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 2

2026년 상반기 유라시아 항공노선 변화… 러시아 중심망에서 중국·중동 연결망으로

2026년 상반기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코카서스의 항공사와 민간항공 당국은 중국·중동·남아시아를 향한 신규 노선을 잇달아 열면서 유라시아 항공망의 무게중심을 다시 조정했다. 유럽 노선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러시아를 중심으로 서유럽을 연결하던 기존 구조보다 중국·걸프·인도·튀르키예를 잇는 다방향 노선이 빠르게 늘어난 것이 상반기의 핵심 변화다. 카자흐스탄 민간항공위원회는 2026년 국제선 확대계획에서 알마티-상하이, 아스타나-광저우, 알마티·아스타나-라르나카, 알마티-달라만 등 신규·계절 노선을 제시했다. 정부는 연중 15개 국제 목적지 추가를 목표로 잡았고, 상반기 중 일부 노선을 이미 개설했다고 밝혔다. 2025년 말 기준 카자흐스탄은 30개국 135개 국제노선에서 주 626편을 운항했으며,..

경제 2026.07.29

터키항공, 8월 3일부터 이스탄불-두샨베 매일 운항 예정

6월 15일 The Times of Central Asia는 터키항공(Turkish Airlines)이 8월 3일부터 이스탄불-두샨베 노선을 주 5회에서 매일 운항으로 늘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우무트 아자르(Umut Acar) 주타지키스탄 튀르키예 대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 노선이 터키항공의 타지키스탄 운항 20년째에 증편된다고 밝혔다. Asia-Plus도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터키항공이 현재 주 5회 운항 중인 이스탄불-두샨베 노선을 8월 3일부터 주 7회로 늘린다고 전했다. 터키항공 공식 노선 페이지에도 이스탄불-두샨베 항공편 예약 정보가 제공되고 있다. 타지키스탄의 국제항공 연결성은 중앙아시아 다른 국가에 비해 제한적이었다. 이스탄불 노선 증편은 타지키스탄 승객의 유럽·중동·북미 환승..

경제 2026.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