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모아보기

2026.08.20. 카자흐스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유라시아뉴스 편집국 2026. 8. 21. 17:44

 

토카예프, 국가안보회의서 핵심광물 산업 체계화 지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은 20일 국가안보회의를 열어 희소금속과 희토류를 포함한 핵심광물 산업을 점검했다. 대통령은 지정학적 경쟁이 심해지는 상황에서 카자흐스탄의 자원·생산 기반을 국익에 활용해야 한다며 정부와 관계기관에 지질탐사, 심층가공, 광미·폐기광물의 경제 편입, 연구실과 전문인력 확충, 행정·규제 장벽 정비를 체계적으로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공개된 내용은 정책 방향과 후속과제 지시 단계이며, 신규 광산 개발권이나 개별 투자사업·투자액이 승인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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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나서 첫 CIS 자원봉사자 포럼 개막… UN 프로그램과 협력 논의

 

카자흐스탄 주도로 만든 제1회 독립국가연합 자원봉사자 포럼이 20일 아스타나에서 이틀 일정으로 개막했다. 카자흐스탄·아제르바이잔·벨라루스·키르기스스탄·러시아·타지키스탄·우즈베키스탄 등 7개국에서 약 300명이 참가했으며, 토카예프 대통령은 유엔 자원봉사 프로그램 총괄 토일리 쿠르바노프를 별도로 만나 국제 협력을 논의했다. 대통령실은 국내 자원봉사자 수가 약 30만명에 근접했다고 밝혔지만 이는 근사치다. ‘2030 자원봉사운동 발전구상’은 아직 개발 중이고 디지털 자원봉사 여권도 도입 과정이므로, 포럼 개막을 새 제도 시행이나 다자협정 체결로 확대 해석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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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상거래 3년 새 50% 넘게 성장… 마켓플레이스 비중 86%

 

통상통합부가 20일 인용·공개한 통계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전자상거래 시장은 2025년 3조7,000억텡게(한화 약 11조 2,948억 원)로 집계돼 3년 동안 50% 넘게 성장했다. 전체 소매판매에서 온라인 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은 14.3%였고, 소매 전자상거래의 86%가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이뤄졌다. 품목별로는 휴대전화·전자기기가 17.1%로 가장 컸고 의류·신발·스포츠용품 12.4%, 주택·생활용품 12.1% 순이었다. 이는 20일 새 정책이 시행된 것이 아니라 2025년 시장구조를 이날 다시 공개한 통계이므로, 2026년 누계 실적으로 읽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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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I 폴리프로필렌 생산 13.4% 증가… 유럽 수출도 확대

 

카즈무나이가스 계열 Kazakhstan Petrochemical Industries(KPI)는 올해 1~7월 폴리프로필렌 24만 8,400t을 생산해 전년 동기보다 13.4% 늘렸다고 20일 밝혔다. 유럽시장 수출은 같은 기간 67% 증가했다. 카즈무나이가스가 7월 10일 공개한 상반기 생산량 20만 7,000t에서 7월 실적이 추가된 새 누계로 수치 흐름도 이어진다. 이번 발표는 기존 공장의 조업·판매 실적이며 신규 생산설비 준공이나 연간 설계능력 달성을 뜻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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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yk Bank, 2025년도 두 번째 배당 주총 승인

 

Halyk Bank 임시주주총회는 20일 2025년도 미배분 순이익에서 보통주 1주당 28.09텡게(한화 약 86원)를 지급하는 두 번째 배당안을 승인했다. 배당 기준일은 8월 26일 0시(알마티 시간), 지급 개시 예정일은 9월 7일이다. 7월 이사회가 제안한 안건이 이날 주총 승인을 받은 새 단계지만, 아직 실제 계좌 지급이 시작된 것은 아니다. 또한 배당 재원은 2025년도와 관련된 이익이므로 2026년도 실적 배당으로 표기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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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ruk-Energy, 재생에너지 발전량 AI 예측시스템 연말 출시 계획

