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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9. 중앙아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우즈벡-튀르키예 협력, 카자흐 관개망 현대화

유라시아뉴스 편집국 2026. 10. 30. 22:17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튀르키예, 특혜무역 적용 품목 확대 의정서 서명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실은 29일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양국의 특혜무역협정 적용 품목을 확대하는 의정서가 서명됐다고 발표했다. 튀르키예 통상부도 같은 날 기존 특혜무역협정의 관세 양허 목록에 상품을 추가하는 의정서를 체결했다고 확인했다. 튀르키예 통상부는 이번 서명이 튀르크국가기구(OTS) 제13차 정상회의를 계기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튀르키예 통상부에 따르면 두 나라의 통상 담당 부처가 서명에 참여했다. 이번 문서는 기존 협정의 적용 범위를 바꾸는 의정서로, 별개의 신규 자유무역협정 체결과는 구분된다. 튀르키예 통상부는 양국이 국내 승인 절차를 마친 뒤 해당 의정서가 발효된다고 밝혔으며, 서명만으로 추가 품목의 우대관세가 즉시 시행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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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튀르키예, 국경 통관 사전정보 교환 추가 의정서 서명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실은 29일 앙카라에서 튀르키예와 세관 사전정보 교환에 관한 추가 의정서가 서명됐다고 발표했다. 이 문서는 2022년 3월 29일 체결한 상품·차량의 국경 이동 정보 교환 의정서를 수정하는 내용이다. 튀르키예 통상부도 이날 추가 의정서 서명 사실을 별도로 발표했다. 통상부에 따르면 양국은 국경을 통과하는 차량과 화물의 정보를 전자적으로 사전에 공유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튀르키예 측은 해당 조치가 통관 절차를 빠르게 하고 국경 대기시간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번 발표는 추가 의정서의 서명 단계이며, 전산망의 실제 가동일이나 통관시간 단축 실적은 제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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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슈켄트, 28~29일 밤 대기질 악화… 환경당국 관측치 발표

 

우즈베키스탄 국가생태·기후변화위원회는 29일 수도 타슈켄트의 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까지 대기질 관측 결과를 발표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이 시간대 도심 대기질은 국제 대기질지수(AQI) 기준으로 대부분 ‘건강에 해로움’ 수준이었다. 일부 시점에는 ‘매우 건강에 해로움’ 수준에 도달했다고 설명했다. 국가 대기질 분류에서는 초미세먼지 PM2.5가 주황색, 미세먼지 PM10이 적색 등급으로 제시됐다. 위원회는 기온 하강과 약한 바람, 기온 역전 현상으로 오염물질이 지표면 가까이에 머물렀다고 설명했다. 이번 발표는 당국의 관측과 기상 조건에 대한 설명으로, 개별 주민의 건강피해가 확인됐다는 뜻은 아니다.

 

출처

  • 우즈베키스탄 국가생태·기후변화위원회, 「Air quality in Tashkent changes again amid unfavourable meteorological conditions」, 2026.10.29 — https://gov.uz/en/eco/news/view/239668 (최초 열람 2026.10.29)

우즈베키스탄, 카르시 민영화 설명회… 국가자산 95건 경매 진행

 

우즈베키스탄 국가자산관리청은 29일 남부 카슈카다리야주의 카르시에서 열린 민영화 자산 설명회 내용을 공개했다. 설명회에서는 기업인과 투자자에게 경매에 나온 국유자산과 토지, 매입 절차를 소개했다. 국가자산관리청에 따르면 참가자는 200명을 넘었다. 기관이 공개한 현재 경매 대상 국유자산은 95건이며, 표시된 합계 가액은 6,191억 숨(약 689억 원)이다. 또한 올해 경매에 부친 국유자산 64건 가운데 52건이 매각됐다고 밝혔다. 현재 진행 중인 95건의 경매는 29일 신규 매각이 완료됐다는 뜻이 아니며, 설명회 개최와 실제 계약 체결은 구별된다.

