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75

2026.09.11.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 아르메니아 정부, 폴란드 군사기술협력 협정 비준법안 승인 아르메니아 정부는 11일 국무회의에서 아르메니아 국방부와 폴란드 국방장관 사이의 군사기술협력 협정을 비준하기 위한 법안 초안을 승인했다. 아르메니아 정부 회의 의제와 현지 보도에 따르면 양측은 이 협정을 지난 2월 26일 바르샤바에서 서명했으며, 문서는 군사기술협력 분야와 협력방식, 기밀정보 보호, 제3국에 대한 무기 판매 관련 조건, 양국 공동위원회 운영 등에 관한 기본 틀을 정한다. 정부는 협정이 양국의 군사기술 관계를 확대하고 새로운 협력분야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11일의 신규 단계는 정부가 비준법안 초안을 승인한 것이며, 이날 협정의 국내 비준절차가 모두 끝났거나 협정이 발효된 것은 아니다. 출처아르메니아 전..

2026.09.10. 카자흐스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쿠릴타이 운영규정 채택… 본회의 수·목요일, 미처리 마질리스 법안도 승계 심의 카자흐스탄의 새 단원제 의회 쿠릴타이는 10일 본회의에서 의회 운영규정을 채택했다. 규정안을 소개한 스네잔나 이마셰바 의원 설명에 따르면 정기회기는 매년 9월 첫 근무일부터 다음 해 6월 마지막 근무일까지 열리고, 본회의는 원칙적으로 수요일과 목요일에 진행되며 의회청문회는 금요일, Government Hour는 월요일에 배치된다. 본회의 의결정족수는 정원 145명의 3분의 2인 97명 이상이며 법률안은 원칙적으로 3회독, 국제조약 비준·폐기 사안은 2회독으로 심의한다. 새 규정은 31개 장 310개 항목으로 구성된 것으로 현지 취재에서 확인됐다. 7월 1일 발효된 의회 관련 법률은 쿠릴타이를 종전 의회의 법적 승계기관으로 규정..

2026.09.10. 우즈베키스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중앙은행, 15일부터 공식환율 산정방식 변경…은행 간 장외거래도 반영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이 9월 15일부터 공식환율 산정방식을 바꾼다. 중앙은행은 10일 기존 외환거래소 거래뿐 아니라 은행 간 장외(OTC) 시장에서 이뤄진 거래까지 반영해 공식환율을 산출한다고 밝혔다. 새 공식환율은 외환거래소와 장외시장의 거래 환율을 합친 가중평균 방식으로 계산된다. 중앙은행은 이를 통해 국내 외환시장의 실제 거래 범위를 더 넓게 반영하고 시장상황을 보다 정확하게 나타내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토요일·일요일과 공휴일에는 마지막 영업일에 공표된 공식환율을 적용하는 방식도 함께 도입된다. 다만 새 산식이 숨 가치의 상승이나 하락을 어느 방향으로 얼마나 유발할지는 중앙은행 발표만으로 예측할 수 없다. 출처우즈베키스탄 중앙..

2026.09.10.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러시아, 1년 반 동안 외국인 약 10만 명 추방… 19만 7,000명 입국 제한 러시아 내무부가 최근 1년 반 동안 이민법 등을 위반한 외국인 약 10만 명을 러시아에서 추방했으며 이 가운데 7만 5,000명은 강제추방했다고 밝혔다. 안드레이 키코트 내무부 제1차관 겸 시민권·외국인등록국장은 9일 늦은 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만나 이 같은 이민정책 집행 결과를 보고했고, 크렘린은 10일 오전 회동 전문을 공개했다. 키코트에 따르면 러시아 법률을 위반한 외국인 19만 7,000명에게 일정 기간 입국 제한을 내렸고 서류심사 강화와 허위자료·위장 혼인 적발 등을 통해 임시거주허가와 영주권 약 2만 건을 취소했다. 최근 1년 반 동안 이민법 위반으로 관리대상자 명부에 오른 외국인은 약 80만 명이라고 내..

제재받는 두 회원국은 SCO에서 무엇을 원했나… 이란은 보호막, 벨라루스는 ‘행동하는 조직’

- 이란과 벨라루스는 모두 제재 대응을 위해 SCO 기능 확대를 요구했지만, 이란은 금융·보험·에너지 기구를, 벨라루스는 안보·디지털·과학의 조직 역량 강화를 우선 - 이란은 신규 경제기구보다 이란 영토 공격 규탄·알리 하메네이 사망 조의·주권 지지와 SCO 은행간컨소시엄 접근이라는 정치·금융 성과를 얻어- 벨라루스의 안보·디지털·조직 간 협력 방향은 일부 반영됐지만 개발은행·과학기금·새 안보구조 같은 신규제도는 완성되지 않아 - 두 나라에 SCO는 제재 대응의 보완 플랫폼이지만, 서방 금융체계나 벨라루스의 높은 러시아 의존을 단기간에 대체하는 구조는 아직 아냐 이란과 벨라루스는 SCO에서 비슷한 언어를 사용한다. 두 나라는 다극질서와 국가주권, 제재에 대한 반대, 국가통화와 비서방 금융협력 확대를 강..

