항공 등 기관장 인사 결의

 

타지키스탄 정부는 4일 관개청과 대학, 국영항공사 등 기관의 책임자 인사를 담은 정부 결의 제715~722호를 채택했다. 공식 공보에 실린 제715호는 자파르베크 다블라트조다 타지키스탄 토지개량·관개청장을 다른 직무로 옮긴다는 사유로 해임했다. 제720호는 자리프 나지리 타지키스탄 신임 토지개량·관개청장 임명을 명시했다. 제716호와 제721호는 타지키스탄 동부 고르노바다흐샨 자치주의 호로그국립대학교 총장 교체를 각각 규정했다. 제717호는 국영 타지크항공 최고경영자의 해임을 규정하며, 이날 공개된 제715~722호에는 항공사 후임 임명 조항이 없다. 각 결의는 11월 4일 서명된 개별 인사 조치이며 업무 인계 완료 여부와는 별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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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유엔해비타트와 2027~2031 도시협력 프로그램 논의

 

메흐리 바야시모바 투르크메니스탄 외교차관은 4일 유엔인간정주계획(UN-Habitat) 관계자와 만나 도시정책 협력을 논의했다. 투르크메니스탄 외교부에 따르면 양측은 지속가능한 도시 개발과 도시·지역계획 개선 방안을 검토했다. 회의에서는 기존 정부·유엔해비타트 양해각서에 따른 협력 확대도 논의됐다. 특히 2027~2031년 국가협력 프로그램 준비와 향후 협력 우선순위 설정이 의제에 포함됐다. 외교부는 양측이 전문지식 교류와 도시계획 방식의 도입을 비롯한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새 프로그램의 준비 논의이며 국가협력 프로그램의 최종 채택이나 서명은 발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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