 

출처

  • 우즈베키스탄 국가자산관리청, 「New opportunities for investors and entrepreneurs presented in Kashkadarya region」, 2026.10.29 — https://gov.uz/en/davaktiv/news/view/239628 (최초 열람 2026.10.29)

우즈베키스탄 경쟁당국, 차량호출 플랫폼 Uklon 시장지배적 사업자로 지정

 

우즈베키스탄 경쟁발전·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는 29일 차량호출 플랫폼 운영업체 ‘Uklon UB’를 시장지배적 지위에 있는 디지털 플랫폼 사업자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택시 호출과 운송서비스 중개 플랫폼 시장을 대상으로 관련 명령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지정 대상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영업하는 ‘Uklon UB’ 법인이다. 위원회는 해당 사업자의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을 예방하기 위해 독점금지 준법감시 체계를 의무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준법감시 체계의 운영에 대해서도 관계 규정에 따라 감독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 지정 발표는 사업자의 불법행위가 확정됐거나 과징금이 부과됐다는 발표와는 별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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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1~9월 농림어업 생산·서비스 4.6% 증가 발표

 

우즈베키스탄 국가통계위원회는 29일 올해 1~9월 농업·임업·어업 분야의 생산 및 서비스 통계를 발표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해당 기간의 생산·서비스 규모는 465조 3,000억 숨(약 51조 8,000억 원)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 증가한 수치이다. 집계에는 농작물 재배와 축산업, 관련 서비스뿐 아니라 임업과 어업 부문도 포함됐다. 발표문에는 농업·축산업과 관련 서비스가 세 부문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제시됐다. 이번 통계는 29일 새로 공개된 1~9월 누적 실적이며, 29일 하루에 발생한 생산액을 뜻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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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환경당국, 벽돌공장 가동 중단·석회 소성로 2기 제거 발표

 

우즈베키스탄 국가생태·기후변화위원회는 29일 안디잔주와 나망간주의 건축자재 생산시설 단속 결과를 발표했다. 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안디잔주 환경당국은 주민 민원 이후 석회·벽돌 생산시설을 점검했다. 안디잔주에서는 자가 제작 석회 소성로 2기를 제거했다고 위원회는 밝혔다. 나망간주에서는 ‘S.M.’ 벽돌공장의 먼지와 가스 배출 문제로 공장 운영을 일시 중단시켰다고 설명했다. 당국은 일부 시설에서 대기 시료를 채취해 실험실 분석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발표는 환경당국의 단속 조치와 향후 검사 계획에 관한 것으로, 시료 검사 결과나 법원의 확정판결을 공표한 것은 아니다.

 

출처

  • 우즈베키스탄 국가생태·기후변화위원회, 「건축자재 생산시설 환경 단속 관련 공지」(내용 요약 표제), 2026.10.29 — https://gov.uz/ru/eco/news/view/239705
  • 스폿(Spot), 「В Наманганской области временно закрыли кирпичный завод из-за выбросов пыли и газов」, 2026.10.29 — https://www.spot.uz/ru/2026/10/29/brick-limestone/ (당국 공지 인용·별도 독립 확인 아님)

카자흐스탄

 

카자흐스탄 수자원부, 관개망 4,600km 이상 현대화 진행 보고

 

카자흐스탄 수자원·관개부는 29일 정부회의에서 전국 관개시설 현대화 진행 상황을 보고했다. 총리실 발표에 따르면 현재 현대화 작업이 진행 중인 관개망은 4,600km를 넘는다. 수자원부는 2023년 9월 이후 수자원 분야의 누적 자본투자 규모가 약 1조 텡게(약 2조 9,000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최근 2년 동안 복구한 수로는 1,400km가 넘는다고 보고했다. 정부는 올해 수로 964km의 공사를 마쳐 관개용지 약 20만 헥타르에 대한 용수 공급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누적 투자액은 29일 새로 배정한 예산이 아니며, 현재 진행 중인 관개망 공사와 연내 완료 목표도 구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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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2030년까지 물류센터 21곳 추가 건립 계획

 

카자흐스탄 교통부는 29일 정부회의에서 2030년까지 국내에 물류센터 21곳을 추가로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총리실 발표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 운영 중인 물류센터는 46곳이다. 정부가 공개한 해외 물류 터미널은 현재 운영 중인 시설 3곳이다. 별도로 추진 중인 해외 터미널은 7곳이라고 밝혔다. 다만 21곳은 2030년까지의 건설 목표이며, 29일 신규 센터가 문을 열었거나 전체 공사의 계약이 체결됐다는 뜻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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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1~9월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8.5% 보고

 

카자흐스탄 에너지부는 29일 정부회의에서 올해 1~9월 재생에너지의 전력 생산 비중이 8.5%였다고 보고했다. 정부가 제시한 해당 기간의 목표 비중은 7%였다. 에너지부는 현재 전국 발전설비의 총 설치용량을 27.1 GW로 집계했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전력원으로 분류된 시설 254곳 가운데 172곳이 재생에너지 관련 시설이다. 에너지부는 2029년까지 발전설비 13.3 GW를 추가 도입하고 수요에 비해 20%의 발전용량 여유를 확보한다는 중장기 계획도 설명했다. 1~9월의 8.5%는 실제 전력 생산량 중 재생에너지 비율이며, 2029년 발전용량 목표를 이미 달성했다는 의미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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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바르, 아스타나 유라시아안정개발기금 국제경제회의 개막 보도

