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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9.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로사톰, 아르메니아 신규 원전 세부안 제시… 파시냔, 경제적 기준으로 결정 방침 니콜 파시냔 아르메니아 총리는 29일 알렉세이 리하체프 러시아 국영 원자력기업 로사톰 사장을 만나 기존 아르메니아 원전 2호기의 수명 연장과 신규 원전 건설안을 논의했다. 아르메니아 총리실에 따르면 리하체프 사장은 신규 원전 건설 제안과 가능한 사업 추진 방식, 소형·중형 원전 방안의 세부 내용을 설명했다. 파시냔 총리는 아르메니아 정부가 러시아를 포함한 여러 국제 파트너의 제안을 계속 검토하고 있으며 가까운 시일 안에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파시냔 총리는 최종 결정이 경제적 성격을 띨 것이며 가격, 품질, 안전성, 일정과 보증을 함께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회동은 러시아 측의 제안이 실제로 제시된 단계이며, 로사..

2026.09.29. 중앙아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 금융권 통합 안티프로드 규칙 초안… 실시간 탐지 의무화 제안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이 29일 상업은행과 결제기관, 결제시스템 운영자가 적용할 사기성 금융거래 탐지 기준을 담은 규정 초안을 공개했다. 초안은 안티프로드 시스템을 하루 24시간 운영하고 원격 금융서비스의 의심 거래를 실시간으로 탐지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위험도에 따라 거래를 정상 처리하거나 추가 확인을 위해 일시 중단하고, 거래를 중단하거나 거절할 경우 고객에게 즉시 알리도록 했다. 관련 이의제기는 24시간 접수하고 접수 사실은 30분 안에 알리며, 예비 확인은 24시간 이내, 최종 답변은 5일 이내에 제공하는 절차도 제안됐다. 금융기관 간 사기거래 정보를 공유하는 중앙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관련 ..

2026.09.29.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통합러시아, 볼로딘을 제9대 국가두마 의장 후보로 공식 지명 통합러시아 국가두마 정파는 29일 뱌체슬라프 볼로딘을 제9대 국가두마 의장 후보로 공식 지명했다. 이리나 야로바야를 제1부의장 후보로, 알렉산드르 주코프·블라디미르 바실리예프·알렉세이 고르데예프·안나 쿠즈네초바·빅토리야 아브람첸코·비탈리 사벨리예프를 부의장 후보로 제시했다. 29일 기준 후보 지명 단계이며, 실제 의장단 선출 절차는 30일 첫 본회의에서 진행된다. 출처통합러시아, 「Фракция «Единой России» выдвинула Вячеслава Володина на должность спикера Госдумы IX созыва」, 2026.09.29 — https://cdn.er.ru/activity/news/frakciya-e..

중앙아시아 국가들, 유엔 총회서 물을 국제정치 의제로… 기구·회의·복원으로 넓히는 ‘지역의 목소리’

- 중앙아시아의 물 외교는 하나의 공동전략으로 움직이지 않아... 카자흐스탄은 유엔 산하 국제물기구라는 제도 설계를, 타지키스탄은 유엔 물회의와 ‘두샨베 물 프레임워크’라는 회의·규범 절차를, 우즈베키스탄은 아랄해·물절약·녹색전환이라는 정책 경험의 국제화를 앞세워 - 그러나 세 국가의 행보를 완전히 별개의 외교로만 보면 최근 중앙아시아의 변화를 놓치게 되... 2018년 이후 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협의가 정례화됐고, 2022년 다자무대 협력개념, 2024년 ‘Central Asia-2040’, 2025년 지역안보 개념 등이 채택되면서 지역 차원의 조정 장치가 점차 늘었으며, 2025년에는 아제르바이잔도 이 정상협의 형식의 정식 참가자로 합류 - 2026년 7월에는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정상협..

정치 2026.09.30

다극질서에서 유라시아 헌장까지… 러시아는 어떤 국제질서를 만들려 하나

- 러시아 외무장관, 9월 26일 유엔총회 연설에서 세계정치가 구조적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글로벌 사우스와 이스트’가 새로운 성장과 안보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주장 - 이런 ‘다극질서’론은 이번 총회에서 처음 등장한 것이 아냐... 러시아는 적어도 2000년대 초부터 단극체제를 비판하고 유엔 중심 다자주의와 복수의 권력중심을 강조해 왔으며, 2023년 외교정책개념에서는 이를 국가전략으로 보다 명확히 규정 - 이번 총회의 새로운 점은 추상적인 다극질서론 가운데 ‘유라시아 안보구조’ 구상이 실제 ‘21세기 유라시아 다양성과 다극성 헌장’ 문안협상 절차로 넘어갔다는 데 있어 - 다만 러시아 학계에서도 현재 세계를 이미 안정된 다극질서라고 볼 수 있는지를 놓고 견해가 갈린다. 힘의 분산과 그것을 관리할 ..

