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카스 46

2026.10.19.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예레반 종다양성 COP17 개최, 아제리 로켓 계약, 조지아 실향민 지원

아르메니아 아르메니아 예레반서 생물다양성 COP17 본회의 시작… 환경장관 의장 선출 아르메니아 수도 예레반에서 19일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제17차 당사국총회(COP17) 공식 본회의가 시작됐다. 첫 본회의에서는 함바르줌 마테보샨(Hambardzum Matevosyan) 아르메니아 환경장관이 2년 임기의 총회 의장으로 선출됐다. 공식 회의 일정은 30일까지다. COP17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신임 의장은 개막 발언에서 2030년 생물다양성 목표 이행을 위한 행동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COP17의 공식 회기는 19~30일이며, 16일 진행된 예레반 정상회의와 별도 일정이다. 출처COP17 예레반 조직위원회, 「Hambardzum Matevosyan Elected President of COP17」, ..

조지아, 임금이 물가보다 빠르게 상승…5년 추세로 본 임금 상승 추이

- 2021~2022년 고물가 뒤 임금 상승 지속… IMF는 2022~2023년 임금 급등에 인력 부족·물가 보전 지목 - 조지아 국가통계청이 10월 9일 발표한 2025년 연간 통계에서 월평균 명목임금은 2,165.2라리(약 110만 9,000원)로 전년보다 9.9% 올라 - 월 중위임금은 1,531라리(약 78만 4,000원)로 14.9% 상승했다. 같은 해 연평균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9%로, 물가를 단순 조정한 평균임금과 중위임금의 증가율은 각각 약 5.7%, 약 10.6% - 국제통화기금(IMF)은 2024년 연구에서 2022~2023년 임금 급등 배경으로 노동 수요와 인력 부족, 과거 고물가를 보전하기 위한 임금 인상을 언급한 바 있어 2025년 평균임금 상승률과 중위임금 조지아 국가통계청..

경제 2026.10.20

2026.10.16.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튀르키예 교역 협의, 아제르바이잔·가스프롬 거래, 아제르바이잔 집권당 원로 제명, 조지아 성별 임금격차

아르메니아 예레반 생물다양성 정상회의, 「예레반 선언」 채택 아르메니아 총리실은 16일 예레반 생물다양성 정상회의에서 「예레반 선언」이 채택됐다고 밝혔다. 니콜 파시냔(Nikol Pashinyan) 아르메니아 총리는 이 선언을 제17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OP17)에 보내는 정상들의 정치적 메시지라고 설명했다. 아르멘프레스가 전한 선언 내용에는 생물다양성 보전과 복원을 위한 국제협력 강화의 필요성이 담겼다. 파시냔 총리는 분쟁이 자연환경에 미친 영향을 언급하며 국경을 넘는 환경문제에는 이웃 국가 간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공식 COP17 당사국총회 일정은 19일부터 30일까지로, 16일 정상회의의 선언 채택은 당사국총회의 협상 결과와 다른 단계다. 총리실 발표는 선언의 채택과 정치적 취지를 설..

2026.10.15.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 아르메니아 정부, 전력망 운영사 지분 100%에 ‘우월적 공공이익’ 인정 아르메니아 정부는 15일 전력망 운영사 아르메니아전력망(ENA)의 주식 100%에 대해 ‘우월적 공공이익(overriding public interest)’이 존재한다고 인정하는 결정을 내렸다. 아르메니아 총리실은 니콜 파시냔 아르메니아 총리가 주재한 정부회의에서 이 조치가 의결됐다고 밝혔다. 니콜 파시냔 아르메니아 총리는 이 결정이 앞서 예고된 절차의 다음 이정표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파시냔 총리는 관계 당국이 ENA의 과거 민영화 절차와 적법성을 함께 검토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르멘프레스는 앞서 정부가 운영사 경영에 개입했고 이후 국유화 방침을 밝혀 왔다고 보도했다. 정부가 인정한 것은 주식에 관한 우월적 공공..

전투는 끝났지만 실향민 정착은 여전히… 아르메니아, 카라바흐 실향민 지원 3년의 성과와 과제

- 2023년 나고르노카라바흐에서 대규모 피란이 발생한 이후 아르메니아 정부는 실향민의 국적 취득과 주거 안정을 지원해 와 - 그러나 임시보호 신분, 아르메니아 국적 취득, 주택지원 자격과 실제 정착 성과는 서로 다른 문제이며, 정부가 발표한 주거지원 증서 사용 건수에도 확인되지 않은 차이가 있어 - 실향민의 생활 안정과 고향으로의 귀환·재산권 문제는 별도로 남아 있으며,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의 평화협정만으로 모든 개인의 권리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냐 2023년 10만 명 넘게 국경 넘어…임시보호에서 국적·주택지원으로 이어진 정착 정책과 남은 과제 아르메니아 정부가 카라바흐 출신 실향민의 국적 취득과 주거지원 실적을 잇달아 발표했다. 아르멘 가자리안 내무부 차관은 2026년 10월 13일 국적..

