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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30.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유라시아뉴스 편집국 2026. 10. 1. 18:45

제9대 국가두마 출범… 볼로딘 의장 선출·부의장 11명 구성

 

러시아 국가두마는 30일 제9대 소집 첫 본회의를 열고 뱌체슬라프 볼로딘을 의장으로 선출했다. 같은 회의에서 부의장 11명도 선출됐으며, 제1부의장은 이리나 야로바야와 이반 멜니코프가 맡았다. 전날까지는 정당별 후보 지명 단계였고, 30일 본회의 표결로 의장단 구성이 실제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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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새 국가두마 첫 회의에서 사회적 의무·입법 품질 강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30일 제9대 국가두마 첫 본회의에서 의원들에게 유권자에 대한 책임과 법률의 실효성을 강조했다. 그는 국가의 사회적 의무를 전면 이행해야 한다고 말하고, 예산 편성 과정에서 장기적인 경제 성장과 새로운 투자 사이클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밝혔다. 법률 제정에서는 여러 의견을 검토하되 처리 시한뿐 아니라 법률의 품질과 실제 작동 가능성이 더 중요하다는 입장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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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잔서 CIS 검찰총장 조정위원회 36차 회의…구찬 의장 선출

 

CIS 회원국 검찰총장 조정위원회 제36차 회의가 30일 카잔에서 열렸다. 러시아 검찰총장실에 따르면 알렉산드르 구찬 러시아 검찰총장이 조정위원회 의장으로 선출됐으며, 회의에서는 범죄수익 환수와 테러·극단주의 대응 등 법집행 협력 사안이 논의됐다. 다음 조정위원회 회의는 2027년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릴 예정이며, 카잔에서는 10월 1일 상하이협력기구 회원국 검찰총장 회의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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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검찰총장실, 「Под председательством Александра Гуцана в Казани состоялось 36-е заседание Координационного совета Генеральных прокуроров государств – участников СНГ」, 2026.09.30 — https://app.epp.genproc.gov.ru/news/?id=8669272
  • CIS 인터넷포털, 「В Казани прошло очередное заседание Координационного совета генеральных прокуроров стран СНГ」, 2026.09.30 — https://e-cis.info/news/564/138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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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정부, 생산자 대상 디젤·선박연료·가스오일 수출금지 10월 말까지 연장

 

러시아 정부는 직접 생산자가 수출하는 디젤과 선박연료, 가스오일의 수출금지를 10월 31일까지 연장했다. 정부령 제1252호는 기존 수출제한 기간을 한 달 더 늘리는 내용으로 30일 공개됐으며, 공표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정부는 국내 연료시장 안정과 수확기 자동차 연료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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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nsultantPlus, 「По 31 октября 2026 г. включительно продлен запрет на экспорт дизельного и судового топлива и газойлей прочих, вывозимого непосредственными производителями」, 2026.09.30 — https://www.consultant.ru/law/hotdocs/95806.html
  • Interfax, 「Правительство продлило до 31 октября запрет на экспорт дизтоплива для производителей」, 2026.09.30 — https://www.interfax.ru/business/1119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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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주간 소비자물가 0.12% 상승…9월 누계 0.25%

 

러시아 연방통계청(Rosstat)에 따르면 9월 22~28일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주보다 0.12% 상승했다. 9월 들어 28일까지 누적 상승률은 0.25%, 연초 이후 누적 상승률은 4.93%로 집계됐다. 같은 주 달걀 가격은 1.9%, 토마토는 2.0% 올랐고, 과일·채소 가격은 평균 1.2%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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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은행, 2027~2029 통화정책 프로젝트 국가두마 제출

 

러시아은행은 30일 2027년 및 2028~2029년 통화정책 주요 방향 프로젝트의 갱신본을 국가두마에 제출했다. 문서에는 기본 시나리오와 세 가지 대안 시나리오가 포함돼 있으며, 기본 시나리오는 2026년 연간 물가상승률을 6~7%, 2027~2029년을 각각 4%로 제시한다. 기본 시나리오의 국내총생산 성장률은 2026년 0~1%, 2027~2029년에는 매년 1.5~2.5%다. 이는 국가두마에 제출된 정책 프로젝트의 전망치이며 확정된 경제 결과를 뜻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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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디지털개발부, ‘안티프로드 3.0’ 공개…공론화 단계

 

러시아 디지털개발부는 30일 전화·온라인 금융사기에 대응하기 위한 세 번째 입법 패키지 ‘안티프로드 3.0’을 공론화했다. 약 20개 조치가 담긴 것으로 발표됐으며, 주요 내용에는 국가서비스 포털 ‘고수슬루기’에서 개인정보 처리 동의를 확인·철회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과 사기 조직에 전화번호·계정정보를 제공한 사람을 관리하는 데이터베이스 구상이 포함됐다. 법안은 규제법안 포털에 공론화용으로 게시된 단계로, 아직 국가두마 통과 법률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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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파드스카야 탄광 화재… 305명 대피·작업 중단, 1일 새벽도 수습 지속