정치 2026.09.30

2026.09.28.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 아르메니아, ENA 지분 100% ‘우월한 공익’ 인정 수정안 공청회…추가 의견 없어 아르메니아 영토행정·인프라부는 28일 전력배전망 사업자인 ‘아르메니아 전력망’(Electric Networks of Armenia·ENA) 지분 100%에 대해 ‘우월한 공익’을 인정하는 정부 결정 수정안의 새 공청회를 열었다. 다비트 후다탼 영토행정·인프라부 장관은 전력배전의 공공성과 안정적인 전력공급, 사회·전략시설 운영, 에너지시스템 안정, 소비자 권익 등을 결정안의 근거로 설명했다. 부처 발표에 따르면 이날 참석자들은 수정안에 추가 제안이나 의견을 제출하지 않았다. 유라시아뉴스는 앞서 9월 9일 같은 사안의 e-Draft 공개토론 개시를 전한 바 있으며, 28일의 새 단계는 수정안을 대상으로 한 공청회..

2026.09.28. 중앙아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교과서 260권서 1,257건 오류 확인… 2027년까지 1,342종 새로 개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28일 학교·고등교육 개혁 후속 과제를 점검하면서 새 세대 교과서 도입 계획을 보고받았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기존 교과서 260권을 분석한 결과 1,257건의 오류가 확인됐고, 별도 51권에서는 번역 오류 464건이 발견됐다. 초등 교과서는 핀란드 교육연합의 인증을 받았고, 5~7학년 수학·물리·화학·생물 자료는 싱가포르 교재를 참고해 개발했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다. 정부는 학년별 성취기준과 교육과정·교과서·평가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체계를 바꾸고, 2027년까지 교과서와 교수학습자료 1,342종을 개발할 계획이다. 1,342종은 이미 보급이 끝난 수치가 아..

2026.09.28.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푸틴, 러시아군 정원 244만 1,630명으로 확대… 군인 155만 500명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8일 러시아군의 편제상 정원을 총 244만 1,630명으로 정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이 가운데 군인 정원은 155만 500명이다. 이는 7월 27일 개정된 직전 정원보다 총정원과 군인 정원이 각각 1만 5,500명 늘어난 수치다. 대통령령은 서명일인 9월 28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이번 수치는 법령상 정원으로, 실제 현재 복무 인원과 동일한 수치라는 의미는 아니다. 출처러시아 공식 법률정보포털, 대통령령 №700 「Об установлении штатной численности Вооруженных Сил Российской Федерации」, 2026.09.28 — https://pub..

2026.09.26-27.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 러시아 수입 제한 뒤 아르메니아 수산물 대러 수출 7월 ‘0’아르메니아 매체 CivilNet은 27일 아르메니아 수산물 수출이 러시아 시장에 크게 의존해 왔으며, 러시아의 수입 제한 이후 대러 수출이 사실상 멈췄다고 보도했다. CivilNet이 아르메니아 통계와 UN Comtrade 자료를 대조한 결과 2025년 아르메니아의 수산물 수출은 9,844톤이었고, 이 가운데 9,001톤이 러시아로 향했다. 편집부 계산으로 물량 기준 약 91.4%가 러시아 시장에 집중됐다. 아르메니아 세입위원회는 CivilNet의 자료 요청에 2026년 7월 아르메니아에서 러시아로 향한 수산물 수출 물량이 0이었다고 답했다. 러시아 수의·식물위생감독청은 앞서 6월 아르메니아산 수산물 수입 대상 업체에 대한 제한을 확..

2026.09.26-27. 중앙아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우즈베키스탄 굴리스탄 BPO 기업 Pandaex, 국제시장 서비스·지역 지점 확대 논의 우즈베키스탄 디지털기술부는 26일 시르다리야주 굴리스탄의 IT Park 입주기업 Pandaex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디지털기술부에 따르면 이 회사에는 100명 넘는 직원이 근무하며 굴리스탄에서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 BP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시르다리야주 다른 지역에 지점을 추가하고 신규 일자리와 서비스 수출을 확대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IT Park의 입주기업 명단에서도 Pandaex의 입주기업 등록을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기술부 발표에는 추가 지점 수와 신규 고용 규모의 최종 확정치가 제시되지 않았다. 출처우즈베키스탄 디지털기술부, 「Gulistonda BPO yo‘nalishidagi yang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