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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9. 중앙아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유라시아뉴스 편집국 2026. 9. 30. 23:52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 금융권 통합 안티프로드 규칙 초안… 실시간 탐지 의무화 제안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이 29일 상업은행과 결제기관, 결제시스템 운영자가 적용할 사기성 금융거래 탐지 기준을 담은 규정 초안을 공개했다. 초안은 안티프로드 시스템을 하루 24시간 운영하고 원격 금융서비스의 의심 거래를 실시간으로 탐지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위험도에 따라 거래를 정상 처리하거나 추가 확인을 위해 일시 중단하고, 거래를 중단하거나 거절할 경우 고객에게 즉시 알리도록 했다. 관련 이의제기는 24시간 접수하고 접수 사실은 30분 안에 알리며, 예비 확인은 24시간 이내, 최종 답변은 5일 이내에 제공하는 절차도 제안됐다. 금융기관 간 사기거래 정보를 공유하는 중앙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관련 자료를 최소 5년 보관하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현재 단계는 규정 시행이 아니라 공개된 초안이며, 초안대로 확정될 경우 공식 공표 뒤 3개월이 지나 효력이 발생하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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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하원, 대외무역 자산 미회수 과징금 감경 후속법안 1차 독회

 

우즈베키스탄 하원은 29일 대외무역 거래에서 자산을 기한 내 회수하지 못한 기업에 부과하는 과징금 제도를 완화하는 통화규제법 개정안을 1차 독회에서 채택했다. 개정안은 해외 거래 상대의 문제, 국제 제재나 결제시스템 제한 등 기업이 통제하기 어려운 객관적 사정이 있는 경우 경제법원이 과징금을 50% 줄일 수 있도록 하는 방향이다. 다만 감경 원칙 자체가 29일 처음 나온 것은 아니다.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8월 27일 서명한 PF-176 대통령령은 2027년 1월 1일부터 일정 요건을 충족한 경우 법원이 과징금을 절반으로 낮추도록 하고, 관련 내용을 통화규제법에 반영하는 법안을 마련하도록 지시했다. 29일 확인된 신규 단계는 기존 대통령령의 원칙을 실제 법률 체계에 반영하기 위한 하원 1차 독회다. 법안은 아직 최종 확정·시행 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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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하원, 14세 미만 대상 중대 성범죄 종신형 포함 법안 1차 독회 채택

 

우즈베키스탄 하원은 29일 아동을 모든 형태의 폭력에서 보호하기 위한 형사·형사소송·행정책임 관련 법률 개정안을 1차 독회에서 채택했다. 법안은 아동 대상 폭력과 성적 침해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피해 아동의 법적 보호와 조사·재판 절차를 보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14세 미만을 상대로 한 강간 또는 폭력을 사용한 특정 중대 성범죄에는 장기 징역이나 종신형을 선고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피해 아동 조사 과정을 영상으로 기록하고, 특정 성범죄 사건에서 피해 아동과 피의자·피고인의 대질 절차에 별도 보호장치를 두며, 폭력 피해·목격 아동에게 국가 부담 법률지원을 제공하는 방안도 제시됐다. 종신형 가능 규정은 모든 형태의 아동폭력에 일괄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공식 설명에 명시된 중대 성범죄 범위에 한정된다. 29일 확인된 단계는 하원 1차 독회 채택이며, 추가 심의와 상원 절차·공포 등 후속 입법절차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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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WIPO 글로벌혁신지수 77위… 과학·공학 졸업생 지표 세계 2위

 

세계지식재산기구(WIPO)가 공개한 2026년 글로벌혁신지수에서 우즈베키스탄은 139개 경제 가운데 77위를 기록했다. 지난해보다 두 계단 오른 순위이며, WIPO는 우즈베키스탄이 경제발전 수준을 고려한 기대치보다 높은 혁신성과를 보인 국가에 5년 연속 포함됐다고 평가했다. 중앙·남아시아에서는 인도 38위, 카자흐스탄 73위, 부탄 74위에 이어 우즈베키스탄이 77위였다. 세부 지표 가운데 우즈베키스탄은 과학·공학 분야 졸업생 비중에서 세계 2위를 기록했다. 글로벌혁신지수는 제도·인적자본·인프라·시장·기업활동·지식 및 창의적 산출 등 여러 지표를 종합한 WIPO의 비교지수다. 순위와 ‘기대 이상 성과’ 평가는 WIPO의 지표체계에 따른 기관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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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카자흐스탄·독일 공동선언…2026~2028 산업·원자재 로드맵과 중간회랑 명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은 29일 정상회담 뒤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선언은 양국이 2026~2028년 산업·기술·원자재 협력 로드맵을 추진하고, 공동 생산과 핵심 원자재의 채굴·가공, 카자흐스탄 안에서의 부가가치 확대와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에 우선순위를 두겠다고 밝혔다. 양 정상은 또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트랜스카스피해 운송회랑, 이른바 중간회랑의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경로로 발전시키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디지털화·인공지능·과학연구·우주, 물 분야 협력도 공동선언의 협력 의제로 포함됐다. 29일 확인된 단계는 협력 논의나 제안이 아니라 두 정상이 실제 채택한 공동선언이다. 중간회랑은 카스피해를 건너 아제르바이잔·조지아 등 카프카스 구간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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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자흐스탄 대통령 산하 중앙커뮤니케이션서비스, 「По итогам переговоров принята Совместная декларация Президента Республики Казахстан и Президента Федеративной Республики Германия」, 2026.09.29 — https://www.ortcom.kz/ru/deyatelnost-glavy-gosudarstva/1790698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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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곡물 수확 83%… 1,990만톤 확보

