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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30-11.01.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멘 COP17 폐막, 조지아 신용등급 BB 및 전망 긍정적

유라시아뉴스 편집국 2026. 11. 2. 21:51

아르메니아

 

생물다양성협약 COP17, 「예레반 이행경로」 채택하며 폐막

 

생물다양성협약(CBD) 제17차 당사국총회(COP17)가 10월 31일 아르메니아 예레반에서 폐막했다. 협약 사무국은 약 50건의 결정을 채택하고 「예레반 이행경로」를 주요 결과로 도출했다고 발표했다. 예레반 이행경로는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의 이행 상황을 처음으로 종합 점검한 결과에 대한 공동 대응이다. 사무국이 인용한 평가보고서는 2030년까지 달성할 23개 생물다양성 목표의 이행이 현재 계획에 미치지 못한다고 분석했다. 이행경로에는 생물다양성에 해로운 보조금과 유인책의 개선, 개발도상국 지원 확대, 국가 예산과 생물다양성 목표의 연계가 포함됐다. 사무국은 이번 합의와 각국의 실제 이행을 구분하면서 향후 정책 변화와 재원 조달 성과를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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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am, 아르메니아 반부패 수사에서 공무원 등 10명 체포 보도

 

NEWS.am은 10월 30일 아르메니아 반부패위원회에 직접 문의한 결과 뇌물 수수·공여 관련 형사절차에서 10명이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체포 대상에는 법무부 산하 강제집행서비스 시라크 지역 책임자와 다른 공무원 2명이 포함됐다. 반부패위원회는 NEWS.am에 이들 공무원 3명에 대해 미결구금 조치가 적용됐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나머지 피의자들에게는 다른 신병확보 조치가 적용됐다고 설명했다. 위원회는 예비수사가 계속되고 있다고 NEWS.am에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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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 외국인 체류자격 새 규정 11월 1일부터 적용

 

아르메니아 내무부는 외국인 체류자격에 관한 새 규정이 11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10월 30일 발표했다. 내무부 설명에 따르면 체류자격은 임시와 영주로 구분되며 특별 체류자격의 신규 부여는 중단된다. 임시 체류자격의 유효기간은 최대 1년, 영주 체류자격의 유효기간은 5년이다. 기존에 특별 체류자격을 부여받은 사람에게는 경과조치가 적용된다. 아르메니아계 혈통은 영주 체류자격 신청 사유로 유지되며, 투자·가족관계·사업 활동도 법률이 정한 조건에 따라 고려된다. 신청·심사는 통합 전자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며 내무부는 신청서 제출 후 30일 이내에 결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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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아제르바이잔·조지아, 공동 국경통과시설 운영 의정서 서명

 

아제르바이잔과 조지아는 10월 30일 제11차 정부 간 경제협력위원회를 열고 공동 도로 국경통과시설의 실무 운영에 관한 의정서에 서명했다. 아제르바이잔 국가관세위원회는 「실크로드–아브레슈미스 그자」 공동 국제 자동차 국경통과시설의 실무 운영을 다루는 문서라고 설명했다. 국가관세위원회와 조지아 재무부 산하 세입청의 대표가 해당 의정서에 서명했다. 같은 자리에서 식물검역·식물보호 및 수의 분야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도 각각 체결됐다. 아제르바이잔 내각은 회의에서 무역·투자, 운송·통과, 에너지 분야의 양국 협력도 논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문서 서명에 관한 것으로 해당 국경통과시설의 실제 운영 개시일이나 통행 실적은 제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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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바쿠 화재 취재 기자 폭행과 형사사건 수사 착수 보도

 

아제르바이잔 통신사 APA는 11월 1일 바쿠 니자미구의 화재 현장을 취재하던 자사 직원이 폭행당했다고 보도했다. APA에 따르면 현장은 다부드 아슬란 거리의 사용이 중단된 육류 가공시설 부지였다. APA는 현장 경비원이라고 소개된 사람이 기자를 다치게 하고 취재 장비를 훼손했다고 보도했다. APA가 인용한 아제르바이잔 내무부 공보실은 해당 시설 경비원으로 일하던 인물의 폭행 정황이 조사에서 확인돼 경찰이 신병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내무부 공보실은 형사사건이 개시돼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APA에 밝혔다. 상해 정도를 확인하기 위한 법의학 감정도 의뢰된 상태라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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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국회, 중앙은행 금융그룹 감독 확대 법안 3차 독회 통과

