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가나 3

2026.09.28. 중앙아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교과서 260권서 1,257건 오류 확인… 2027년까지 1,342종 새로 개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28일 학교·고등교육 개혁 후속 과제를 점검하면서 새 세대 교과서 도입 계획을 보고받았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기존 교과서 260권을 분석한 결과 1,257건의 오류가 확인됐고, 별도 51권에서는 번역 오류 464건이 발견됐다. 초등 교과서는 핀란드 교육연합의 인증을 받았고, 5~7학년 수학·물리·화학·생물 자료는 싱가포르 교재를 참고해 개발했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다. 정부는 학년별 성취기준과 교육과정·교과서·평가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체계를 바꾸고, 2027년까지 교과서와 교수학습자료 1,342종을 개발할 계획이다. 1,342종은 이미 보급이 끝난 수치가 아..

2026.09.10. 우즈베키스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중앙은행, 15일부터 공식환율 산정방식 변경…은행 간 장외거래도 반영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이 9월 15일부터 공식환율 산정방식을 바꾼다. 중앙은행은 10일 기존 외환거래소 거래뿐 아니라 은행 간 장외(OTC) 시장에서 이뤄진 거래까지 반영해 공식환율을 산출한다고 밝혔다. 새 공식환율은 외환거래소와 장외시장의 거래 환율을 합친 가중평균 방식으로 계산된다. 중앙은행은 이를 통해 국내 외환시장의 실제 거래 범위를 더 넓게 반영하고 시장상황을 보다 정확하게 나타내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토요일·일요일과 공휴일에는 마지막 영업일에 공표된 공식환율을 적용하는 방식도 함께 도입된다. 다만 새 산식이 숨 가치의 상승이나 하락을 어느 방향으로 얼마나 유발할지는 중앙은행 발표만으로 예측할 수 없다. 출처우즈베키스탄 중앙..

국경선이 표지석이 되기까지: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 첫 경계주 설치의 의미

2026년 7월 14일 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 국경 현장에서 양국 합동 실무진은 2025년 체결된 국경조약의 합의선을 지상에 구현하기 위해 첫 경계주 설치에 착수했다. 키르기스스탄 내각은 이날 양국 국경의 표지 설치 작업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양국이 문서와 지도에서 합의한 선을 좌표에 따라 현장 구조물로 표시하기 시작했다는 뜻이다. 국경 협상에서 ‘획정’과 ‘표지 설치’는 서로 다른 단계다. 획정(delimitation)은 지도와 법률 문서로 경계선을 합의하는 절차이고, 표지 설치를 포함한 확정(demarcation)은 합의된 좌표를 현장에서 측량해 경계주와 표지판으로 나타내는 절차다. 2025년 조약으로 법적 경계가 정해졌더라도 주민과 국경수비대가 실제로 마주하는 산길·관개수로·농경지에서 선이 보이지..

정치 2026.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