 

카자흐스탄 정부는 29일 올해 곡물 수확이 전체 대상 면적의 83%까지 진행됐다고 밝혔다. 농업부 집계에 따르면 곡물·콩류 가운데 1,350만ha에서 수확을 마쳤고 확보한 곡물은 1,990만톤이었다. 평균 수확량은 ha당 1.47톤으로 집계됐다. 같은 날 정부는 새 곡물 490만톤이 허가받은 엘리베이터에 들어왔으며, 반입된 연질밀 가운데 74%가 상위 등급이라고 설명했다. 83%와 1,990만톤은 29일 현재 진행 실적이며 최종 연간 수확량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정부는 올해 총수확량이 장기 평균을 웃돌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이 전망은 현재까지의 실적과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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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설탕공장 2곳 현대화 완료… 10월 가동·원료 수매 예정

 

카자흐스탄 정부가 콕수 설탕공장과 타라즈 설탕공장 2곳의 현대화가 완료됐다고 29일 밝혔다. 콕수 공장의 사탕무 처리능력은 하루 3,000톤으로 늘어나고, 타라즈 공장에도 하루 3,000톤을 처리하는 사탕무 가공라인이 가동될 예정이다. 두 사업에 투입된 투자액은 모두 224억 텡게(약 688억 원)다. 정부 자료는 공장 가동과 원료 수매 시작 시점을 10월로 제시했다. 현대화 공사는 완료됐지만 실제 생산 가동과 원료 수매는 10월 시작 예정이다. 정부는 이번 설비 확충을 국내산 원료 기반 설탕 생산 확대 정책의 일부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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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채소 저장시설 95곳 도입… 보관능력 74만 6천톤 확대

 

카자흐스탄 농업부는 채소 저장시설 확충계획에 따라 95개 시설을 가동해 총 74만 6,000톤의 저장능력을 추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의 채소·감자 저장능력은 250만톤을 넘었다. 정부는 연말까지 15개 시설을 추가로 가동해 12만 9,000톤의 저장능력을 더 확보할 계획이다. 당국은 저장시설 확충을 수확 뒤 손실을 줄이고 비수기 공급을 안정시키기 위한 조치로 설명했다. 95개 시설은 이미 도입된 누적 실적이고, 연말까지의 15개 시설은 아직 예정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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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연금저축 100% 민간운용 허용… ENPF 29일 운용현황 공개

 

카자흐스탄 통합연금기금(ENPF)은 29일 연금자산의 민간 투자포트폴리오 운용 현황과 제도 변화를 정리한 공식 자료를 공개했다. ENPF에 따르면 2026년 9월부터 의무·의무직업·자발적 연금저축을 전액 민간 투자포트폴리오 운용사에 이전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가 확대됐다. 그 전에는 2023년 7월부터 의무·의무직업 연금저축은 최대 50%, 자발적 연금저축은 최대 100%까지 민간 운용이 가능했다. ENPF는 2021년부터 2026년 8월 31일까지 민간 운용사로의 이전이 모두 18만 500건 이뤄졌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이 제도를 이용한 가입자 수는 2021년 2,400명에서 2026년 4만 2,600명으로 늘었고, 현재 ENPF와 계약을 맺고 연금자산을 운용할 수 있는 민간 운용사는 6곳이다. 29일 ENPF 자료는 9월 제도 확대와 함께 2021~2026년 누적 민간운용 현황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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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자흐스탄 통합연금기금(ENPF), 「The 34th meeting of the Public Council under the UAPF took place; the current state and prospects of pension asset management were discussed」, 2026.09.29 — https://www.enpf.kz/en/press-center/news/28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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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WIPO 글로벌혁신지수 73위… 중앙·남아시아 최대 상승폭

 

WIPO의 2026년 글로벌혁신지수에서 카자흐스탄은 73위를 기록했다. 지난해보다 여덟 계단 올라 중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순위 상승폭을 보였고, 인도 38위에 이어 지역 내 2위에 올랐다. 같은 권역에서는 부탄이 74위, 우즈베키스탄이 77위를 기록했다. WIPO는 각국의 제도와 인적자본, 연구, 인프라, 시장·기업환경, 지식·기술 산출과 창의적 산출 등을 종합해 순위를 산정한다. 따라서 73위와 여덟 계단 상승은 WIPO의 2026년 지표체계에 따른 비교 결과이며, 개별 산업의 실제 생산성이나 기업 실적을 직접 뜻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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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5개 지역 난방철 시작…석탄 490만 톤 비축

