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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4.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러시아 외무차관-이석배 주러대사 회동…한러 현안·한반도 정세 논의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차관이 9월 4일 이석배 주러시아 한국대사와 만나 한러 양자 현안과 한반도 정세를 논의했다. 러시아 외무부 발표를 인용한 Interfax에 따르면 회동은 이 대사의 요청으로 열렸으며, 양측은 “양자 의제의 현안”과 한반도 상황을 다뤘다. 러시아 측은 구체적으로 어떤 현안을 논의했는지나 별도의 합의가 있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 대사는 9월 1~4일 블라디보스토크 동방경제포럼에도 참석했으며, 한국 정부는 올해 포럼에 장관급 대표단을 파견하지 않았다. 따라서 이번 만남은 한러관계가 정상화됐거나 특정 합의가 이뤄졌다는 의미보다 공식 외교채널을 통한 실무 접촉이 이어졌다는 사실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출처Интер..

러시아, 9월부터 디지털 루블 본격 확대... 현금·카드가 사라지는 것은 아냐

- 러시아에서 9월 1일부터 최대 은행들이 고객에게 디지털 루블 거래 기능을 제공하는 단계적 확대가 시작돼 - 법정 요건을 충족하는 대형 판매·서비스업체도 디지털 루블 결제수단을 마련해야 하며 대상은 이후 단계적으로 확대 - 개인의 디지털 루블 이용은 자발적이며 현금·카드·SBP가 사라지거나 디지털 루블 계좌가 자동 개설되는 것은 아님 러시아에서 오는 9월 1일부터 디지털 루블(цифровой рубль)의 이용 접점이 크게 늘어난다. 러시아은행(Bank of Russia)에 따르면 이날부터 러시아의 최대 은행들은 고객이 디지털 루블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기능을 제공해야 하며, 법이 정한 요건을 충족하는 대형 판매·서비스업체도 디지털 루블 결제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 첫 단계의 판매자 의무대상은 전..

경제 2026.08.17

키르기스스탄 QR 결제 급증, 중앙은행 연례보고에서 수치 공개

6월 18~19일 키르기스스탄 중앙은행 연례보고 과정에서 QR 결제 확대 수치가 공개됐다. 24.kg는 알마즈 바케타예프(Almaz Baketaev) 키르기스스탄 중앙은행장이 조고르쿠 케네시(Jogorku Kenesh, 의회)에서 2025년 회계연도 보고를 하며 QR 결제 규모가 10배 증가해 9,086억 솜(한화 약 15조 7,000억 원)에 이르렀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같은 보도에 따르면 QR 거래 건수는 5억 2,510만 건으로 2024년의 약 8배였고, 소매점 QR 단말 수는 11만 4,100개로 전년 대비 거의 95% 늘었다. Kabar는 6월 18일 같은 중앙은행장 의회 발언을 보도하면서 QR 결제 금액을 9,729억 솜(한화 약 16조 8,000억 원)으로 전했다. Kabar는 이 수치가 ..

경제 2026.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