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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3.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유라시아뉴스 편집국 2026. 9. 24. 19:09

아르메니아

 

미국 Dynamic Frontier Holdings, 테구트 광산 운영사 100% 인수 종결

 

미국 등록사 Dynamic Frontier Holdings와 테구트 광산 운영사 Teghout CJSC는 23일 공동 발표를 통해 지분 100%와 미상환 부채 전부를 인수하는 거래가 22일 종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Dynamic Frontier Holdings가 로리주 테구트 구리·몰리브덴 광산 운영사의 최종 모회사가 됐다. Teghout는 앞서 7월 아르메니아 경쟁보호위원회가 지분 100% 인수를 승인했고 미국 재무부의 관련 허가도 확보했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새 모회사는 기존 광산 운영과 현대화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또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기금에 초기 500만 달러(약 68억 원)를 출연하고 이후에도 매년 추가 기여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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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 첨단기술부·AWS, AI 가상연구소·Amazon LEO 협력 논의

 

아르메니아 첨단기술산업·인공지능부는 다비트 타데보샨 장관이 22일 Amazon Web Services(AWS) 관계자들과 만나 인공지능·첨단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아르메니아의 AI Virtual Institute에 AWS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이 구체 의제로 다뤄졌다. 양측은 Amazon LEO 위성통신을 아르메니아에서 활용할 가능성도 논의했다. 부처는 AWS의 유럽 공공정책·Sovereign Cloud 관계자 등이 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들 분야의 가능한 협력 형식과 후속 조치를 계속 논의하기로 했다. 23일 발표는 협력 논의 단계이며 MOU 체결이나 서비스 도입·Amazon LEO의 아르메니아 운영 허가가 확정됐다는 내용은 포함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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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아제르바이잔 교육부·OpenAI, 교육 AI 확대 위한 3년 MOU 체결

 

아제르바이잔 과학·교육부는 23일 OpenAI와 교육 분야의 인공지능 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3년짜리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제르바이잔 교육부에 따르면 에민 암룰라예프 과학·교육부 장관과 리아 벨스키 OpenAI 교육담당 부사장이 뉴욕에서 문서에 서명했다. 양측은 AI 기반 교육도구와 학습시스템 개발, 교사·교육 종사자 훈련, 학교에서의 안전하고 책임 있는 AI 활용 기준 마련을 추진하기로 했다. 핵심 사업 가운데 하나로 OpenAI 모델을 활용해 수학·과학·읽기 분야 교육부 학습관리시스템을 공동 개발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OpenAI는 교사·학생·교육 종사자를 위한 교육과 현지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train-the-trainer’ 프로그램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이번 문서가 양측의 두 번째 MOU라고 밝혔다. 첫 협력은 지난 5월 과학·교육부·디지털개발교통부·OpenAI가 체결한 3자 MOU로, 국가 ‘디지털 스쿨’ 네트워크에서 50만 명 이상 학생을 대상으로 적응형 AI 학습 플랫폼을 단계적으로 개발·배치하는 내용이었다. 이번 발표에서는 새 MOU의 전국 적용 학교·학생 수나 예산·구체 시행일정은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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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2027~2030 광업·금속산업 국가프로그램 정식 승인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이 23일 대통령령으로 ‘2027~2030년 광업·금속산업 발전 국가프로그램’을 정식 승인했다. 전날 대통령 주재 회의에서 국가프로그램과 국영 광업기업 AzerGold의 주요 사업안이 제시된 데 이어 하루 만에 검토·제시 단계에서 법적 승인 단계로 넘어간 것이다. 대통령실은 승인 대통령령과 국가프로그램 전문을 같은 날 각각 공개했다. 대통령령은 내각이 프로그램 이행을 조정하고 경제개혁분석소통센터가 모니터링·평가를 수행하도록 규정했다. 재무부와 경제부에는 연도별 국가예산과 국가투자프로그램을 편성할 때 프로그램 시행에 필요한 재원을 반영하도록 했다. 23일 대통령령은 국가프로그램 자체를 승인한 문서이며 전날 제시된 개별 광산사업안의 모든 금액·조건을 각각 별도 승인한 것으로 확대해 해석할 근거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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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실, 「2027–2030-cu illərdə dağ-mədən (metal filizləri) və metallurgiya sənayesinin inkişafına dair Dövlət Proqramının təsdiq edilməsi haqqında Azərbaycan Respublikası Prezidentinin Sərəncamı」, 2026.09.23 — https://president.az/az/articles/view/73550/print
  •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실, 「2027–2030-cu illərdə dağ-mədən (metal filizləri) və metallurgiya sənayesinin inkişafına dair Dövlət Proqramı」, 2026.09.23 — https://president.az/az/articles/view/73551
  •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실, 「Ilham Aliyev chaired meeting on State Program for development of mining and metallurgical industry」, 2026.09.22 — https://president.az/en/articles/view/7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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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중앙은행, 기준금리 6.5% 유지… 금리회랑 하단 5.0%로 인하

 