 

카자흐스탄 정부는 29일 파블로다르·아크몰라·북카자흐스탄·동카자흐스탄·코스타나이 등 5개 지역에서 난방철이 이미 시작됐다고 밝혔다. 중앙·서부·동부의 다른 지역은 이번 주 말까지 순차적으로 난방을 시작할 예정이다. 에너지원에는 석탄 490만톤과 중유 12만 7,000톤이 비축됐다. 전력선 1만 7,000㎞의 보수가 끝났고, 열공급망 전체 준비율은 99%로 집계됐다. 다만 세메이의 준비율은 82%로 보고돼 정부가 별도 관리 대상으로 두고 있다. 5개 지역의 난방 개시는 이미 확인된 사실이고, 나머지 지역의 주말 이전 개시는 예정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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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키르기스 의회 상임위, 홍콩 이중과세방지협정 비준안 1차 독회 지지

 

키르기스스탄 의회 국제관계·국방·안보·이주위원회는 29일 홍콩과의 소득에 대한 이중과세 방지 및 조세회피 방지 협정 비준 법안을 1차 독회 단계에서 심의했다. 이 협정은 키르기스스탄과 홍콩 사이의 과세권 배분과 이중과세 방지 규칙을 정하기 위한 것으로, 양측은 지난 3월 2일 협정에 서명했다. 키르기스 측 보도에 따르면 위원회는 비준 법안을 지지했다. 그러나 위원회 지지가 의회의 최종 비준이나 협정 발효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홍콩 세무당국의 조세협정 현황표도 현재 서명일은 확인하면서 발효일과 실제 적용 시점을 아직 미정으로 표시하고 있다. 29일 확인된 절차는 해당 상임위원회의 비준안 심사·지지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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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10억 달러 제약산업단지 구상 MOU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직속 국가투자청과 21st Century Biomedicine이 29일 제약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국가투자청은 제안된 사업 규모를 10억 달러(약 1조 4,000억 원)로 제시했다. 투자청이 공개한 사업 구상은 키르기스스탄의 의약품 자급률을 현재 4%에서 25~30%까지 높이고 직접 일자리 약 2,500~3,000개와 간접 일자리 1만개 이상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생산품은 키르기스 국내시장뿐 아니라 중앙아시아와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시장으로 수출하는 방향도 제시됐다. 그러나 29일 확인된 문서는 사업 협력을 위한 MOU이며 최종 투자계약 체결, 해당 투자금의 자금조달 완료, 부지 착공이 확인된 단계는 아니다. 투자액과 고용 수치는 사업 당사자가 MOU와 함께 제시한 계획·구상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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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두샨베서 ITU CIS 지역개발포럼 개막…29~30일 디지털 연결성 논의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2026년 CIS 지역개발포럼이 29일 타지키스탄 두샨베에서 개막했다. 행사는 29~30일 이틀간 열리며 ITU가 주최하고 타지키스탄 정부 산하 통신서비스가 개최국 기관을 맡는다. 올해 주제는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디지털 미래를 위한 보편적·의미 있는·감당 가능한 연결성이다. 회원국과 통신산업 관계자, 국제기구, 개발 파트너와 금융기관 등이 세계전기통신개발회의(WTDC-25)에서 채택된 CIS 지역 이니셔티브의 이행 문제를 논의한다. 29일에는 지역통신공동체 관련 장관급·정보화 조정회의도 함께 열렸다. 포럼은 30일까지 이어진다. 29일 공개자료 기준으로는 포럼의 최종 결과문이나 후속 합의가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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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샨베 TAJ-TECH 2026 개막… AI·사이버보안·디지털투자 의제

국제기술포럼 TAJ-TECH 2026이 29일 두샨베에서 개막했다. 타지키스탄 국영통신 Khovar에 따르면 대통령 산하 혁신·디지털기술청의 주도로 열린 행사에는 정부기관과 국제기구, 금융기관, 기술기업, 투자자와 전문가 등 1,000명 이상이 참여했다. 주요 의제는 인공지능, 사이버보안, 디지털 인프라, 핀테크와 전자상거래, 전자정부, 디지털 인재와 기술 스타트업이다. 주최 측은 디지털 분야 국내외 투자 유치와 민관협력 확대를 행사 목표로 제시했다. 당일 보도는 포럼에서 협력문서가 체결됐다고 전했지만 문서별 당사자·금액·법적 성격은 29일 공개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포럼은 30일까지 이어지며, Khovar는 행사 종료 시 ‘혁신·디지털기술에 관한 두샨베 선언’ 채택이 예고됐다고 보도했다. 9월 29일 기준으로는 선언의 실제 채택이 확인되지 않았고, 예고 단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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