 

아제르바이잔 국회는 10월 30일 중앙은행법 개정안을 3차 독회에서 통과시켰다고 발표했다. 개정안은 중앙은행의 감독 범위를 개별 금융기관에서 금융그룹과 해당 그룹에 속한 기관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았다. 국회 발표에 따르면 감독 조치의 주기와 강도는 금융기관 또는 금융그룹의 위험 특성에 따라 정하도록 했다. 해당 기관의 내부 정책과 규정, 통제 장치도 감독 강도를 정할 때 고려하게 된다. 경제정책·산업·기업가정신위원회는 해당 법안의 3차 독회안에 긍정적인 심사 의견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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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조지아 중앙은행, 피치 신용등급 BB 유지·전망 긍정적으로 상향 발표

 

조지아 중앙은행은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조지아의 국가신용등급을 BB로 유지하고 등급 전망을 ‘긍정적’으로 조정했다고 10월 31일 발표했다. 이번 변경은 국가신용등급 자체의 상향이 아니라 향후 등급 방향에 대한 전망 조정이다. 중앙은행은 피치가 외환보유액 증가와 대외부문 지표 개선을 전망 조정의 주요 배경으로 제시했다고 전했다. 중앙은행의 설명에 따르면 피치는 경상수지 적자 축소 추세와 금융부문의 건전성도 평가에 반영했다. 중앙은행이 전한 피치의 평가에 따르면 8월 기준 조지아 은행권의 자기자본이익률은 23.2%, 기본자본비율은 17.6%, 부실채권비율은 2.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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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9월 실질 GDP 6.0% 증가 잠정 추정

 

조지아 국가통계청은 10월 30일 2026년 9월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을 전년 동월 대비 6.0%로 잠정 추정했다. 1월부터 9월까지의 평균 실질 성장률은 7.4%로 집계됐다. 통계청은 9월 성장에 건설업과 정보통신업, 광업, 도소매업, 금융·보험업 등이 주요하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제조업과 행정·지원서비스업에서는 감소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수치는 부가가치세 납세자의 매출 자료와 재정·통화 통계를 활용한 월간 속보 추정치이다. 통계청은 기초 행정자료가 수정되면 앞서 발표한 성장률 추정치도 달라질 수 있다고 명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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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헌법재판소, 야당 금지 소송 설명 단계 종료… 11월 9일 심리 재개

 

조지아 헌법재판소는 10월 21일부터 진행해 온 야당 5개 정당 활동금지 소송의 심리를 10월 30일 속행했다. 재판소 공식 일정에는 의원 88명이 제기한 사건번호 1979호가 30일 오전 11시 전원재판부 심리 대상으로 기재됐다. 조지아 공영방송 제1채널은 이날 설명 단계가 마무리됐으며 다음 심리가 11월 9일 오후 2시에 재개된다고 보도했다. 소송 대상에는 통합국민운동, 변화연합, 강한 조지아, 연방주의당, 가하리아를 위한 조지아가 포함됐다. OSCE 의원총회 의장은 30일 성명에서 소송이 정치적 다원주의와 기본적 자유에 우려를 제기한다고 밝혔다. 재판은 진행 중이며 30일 심리나 OSCE 의원총회의 성명이 정당 활동금지 판결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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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중앙은행, 중국은행과 채권시장·파생상품 계약 체결

 

조지아 중앙은행은 10월 30일 중국은행(Bank of China)과 금융시장 협력 계약 두 건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체결은 트빌리시 금융정상회의 기간에 이뤄졌다. 첫 번째 문서는 중국 은행 간 채권시장(CIBM)의 투자자 관련 업무를 지원하기 위한 기본계약이다. 조지아 중앙은행은 중국은행이 CIBM 거래에 필요한 주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양측은 국제스와프파생상품협회(ISDA) 체계에 따른 파생상품 기본계약도 체결했다. 중앙은행은 두 번째 계약을 국제준비자산의 환율·금리 위험 관리와 위안화 표시 투자자산 운용에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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