아제르바이잔 중앙은행은 23일 기준금리를 6.5%로 동결하고 금리회랑(Interest Rate Corridor) 상단도 7.5%로 유지하기로 했다. 대신 금리회랑 하단은 기존 5.5%에서 5.0%로 0.5%포인트 인하했다. 중앙은행은 은행권에 구조적 초과유동성이 있는 상황에서 은행 간 단기금융시장 거래를 활성화하고 중앙은행의 시장 개입을 줄이기 위해 회랑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중앙은행은 8월 연간 물가상승률이 5.7%였으며 기존 전망 경로와 대체로 부합한다고 밝혔다. 이번 금리결정은 9월 24일부터 적용된다. 중앙은행은 당초 11월 4일로 예정했던 다음 통화정책 결정을 10월 29일로 앞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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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중국 1~7월 교역 26억 달러… 중국 기업 455개·공동사업 약 50건

 

샤힌 무스타파예프 아제르바이잔 부총리는 23일 중국 국경절 기념행사에서 2026년 1~7월 양국 교역액이 전년 동기보다 4.5% 늘어난 26억 달러(약 3조 5,000억 원)라고 밝혔다. 그는 아제르바이잔 경제의 산업·농업·운송·건설·무역·서비스 등 여러 분야에서 중국 기업 455개가 활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아제르바이잔과 중국의 주요 기업 사이에서 약 50개 공동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무스타파예프 부총리는 양국의 무역·투자 협력이 확대되고 있으며 중국 시장에서 아제르바이잔 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활동도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공개발언의 교역액·기업 수·공동사업 수는 APA·Report·Trend의 현장 보도에서 일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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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조지아·중국, 철도·해운·도로·항공 공동 교통 작업반 가능성 논의

 

마리암 크브리비슈빌리 조지아 경제·지속가능개발부 장관과 류웨이 중국 교통운수부장은 23일 중국에서 만나 양국 교통협력을 논의했다. 양측은 철도·해운·도로·민간항공 담당기관과 기업을 묶는 공동 교통 작업반을 설치할 가능성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중간회랑의 경쟁력과 조지아 아나클리아 심해항 개발, 철도·항만·항공 연결성 확대가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조지아 측은 2032년까지 핵심 교통·물류 인프라에 약 70억 달러(약 9조 5,000억 원)를 투자한다는 기존 중장기 계획을 중국 측에 다시 설명했다. 이 계획은 2025년 11월 28일 제2차 트랜스카스피안 운송회랑·연결성 투자자 포럼에서 이미 공개됐다. 조지아 정부는 이 투자를 통해 해운·철도 처리능력을 두 배로 늘리고 공항 전체 처리능력은 세 배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베이징·광저우 등 중국 주요 도시와의 항공 연결 확대도 논의됐지만, 23일 공개자료에는 공동 작업반의 정식 설치 합의나 첫 회의 일정은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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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BAIC에 전기차 공장 타당성조사 제시… 작업반 파견 예정

 

마리암 크브리비슈빌리 조지아 경제·지속가능개발부 장관은 23일 중국 BAIC International 본사에서 푸쥔 회장을 만나 조지아 내 전기차 생산 가능성을 논의했다. 장관은 조지아 경제개발공사가 발주해 작성한 전기차 생산공장 설립 가능성 타당성조사를 BAIC 측에 제시했다. 양측은 조지아에서 전기차를 생산할 경우 자유무역협정을 활용해 유럽시장으로 수출할 가능성도 검토했다. 회의 뒤 BAIC는 후속 실무를 위해 작업반을 조지아에 파견하기로 했다. BAIC는 중국의 주요 자동차 제조사 가운데 하나로 해외시장에도 진출해 있다. 다만 23일 발표에는 투자금액·공장 위치·생산능력·착공일이 제시되지 않았고, BAIC의 최종 투자승인이나 공장 건설계약 체결도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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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헝가리 중앙은행, 통화정책·외환보유·결제·감독 협력 MOU 체결

 

나티아 투르나바 조지아 국립은행 총재와 페테르 베뇌 버너이 헝가리 중앙은행 부총재가 23일 트빌리시에서 열린 지역 중앙은행 총재 라운드테이블 계기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조지아 국립은행은 이번 MOU가 두 중앙은행 사이의 경험과 모범사례 교환을 위한 새로운 협력 틀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협력 분야에는 통화정책, 국제준비자산 운용, 결제시스템, 금융서비스 개발, 금융기관 규제와 감독이 포함됐다. 양측은 기존 협력을 심화하고 실무 경험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23일 공개자료에는 통화스와프·공동기금·투자약정과 같은 별도 금융지원 조치는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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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빌리시·므츠헤타 일부, 26~27일 36시간 계획 단수

 

조지아 인프라부는 23일 상수도 운영사 Georgian Water and Power(GWP)의 계획을 공식 채널에 공지하며, 9월 26일 오전 3시부터 27일 오후 3시까지 트빌리시와 므츠헤타 일부 지역에 36시간 계획 단수가 실시된다고 밝혔다. GWP는 아라그비강 신설 교량 사업과 연계해 새로 설치한 주요 송수관 구간을 기존 관망에 연결하기 위해 공급을 일시 중단한다고 설명했다. 단수 대상에는 트빌리시의 사부르탈로·디고미 일대와 바케 일부, 글다니·자헤시 일부가 포함된다. 므츠헤타와 나타흐타리·치차무리, 체로바니 국내실향민 정착촌 등에도 공급 제한이 예정돼 있다. GWP는 공사 기간 급수차를 운영하고 공급 정상화 일정과 변경사항을 문자메시지로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미래 일정인 만큼 실제 공사·단수 시작 전에 대상 주소와 시간이 변경될 수 있어 GWP의 최신 안내를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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