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키스탄 5

조지아와 타지키스탄, 두샨베 회담으로 중앙아시아-카프카스 협력 확대

6월 19일 에모말리 라흐몬(Emomali Rahmon) 타지키스탄 대통령이 두샨베에서 이라클리 코바히제(Irakli Kobakhidze) 조지아 총리와 회담했다. 타지키스탄 대통령실은 같은 날 양측 회담, 공동성명, 회담 후 언론발표 일정을 공개했다. 조지아 외교부도 6월 19일 타지키스탄 방문 일정의 일환으로 마카 보초리슈빌리(Maka Botchorishvili) 조지아 부총리 겸 외교장관이 시로지딘 무흐리딘(Sirojiddin Muhriddin) 타지키스탄 외교장관과 회담했다고 밝혔다. 타지키스탄 대통령실 공개 일정에 따르면 라흐몬 대통령과 코바히제 총리는 두샨베에서 회담한 뒤, 타지키스탄과 조지아 협력의 발전과 강화를 위한 공동성명을 냈다. 대통령실은 회담 뒤 언론발표도 별도로 공지했다. 공개자료..

정치 2026.06.23

터키항공, 8월 3일부터 이스탄불-두샨베 매일 운항 예정

6월 15일 The Times of Central Asia는 터키항공(Turkish Airlines)이 8월 3일부터 이스탄불-두샨베 노선을 주 5회에서 매일 운항으로 늘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우무트 아자르(Umut Acar) 주타지키스탄 튀르키예 대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 노선이 터키항공의 타지키스탄 운항 20년째에 증편된다고 밝혔다. Asia-Plus도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터키항공이 현재 주 5회 운항 중인 이스탄불-두샨베 노선을 8월 3일부터 주 7회로 늘린다고 전했다. 터키항공 공식 노선 페이지에도 이스탄불-두샨베 항공편 예약 정보가 제공되고 있다. 타지키스탄의 국제항공 연결성은 중앙아시아 다른 국가에 비해 제한적이었다. 이스탄불 노선 증편은 타지키스탄 승객의 유럽·중동·북미 환승..

경제 2026.06.20

중앙아시아 대외부채, 5년간 34.9% 증가… 카자흐스탄이 전체의 62% 이상

6월 18일 CentralasianLIGHT는 Ranking.kz 분석을 인용해 투르크메니스탄을 제외한 중앙아시아 4개국의 2025년 말 대외부채가 2,908억 달러(한화 약 430조 3,840억 원)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5년 전보다 34.9% 늘어난 규모다. 자료는 CIS 통계위원회와 유라시아경제위원회 데이터를 근거로 제시됐다. 카자흐스탄의 대외부채는 1,818억 달러(한화 약 269조 640억 원)로 전체의 62.5%를 차지했다. 다만 카자흐스탄의 부채 구조는 주변국과 다르다. 보도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대외부채 중 899억 달러(한화 약 133조 520억 원)는 다국적기업 내부의 기업 간 대출이고, 551억 달러(한화 약 81조 5,480억 원)는 비금융·준정부 기업 부채, 은행 부채는 183..

경제 2026.06.20

중앙아시아, 재생에너지 확대와 전력망 안정성이 과제로 부상

6월 11일 중앙아시아 전문 매체인 The Times of Central Asia는 중앙아시아에서 재생에너지 발전이 확대되는 가운데 전력망 안정성과 저장장치, 동시발전 문제가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태양광 발전의 시간대별 생산 패턴이 중앙아시아 여러 국가에서 동시에 나타난다는 점을 지적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은 대체로 비슷한 시간대에 태양광 발전량이 증가한다. 이는 낮 시간대 전력 공급 과잉과 저녁 시간대 공급 부족 문제를 동시에 만들 수 있다. 재생에너지 설비 자체의 단가가 낮아지더라도, 전력망 보강, 저장장치, 예비전원, 송전망 조정 비용이 추가된다. 세계은행은 2026년 2월 중앙아시아 에너지 안보 관련 자..

경제 2026.06.17

EBRD, 타지키스탄을 중앙아시아 고성장국으로 평가

6월 12일 The Times of Central Asia는 유럽부흥개발은행(European Bank for Reconstruction and Development, EBRD)의 2026년 6월 지역경제전망을 인용해 타지키스탄이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 중 하나로 평가됐다고 보도했다. EBRD는 중앙아시아와 몽골 지역이 2026년과 2027년에도 EBRD 사업지역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The Times of Central Asia는 타지키스탄의 높은 투자 활동, 산업생산 증가, 공공 인프라 사업을 성장 배경으로 제시했다. Avesta.tj도 EBRD 자료를 근거로 2026년 1분기 타지키스탄 투자가 34.2%, 산업생산이 29.6%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보도..

경제 2026.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