 

Samruk-Energy는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예측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개발·도입하고 있으며 2026년 말 출시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계량시스템 ASKUE, 설비제어시스템 SCADA, 기상자료를 결합해 풍력·태양광 발전량과 계통 불균형을 예측하고 오차에 따른 비용을 줄이는 것이 목적이다. 회사와 에너지부가 제시한 예측정확도 ‘최대 80%’는 시스템의 목표·예상치로, 현재 달성한 검증 결과가 아니다. 따라서 시스템이 이미 상업운영에 들어갔다거나 모든 재생에너지 시설에 적용됐다고 표현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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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품 온라인 검색 우선노출·오프라인 30% 진열규칙 10월 시행

 

통상통합부 장관대행이 14일 채택하고 20일 공개된 국내유통규칙 개정명령은 ‘Made in Kazakhstan’ 인증상품을 전자상거래 검색결과에서 우선 노출하도록 했다. 개인화 검색은 예외이며, 1~4등급 오프라인 매장에는 공급 가능한 카자흐산 제품이 있을 때 품목·하위품목별 진열면적 또는 선반의 최소 30%를 배정하도록 했다. 광고플랫폼의 2단계 인증과 중앙은행 안티프로드센터 연계도 포함됐다. 명령 시행일은 10월 20일이므로 8월 20일부터 즉시 모든 플랫폼과 매장에 적용된 것으로 쓰면 안 되며, 공급 부족 예외도 함께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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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역 72곳 개보수 완료… 49곳은 9월 말까지 추가 준공 계획

 

정부는 20일 기준 17개 지역 철도역 72곳의 개보수를 마쳤다고 밝혔다. 역 건물과 설비망, 승강장·대합실, 보안설비, 엘리베이터·승강장치와 장애인 접근시설을 함께 정비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8월 말까지 34곳, 9월 말까지 15곳을 더 가동해 2026년 121곳을 완료할 계획이며 아스타나·알마티·투르키스탄의 대형·역사적 역사 3곳은 2027년으로 넘겼다. 완료된 72곳과 향후 49곳, 2027년 대상 3곳을 구분해야 하며 전국 124곳이 이미 준공됐다는 의미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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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검증 IMEI 스마트폰 판매 금지… 구매서류에 단말 식별번호 의무

 

6월 19일 제정된 통신·유통·소비자보호법 개정의 주요 조항이 8월 20일 시행됐다. 이에 따라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마켓플레이스는 검증되지 않은 휴대전화 단말을 판매할 수 없게 됐다. 판매자는 결제 전에 모든 IMEI의 제한·차단 여부를 데이터베이스에서 확인하고 구매자에게 알려야 하며, 구매 증빙에도 식별번호를 적어야 한다. 개인이 직접 반입한 휴대전화의 검증은 연간 2대로 제한된다. 다만 검증업무의 국가독점 전환은 2027년 7월 1일 시행되는 별도 단계이고, IMEI 등록제 자체가 20일 처음 생긴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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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대학학위 인정절차 개정… 8월 30일 시행

 

과학고등교육부 장관대행이 12일 채택한 외국 교육기관 학위 인정규칙 개정안이 20일 공개됐으며 30일부터 시행된다. 신청은 전자정부 포털이나 ‘시민을 위한 정부’ 공사를 통해 할 수 있고, 일반 처리기간은 8영업일이다. 외국 발급기관의 데이터베이스에서 학위를 확인할 수 없으면 공식 조회를 보내며, 20영업일 안에 답이 없을 때는 이후 2영업일 안에 사유를 밝힌 거절 결정을 내리도록 했다. 무응답이 자동 인정으로 이어지는 제도가 아니며 의학·약학·교육 분야는 별도 진위확인과 전문가 평가가 붙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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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건강검진 결과 디지털 통지… 새 규칙은 8월 30일부터