정치 2026.09.02

산유국인 러시아가 휘발유를 수입... 정유소 공격이 주유소와 물가까지 번진 경로

- 러시아의 8월 말 휘발유 생산은 업계 추산으로 국내 여름 수요의 약 70% 수준까지 떨어졌고, 정부는 수출제한과 수입 확대를 병행 - 정유시설 공격이 중요한 공급충격이지만 계절수요·정비·물류 문제도 함께 작용해 가격상승 전체를 단일 원인으로 설명하기는 어려워 - 연료가격 상승은 주유소를 넘어 운송비·서비스가격과 인플레이션, 중앙은행의 금리 판단까지 연결되고 있어 8월 29일 모스크바에서 러시아 정부가 국내 연료시장 안정을 위해 생산업체의 디젤·선박연료·가스오일 수출제한을 9월 30일까지 연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달 전 러시아 정부는 휘발유와 디젤 등 일부 석유제품의 수출을 2027년 1월 말까지 제한하는 새 조치를 발표하면서 9월부터 직접 생산업체가 수출하는 일부 제품에는 예외를 둘 예정이었지만,..

경제 2026.08.31

우즈베키스탄, 발전 2,073MW·저장 350MW 동시 가동… 가스와 재생에너지를 함께 늘리는 이유

- 우즈베키스탄은 8월 25일 시르다리야·나보이·카라칼팍스탄·나망간 등 4개 지역에서 발전소 3곳과 에너지저장장치 3곳을 가동 - 신규 발전설비는 가스복합화력 1,573MW, 태양광 300MW, 풍력 200MW로 합계 2,073MW이며 별도로 배터리 저장장치 350MW가 함께 들어와 - 총사업비는 17억 달러(한화 약 2조3,500억 원)로, 이번 사업은 재생에너지로 가스발전을 단순 대체하기보다 고효율 가스발전·태양광·풍력·저장장치를 동시에 확충하는 우즈베키스탄 전력체계의 혼합 전략을 보여줘 8월 25일 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야·나보이·카라칼팍스탄·나망간 등 4개 지역에서 정부가 신규 발전소 3곳과 에너지저장장치 3곳을 가동했다. 에너지부가 26일 공개한 상세자료에 따르면 발전설비는 시르다리야 가스복합화력..

경제 2026.08.28

추가합의로 다시 움직인 정유소…키르기스스탄은 러시아산 연료 의존을 줄일 수 있나

- 키르기스스탄 국가투자청은 8월 25일 준다 정유소 현대화 투자협정을 변경하는 추가합의를 체결해 사업의 ‘다음 단계’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 - 정부는 생산량·품질 개선과 Euro-5 연료 생산을 목표로 제시했지만 최신 투자액, 공정률, 준공일, 실제 생산개시일은 공개하지 않아... 현대화 완료나 Euro-5 상업생산으로 볼 단계가 아냐 - 코메르산트가 가격지수센터 자료를 인용한 집계에서 2025년 러시아발 철도 휘발유의 키르기스스탄행 물량은 52만6,000톤이... 이는 전체 연료 공급량이 아니며 준다 정유소의 설계 처리능력만으로 수입대체 효과를 계산할 수 없어 2026년 8월 25일 키르기스스탄 국가투자청은 라브샨벡 사비로프 청장이 내각과 Central Asia Energy Company L..

경제 2026.08.26

미 하원의원단 찾은 타슈켄트… 미-우즈벡 협력, 핵심광물·에너지로 확대

- 미 하원의원 4명이 8월 25일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을 만나 전략적 동반자관계와 3개년 경제협력 프로그램을 논의... 우즈베키스탄 측은 올해 들어 양국 교역이 20% 늘었다고 밝혀 - 양국 협력의 중심에는 에너지·핵심광물·운송·첨단제조... 미국 DFC는 2월 공동투자프레임워크 주요조건서에 서명한 뒤 6월 공동투자플랫폼을 공식 출범 - 이번 의원단 방문 자체에서 새로운 투자계약이나 미국 의회의 예산·금융보증이 확정된 것은 아냐... 협력의 실질성은 3개년 프로그램과 투자플랫폼이 개별 사업의 금융종결·착공으로 이어지는지로 평가해야 2026년 8월 25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제이슨 스미스, 그레그 머피, 로니 잭슨, 에드워드 케이스 의원으로 구성된 미국 하원의원 대표단을..

정치 2026.08.26

러시아, 모스크바 포함 80개 넘는 지역 주유소서 연료 판매 제한… 연료난의 규모와 정유 병목

- 8월 19일 모스크바와 모스크바주 일부 주유소에서 판매 제한과 대기행렬이 다시 나타났고, 로스네프트는 자사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를 차량당 30리터로 제한 - 공급 불안은 5월부터 심화돼 7월 대부분 지역으로 확산됐고, RBC 집계로 6~7월 전면 또는 부분 판매통제가 80개가 넘는 지역에 영향을 미쳤다. 이는 전국적 완전 고갈과는 다르지만 광범위한 공급불안 - 정부는 정부령 제976호에 따른 품질기준 특례와 수입 확대,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상품거래소의 첫 수입 AI-92 거래로 대응하고 있지만, 모스크바 일부 판매망의 AI-95 품귀와 정유처리량 감소를 해소할 충분한 물량인지는 확인되지 않아 2026년 8월 19일 러시아 모스크바와 모스크바주 일부 주유소에서 판매 상한과 긴 대기행렬이 다시 확..

경제 2026.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