 

케메로보주의 라스파드스카야 탄광에서 30일 새벽 화재가 발생해 당시 갱내에 있던 305명이 모두 대피했고 부상자는 없었다고 러시아 비상사태부가 밝혔다. 초기 화재는 진압됐지만 30일 밤 비상사태부는 탄광 작업이 중단됐고 광산구조대가 갱내 가스 상태를 감시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10월 1일 오전 6시 기준으로도 비상사태부는 사고 여파에 대한 수습 상황을 계속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고 원인은 공식적으로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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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기업 1~7월 세전 손익 합계 전년 대비 15.7% 감소… 흑자기업 비중 66.6%

 

러시아 연방통계청(Rosstat)에 따르면 2026년 1~7월 소기업·신용기관·국가·지방기관·비은행 금융기관을 제외한 조직의 세전 손익 합계는 전년 동기 대비 15.7% 감소했다. 이 기간 이익을 낸 조직은 4만2,900곳으로 이익 총액이 전년 동기보다 5.3% 줄었고, 손실을 낸 조직은 2만 1,500곳으로 손실 총액이 25.6% 늘었다. 이익을 낸 조직의 비중은 66.6%로 1년 전 69.4%보다 2.8%포인트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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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플랫폼경제법 10월 1일 시행…마켓플레이스 규율 본격화

 

러시아의 플랫폼경제 규율에 관한 연방법 제289-FZ가 10월 1일부터 시행됐다. 법은 디지털 플랫폼과 중개 디지털 플랫폼, 플랫폼을 통해 상품·서비스를 제공하는 파트너, 주문 수령 지점 등 관련 주체의 법적 틀을 규정한다. 마켓플레이스 등 법 적용 대상 플랫폼에는 판매자 정보와 상품 관련 자료를 확인하고 거래 조건 변경 절차를 지키는 등의 의무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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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P 타행 ATM 현금입금 10월 1일 도입 가능… 은행별 시행은 선택

 

10월 1일부터 러시아의 신속결제시스템(SBP)을 이용해 한 은행의 ATM에 현금을 넣고 다른 은행에 개설된 본인 계좌로 입금하는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규정상 한도는 1회 2만5,000루블(약 40만 원), 하루 5만루블(약 81만 원), 한 달 20만루블(약 324만 원)이다. 다만 해당 서비스 도입은 참가 은행이 자체적으로 결정하므로 모든 은행·ATM에서 즉시 이용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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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부터 외국인 소득정보 세무당국에서 내무부로 정기 전송

 

러시아 연방법 제241-FZ의 일부 조항이 10월 1일 시행되면서 세무당국이 외국인의 소득정보를 내무부와 지정된 국가기관에 정기적으로 전달하는 제도가 시작됐다. 세무당국은 보험료 신고 자료에 반영된 외국인의 3개월·6개월·9개월·12개월 소득을 각 기간 종료 뒤 45일 이내에 전달하고, 전문소득세 제도인 ‘Мой налог’를 이용하는 외국인의 신고소득은 연간 기준으로 45일 이내에 제공한다. 같은 법에는 10월 25일부터 적용되는 별도의 요청 기반 정보제공 조항도 있어 이번 10월 1일 시행 내용과 구분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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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모기지 신규대출, 10월 1일부터 자녀 수·지역 따라 금리 차등

 

러시아의 우대 주택대출 프로그램인 ‘가족 모기지’의 새 조건이 10월 1일부터 신규 대출에 적용됐다. 모스크바·상트페테르부르크·모스크바주·레닌그라드주를 제외한 지역에서는 7세 미만 자녀가 있는 가정을 기준으로 자녀 1명은 연 10%, 2명은 8%, 3명은 6%, 4명은 4%, 5명 이상은 2%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수도권 4개 지역은 자녀 수에 따라 연 4~12% 범위가 적용되며, 정부의 우대금리 보조 최대기간은 15년으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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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O, 10월 1일부터 고비용 대출 2건 보유자에 세 번째 같은 유형 대출 제한

 

러시아은행은 10월 1일부터 마이크로금융기관(MFO)이 연 환산 소비자신용 총비용(ПСК) 200%를 넘는 미상환 대출·신용을 이미 2건 보유한 차주에게 ПСК 200% 초과 신규 대출을 제공할 수 없도록 했다. ПСК 200% 이하 대출은 이 수량 제한의 대상이 아니며, 러시아은행은 새 채무를 감당할 수 있는 소득이 충분한 경우 해당 대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2027년 4월 1일부터는 ПСК 100% 초과 대출을 한 번에 1건으로 제한하고, 기존 대출 상환 뒤 다음 고비용 대출까지 최소 3일의 냉각기간을 두는 추가 규제가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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