 

타지키스탄 국영통신 호바르는 29일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유라시아안정개발기금(EFSD) 국제경제회의가 열리고 있다고 현장에서 보도했다. 회의 주제는 ‘균형 잡힌 경제발전을 향하여’이다. 호바르는 경제정책 담당자와 국제금융기구, 학계 관계자들이 행사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주요 의제는 거시경제 정책과 재정 지속가능성, 장기 성장 동력, 인구와 노동시장 변화이다. 주최 측 프로그램에는 유라시아 지역 노동시장과 경제성장에 관한 보고서 발표와 원탁토론도 포함됐다. 이번 보도는 회의 개막과 의제를 전한 것이며, 논의된 정책의 시행이나 효과를 확정한 발표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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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카바르, 키르기스스탄 국경분쟁 피해지역 주택복구 회의 보도

 

키르기스스탄 국영통신 카바르는 29일 정부가 바트켄주와 오시주의 무력충돌 피해지역 복구 국가위원회 회의를 열었다고 보도했다. 회의에서는 2021~2022년 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 국경 충돌로 피해를 본 주민들의 주택 문제가 논의됐다. 카바르가 전한 정부 설명에 따르면 국가위원회는 그동안 복구와 지원에 관한 지시 172건을 이행했다. 정부는 피해 주민의 주택 문제를 개별적으로 검토하고 처리를 지연하지 말라고 관계기관에 지시했다. 복구 논의에는 피해 주민 지원과 주택·사회시설·기반시설 재건도 포함됐다. 정부가 발표한 172건은 복구·지원 관련 지시 이행 건수로, 피해 주택 전체의 복구 완료 건수를 뜻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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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르, 키르기스스탄 농업부의 목초지 복구·목장도로 정비 수요 보도

 

키르기스스탄 국영통신 카바르는 29일 수자원·농업·가공산업부가 목초지의 효율적인 이용과 황폐화 지역 복구를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카바르가 인용한 농업부 설명에 따르면 전국 목초지 면적은 약 1,000만 헥타르이다. 이 가운데 마을 인근 목초지 18만 4,000 헥타르가 황폐화된 상태라고 농업부는 밝혔다. 부처가 제시한 정비 수요에는 교량 553개, 목장 진입도로 7,206.3km가 포함됐다. 가축 급수 시설 406곳과 우유 수집용 탱크 170대도 필요한 시설·장비로 제시됐다. 이 숫자들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발표한 대상의 규모이며, 해당 시설과 도로의 복구가 완료됐다는 실적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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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호바르, 타지키스탄 정부의 2027년 국가예산안 심의 보도

 

타지키스탄 국영통신 호바르는 29일 정부회의에서 2027년 국가예산법안이 심의됐다고 보도했다. 호바르가 전한 정부의 예산안 설명에 따르면 내년도 국가예산 세입은 801억 소모니(약 11조 6,000억 원)로 계획됐다. 이는 2026년 승인 예산보다 151억 소모니(약 2조 2,000억 원), 23.2% 많은 규모라고 정부는 밝혔다. 사회 분야에 배정하려는 재원은 367억 소모니(약 5조 3,000억 원)이다. 정부 설명에 따르면 이 사회 분야 재원은 2027년 국가예산 총세출의 44.8%이다. 이번 발표는 정부 단계의 예산안 심의로, 의회에서 확정된 예산이나 이미 집행된 금액을 뜻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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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바르, 두샨베 중앙아시아 의회 포럼의 ‘두샨베 선언’ 채택 보도

 

타지키스탄 국영통신 호바르는 29일 수도 두샨베에서 제4차 중앙아시아 국가 간 의회 포럼이 열렸다고 보도했다. 호바르는 타지키스탄 상원의 설명을 인용해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투르크메니스탄의 의회 대표단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포럼의 표어는 중앙아시아의 평화·안보·번영을 위한 단결이었다. 회의에서는 역내 의회 간 협력과 지역의 공동 현안이 논의됐다고 보도했다. 호바르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의제에 관한 논의를 마친 뒤 ‘두샨베 선언’을 채택했다. 호바르는 선언 채택 사실을 보도했으며, 선언 채택만으로 개별 조항의 법적 구속력이나 실제 이행이 확정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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