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50

2026.10.17-18. 중앙아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C5+1 회의 준비, 우즈벡-중국 철도 논의, 카자흐 수출 증가, 타직-중국 총리 회담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중국 총리와 철도·산업협력 논의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17일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를 만나 양국 협력사업의 이행 상황을 논의했다.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중국·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 철도 건설사업을 교통 분야의 주요 의제로 다뤘다. 대통령실은 해당 철도가 현재 건설 중이며 개통 이후 교역과 물류 연결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양국의 구체적인 협력사업 포트폴리오가 약 600억 달러(약 80조 9,000억 원) 규모라고 소개했으나 이 수치가 사업비의 실제 집행 완료액을 뜻하지는 않는다. 양측은 관광·교육 교류와 양국 도시 간 항공편 증편 구상도 논의했다. 이번 발표는 협력 의제와 공사 진행에 관한 대통령실 설명이..

2026.10.15.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AP·인테르팍스, 러시아 랴잔 정유시설 피격과 화재 보도 러시아 모스크바 남동쪽 랴잔주 정유시설이 15일 새벽 드론과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고 AP통신과 인테르팍스가 보도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4시부터 7시 사이 방공부대·전투기·기동화력조가 장거리 순항미사일 4기와 무인기 69대를 요격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무인기 잔해로 정유시설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AP통신은 신원 공개를 원하지 않은 우크라이나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우크라이나 측의 공격 사실도 전했다. 양측 발표는 공격 주체와 방어 상황에 대한 당사자 진술이며, 정유시설의 실제 생산 차질 규모를 독립적으로 입증하는 자료는 아니다. 파벨 말코프 러시아 랴잔주 주지사는 인명피해가 잠정적으로 없다고 밝히고 정유시설 외에 지역 ..

미국, 러시아산 디젤 일부 거래 허가… 러 정부는 50만 톤 공급 발표

미 상원의원 7명 "2022년 수입금지법과 충돌" 주장…실제 계약·선적·통관은 아직 확인되지 않아 -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10월 9일 러시아산 디젤의 판매·인도·하역·수입과 관련한 일부 제재 대상 거래를 허용하는 일반허가 제135호를 발급 - 러시아 정부는 10일 디젤 수출 금지를 일부 해제하는 결정을 내렸다며 이번 단계에서 세계시장에 50만 톤을 공급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 미국의 허가 문서와 러시아의 발표는 서로 다른 관할의 조치이며, 두 문서만으로 실제 미국행 계약·선적·통관이 이뤄졌다고 볼 수는 없다. 미국의 2022년 러시아산 에너지제품 수입금지법과의 적용 관계도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 11일에는 공화당·민주당 상원의원 7명이 이번 조치가 2022년 법과 충돌한다며 ..

정치 2026.10.12

2026.10.05.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 아르메니아 외무장관, 이란 외무장관·대통령 연쇄 회담…TRIPP·전력·물류 논의 아라라트 미르조얀 아르메니아 외무·국제통상장관이 5일 테헤란에서 세예드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과 회담하고 에너지·교통·인프라 협력을 논의했다. 아르메니아 외무부에 따르면 양측은 아르메니아–이란 국경의 두 번째 교량 건설, 제3 송전선의 조속한 완공, 양국 간 화물운송을 원활하게 하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다뤘다. 미르조얀 장관은 지역 교통망 연결과 관련해 아르메니아의 ‘평화의 교차로’ 구상에 대한 이란의 지지를 언급하고, TRIPP 사업의 진행 상황을 설명했다. 같은 날 미르조얀 장관은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도 만나 교통망 개방과 에너지 협력사업, TRIPP 이행 상황, 지역 안정과 안보 문제를 논의했다...

2026.09.29.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통합러시아, 볼로딘을 제9대 국가두마 의장 후보로 공식 지명 통합러시아 국가두마 정파는 29일 뱌체슬라프 볼로딘을 제9대 국가두마 의장 후보로 공식 지명했다. 이리나 야로바야를 제1부의장 후보로, 알렉산드르 주코프·블라디미르 바실리예프·알렉세이 고르데예프·안나 쿠즈네초바·빅토리야 아브람첸코·비탈리 사벨리예프를 부의장 후보로 제시했다. 29일 기준 후보 지명 단계이며, 실제 의장단 선출 절차는 30일 첫 본회의에서 진행된다. 출처통합러시아, 「Фракция «Единой России» выдвинула Вячеслава Володина на должность спикера Госдумы IX созыва」, 2026.09.29 — https://cdn.er.ru/activity/news/frakciya-e..

