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특사 위트코프와 쿠슈너가 모스크바와 키이우를 연속 방문하면서 장기간 교착됐던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채널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 양측은 협상 기간 수도 공격을 제한적으로 자제했지만 전선의 전투는 계속됐고, 9월 8일 러시아의 대규모 키이우 공습이 재개되면서 군사적 긴장 완화가 정착된 단계는 아님이 확인- 현재까지 영토·안전보장·장기 휴전에 관한 합의는 없으며, 이번 회담의 의미는 ‘종전 돌파구’보다 향후 협상을 위한 접촉 구조가 복원됐다는 데 있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9월 5일 크렘린에서 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대통령 특사와 재러드 쿠슈너를 만났다. 러시아 측에서는 유리 우샤코프 대통령 보좌관과 키릴 드미트리예프 대통령 대외투자·경제협력 특사 겸 러시아직접투자펀드(RDIF)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