 

보건부 장관이 17일 서명하고 20일 공개한 명령은 생후 1개월부터 18세 미만 아동의 연령별 예방검진 절차를 디지털화했다. 학교·유치원생은 1차 의료기관 의료진이 교육기관에서 검진할 수 있고, 결과·전문의 의뢰·추적관리는 의료정보시스템에 기록해 보호자 모바일 앱으로 알리도록 했다. 규칙에는 심전도·산소포화도·이경·구강카메라와 인공지능 기반 장비 활용도 포함됐다. 시행일은 8월 30일이므로 20일 이미 전국에서 전면 운영을 시작했다고 볼 수 없고, 모든 아동이 해마다 같은 항목을 검사받는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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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보호 범정부 점검… 대규모 유출 추가 처벌은 검토 단계

 

인공지능·디지털개발부는 20일 60여 기관이 참여한 관계부처 회의를 열어 개인정보 보호와 사이버위협 대응을 점검했다. 당국은 2026년 1~7월 개인정보 관련 형사사건이 90건으로 전년 동기 172건보다 47.7% 줄었고 58명이 유죄판결을 받았다고 밝혔다. 기관·사업자에는 처리목적에 맞는 동의, 접근권한 통제, 암호화·로그·다중인증, 사고 통지 등 이미 시행 중인 의무를 재확인했고 eGov Mobile에서 개인정보 처리 동의를 부여·철회하는 기능도 안내했다. 대규모 유출에 대한 추가 처벌 강화는 검토 단계여서 새 형량이나 과태료가 이날 확정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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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일자리 신청·검증 전자화… 고용주 참여요건도 구체화

 

노동사회보호부는 20일 보조금 일자리 조직과 고용주별 배정기준을 갱신해 공개했다. 고용주 신청, 구직자 추천, 서류검증은 전자노동거래소 Enbek.kz에서 처리하며, 민간기업·개인사업자·농장·사회적기업·공공기관·준정부기관·비정부기구 등이 유형별 한도 안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12개월 이상 영업했고 파산 상태가 아니어야 하며 다른 국가사업으로 인건비를 이미 지원받는 동일 일자리에는 중복지원하지 않는다. 20일은 노동부가 개정 운용기준을 설명한 날로, 요건을 충족한 모든 고용주에게 보조금이 자동 지급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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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감시로 불법 쓰레기장 2,642곳 확인…77% 정비 완료

 

환경천연자원부는 20일 2026년 위성감시로 전국에서 불법 쓰레기장 2,642곳을 확인했고 이 가운데 2,035곳, 77%를 정비했다고 밝혔다. ‘Қазақстан Ғарыш Сапары’가 촬영자료에서 위치를 특정해 지방정부에 넘기고, 지방정부가 정비 증빙을 지오포털에 올리면 환경부 지역부서가 확인하는 방식이다. 2,642곳은 적발 수이고 2,035곳은 정비 확인 수이므로 같은 실적으로 합산할 수 없다. 나머지 607곳은 정비가 완료됐다고 발표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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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의무검사 디지털 추적 강화… 10월 19일 시행

 

교통부 장관이 14일 채택하고 20일 공개한 자동차 의무검사 규칙 개정명령은 검사센터가 진단 결과를 통합 디지털시스템에 실시간으로 정확히 전송하도록 했다. 검사 표준 소요시간은 경형·소형 피견인차 등 15분, 승용차 20분, 버스·화물차와 대형 피견인차 등 30분으로 구분했고, 차량번호·차체 식별정보 불일치나 불법 구조변경을 발견하면 즉시 경찰에 알리도록 했다. 이동식 검사소는 데이터를 이틀마다 전송한다. 시행일은 10월 19일이며, 이번 명령은 검사기관과 시스템 운영절차를 바꾼 것이지 운전자별 검사주기나 검사요금이 20일 즉시 변경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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