다극질서에서 유라시아 헌장까지… 러시아는 어떤 국제질서를 만들려 하나

- 러시아 외무장관, 9월 26일 유엔총회 연설에서 세계정치가 구조적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글로벌 사우스와 이스트’가 새로운 성장과 안보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주장 - 이런 ‘다극질서’론은 이번 총회에서 처음 등장한 것이 아냐... 러시아는 적어도 2000년대 초부터 단극체제를 비판하고 유엔 중심 다자주의와 복수의 권력중심을 강조해 왔으며, 2023년 외교정책개념에서는 이를 국가전략으로 보다 명확히 규정 - 이번 총회의 새로운 점은 추상적인 다극질서론 가운데 ‘유라시아 안보구조’ 구상이 실제 ‘21세기 유라시아 다양성과 다극성 헌장’ 문안협상 절차로 넘어갔다는 데 있어 - 다만 러시아 학계에서도 현재 세계를 이미 안정된 다극질서라고 볼 수 있는지를 놓고 견해가 갈린다. 힘의 분산과 그것을 관리할 ..

정치 2026.09.30

2026.09.25.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러 중앙선관위, 제9대 국가두마 선거 결과 최종 확정 러시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 제9대 국가두마 선거의 전체 결과를 최종 확정했다. 최종 의석은 통합러시아 349석, 러시아연방공산당 37석, 자유민주당 23석, 새로운사람들 19석, 공정러시아 17석, 로디나 1석, 무소속 4석으로 집계됐다. 최종 투표율은 59.8%로 발표됐다. 출처러시아 국가두마, 중앙선관위 최종 결과 재현, 2026.09.25 — https://duma.gov.ru/news/64124/Interfax, 「ЦИК РФ утвердил результаты выборов депутатов Госдумы девятого созыва」, 2026.09.25 — https://www.interfax.ru/russia/1118457--- ..

2026.09.24. 카프키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 EU 이사회, 아르메니아의 EU 수출 약 80% 자유화 조치 최종 채택 유럽연합(EU) 이사회가 24일 아르메니아산 제품에 대한 임시 무역 자유화 조치를 최종 채택했다. EU 이사회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아르메니아의 EU 수출 가운데 약 80%에 해당하는 품목의 수입관세를 중단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일부 농산물도 대상에 포함된다. 우대조치는 발효 뒤 2년간 적용되고, 수입 증가가 EU 생산자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경우에 대비한 보호장치도 포함됐다. 아르메니아 정부는 유럽의회와 EU 이사회 의장의 서명을 거쳐 규정이 EU 관보에 게재되고, 그 다음 날 발효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24일 기준으로는 최종 채택 단계까지 완료됐지만 실제 발효 전이다. EU 이사회는 최근 러시아의 대아르메니아 무역..

2026.09.23.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 미국 Dynamic Frontier Holdings, 테구트 광산 운영사 100% 인수 종결 미국 등록사 Dynamic Frontier Holdings와 테구트 광산 운영사 Teghout CJSC는 23일 공동 발표를 통해 지분 100%와 미상환 부채 전부를 인수하는 거래가 22일 종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Dynamic Frontier Holdings가 로리주 테구트 구리·몰리브덴 광산 운영사의 최종 모회사가 됐다. Teghout는 앞서 7월 아르메니아 경쟁보호위원회가 지분 100% 인수를 승인했고 미국 재무부의 관련 허가도 확보했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새 모회사는 기존 광산 운영과 현대화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또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기금에 초기 500만 달러(약 68억 원..

2026.09.23.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라브로프-루비오 뉴욕 회담… 52분간 우크라이나·러미 관계 논의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23일 뉴욕에서 유엔총회 계기 회담을 갖고 우크라이나 문제와 양국 관계를 논의했다. 회담은 52분간 진행됐다. 미 국무부 발표에 따르면 루비오 장관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분쟁과 러미 양자관계를 의제로 다뤘다. 러시아 외무부는 양국 정상 간 합의에 따라 러미 관계를 정상화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경제협력, 문화·인적 교류, 상호 여행과 사회 간 접촉을 확대하는 문제를 거론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양국 외교공관의 정상적 운영과 미국 내 러시아 재산 문제도 제기했다. 양측은 회담 뒤 구체적인 신규 합의나 후속 회담 일정을 발표하지 않았다. 출처Interfax, 「Встреча 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