정치 2026.10.15

2026.10.14.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 아르멘프레스, 총리의 월경지 동일 면적 교환 구상 보도 아르메니아 통신사 아르멘프레스는 14일 니콜 파시냔 총리가 아제르바이잔과의 월경지 문제를 같은 면적의 영토 교환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구상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파시냔 총리는 사회관계망에 공개한 영상에서 양국 국경에 월경지와 역외영토를 남기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국경 획정의 기준으로 알마아타 선언을 제시하고 아르메니아의 영토 면적을 2만 9,743㎢로 언급했다. 그의 제안에는 국경을 지나는 도로와 통신로의 개방도 포함됐다. 파시냔 총리는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아제르바이잔 대통령과 접촉한 뒤 이 구상을 실현할 기회가 있다는 잠정적인 인상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발언은 평화협정의 향후 서명과 비준을 상정한 구상이며, 두..

2026.10.13.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 NEWS.am, 카라바흐 실향민 주거지원 증서 발급 8,643건 보도 NEWS.am은 13일 아르센 토로샨 아르메니아 노동·복지부 장관이 나고르노카라바흐 출신 실향민 대상 주거지원 증서가 8,643건 발급됐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장관이 밝힌 집계 기준은 10월 12일이며 발급된 증서 가운데 4,991건이 주택 구매 등에 사용됐다. 이는 10월 5일 기준으로 집계돼 7일 발표된 발급 8,563건·사용 4,911건보다 각각 80건 늘어난 수치다. 아르멘프레스도 13일 장관의 발언을 별도로 취재해 증서 사용량 4,991건을 전했다. 장관은 예레반 인근 지역에서는 주택가격 외에도 매물 부족이 정착지원의 장애가 된다고 설명했다. 토로샨 장관은 지원대상자의 자격 심사와 지역별 지원금 문제도 계속 논의하..

2026.10.12.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 아르메니아 의회, 카라바흐 피란민 주거지원 금융협정 비준 아르메니아 의회가 12일 카라바흐에서 이주한 가족의 주거지원과 주택담보대출 시장 개선을 위한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금융협정을 비준했다고 국영통신 아르멘프레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표결에서는 의원 66명이 찬성하고 21명이 기권했다. 루시네 코차랸 노동사회부 차관은 주거지원 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단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세계은행은 앞서 2025년 12월 이 사업에 대한 금융지원 승인을 발표했다. 당시 세계은행은 4만 명이 넘는 피란민에 대한 임대료 지원과 약 6,500가구의 주택구입 지원을 사업 목표로 제시했다. 12일 의회의 금융협정 비준은 이미 집행된 지원과 앞으로 추진할 금융지원의 법적 단계를 구분하는 사건이..

2026.10.10-11.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 아르메니아, 예레반 세계무역센터 운영계약·금융협력 양해각서 체결 발표 아르메니아 총리실은 10일 예레반 세계무역센터 사업 설명회에서 호텔 운영계약과 수출금융기관 협력 양해각서가 체결됐다고 발표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하얏트호텔스와 호텔 운영계약을 맺었으며 영국 수출금융청과는 사업 일부의 금융지원에 관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정부가 제시한 총투자 계획 규모는 4억 7,000만 달러(약 6,280억 원)다. 예레반 사리안 거리 22번지에 계획된 시설에는 호텔·사무실·상업공간과 전시·행사 시설이 포함된다. 총리실은 기존 건축물의 철거가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정부가 2023년에 승인한 도시개발계획과 이번 계약 서명은 서로 다른 사업 단계이며 전체 투자금 집행이나 시설 준공은 발표되지 않았다. 출처..

2026.10.09. 카프카스 현지 주요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 EU, 아르메니아산 일부 상품 한시적 관세우대 규정 공표…10일부터 발효 유럽연합(EU)이 아르메니아산 일부 상품에 적용하는 한시적 관세우대 규정을 9일 관보에 게재했다. EU 규정 2026/2269는 7일 제정됐으며 10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규정 별표 I에 포함된 상품에는 종가관세 면제가 적용되고, 별표 II에 지정된 일부 농산물에는 관세할당량 범위 안에서 면세가 적용된다. 우대 적용에는 규정이 정한 원산지 관련 조건이 따른다. 적용 기한은 2028년 10월 11일까지다. EU 이사회가 9월 24일 채택한 조치가 이번 관보 공표를 통해 실제 발효 단계에 들어갔다. 모든 아르메니아산 상품을 일괄 면세하는 규정은 아니다. 출처유럽연합 관보, 「Regulation (EU) 2026/2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