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일 2

러시아의 날 2026, 모스크바 전역서 기념행사 열려

6월 12일 러시아 전역에서 국가기념일인 '러시아의 날' 행사가 열렸다. 모스크바에서는 박물관, 도서관, 공원 등 문화·공공시설을 중심으로 공연, 전시, 강연,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Известия»는 나탈리야 세르구니나(Natalia Sergunina) 모스크바 부시장을 인용해 올해 러시아의 날 프로그램이 모스크바 전 구역에서 열리며, 약 300개의 박물관·도서관·공원 등 문화공간을 포괄한다고 전했다. 같은 보도에 따르면 행사는 도시 프로젝트 '모스크바의 여름(Лето в Москве)' 틀 안에서 진행됐고, 차리치노 박물관-보호구역, '극장 가로수길(Театральный бульвар)' 축제 등이 주요 무대로 소개됐다. 러시아의 날은 매년 6월 12일 기념된다. 이 날짜는 1990년 러시아 ..

사회, 문화 2026.06.13

6월 12일 러시아의 날, 국경일의 의미와 정보

6월 12일 러시아 전역에서 러시아의 날 행사가 열리고 관공서와 다수 기관이 공휴일 일정에 들어갔다. 러시아의 날은 매년 6월 12일 기념되는 국가 공휴일로, 1990년 6월 12일 러시아 소비에트연방사회주의공화국(RSFSR) 인민대표대회가 국가주권선언을 채택한 일을 기념한다. 이 선언은 소련 말기 러시아 공화국의 정치적 위상 변화를 상징하는 문서였고, 이후 현대 러시아 국가 형성과 연결되는 날짜로 자리 잡았다. 러시아 현지 매체인 이즈베스티야는 2026년 러시아의 날 설명 기사에서 이 공휴일을 "현대 러시아 국가성의 상징"으로 소개했다. 타임앤데이트도 러시아의 날에 주요 도시에서 공연, 불꽃놀이, 공식 시상식과 문화행사가 열린다고 설명한다. 러시아 대통령이 과학, 문화, 인도주의 분야 인사에게 국가상을..

사회, 문화 2026.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