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2

2026.09.07.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러시아-북한 첫 자동차교 개통…하산 국경검문소는 화물부터 운용 러시아와 북한을 잇는 첫 자동차교가 7일 연해주 하산 지역의 투만나야강에서 개통됐다.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와 박태성 북한 내각총리는 화상으로 차량 통행 시작을 선언했으며, 러시아 교통부는 전체 국경 연결구간이 약 5km, 교량 자체가 약 1km라고 밝혔다. 교량은 왕복 2차로로 건설됐고 러시아 측 하산 자동차 국경검문소도 같은 날 문을 열었지만 현재 실제 통관은 화물차부터 시작됐다. 러시아 교통부는 검문소에 화물차 4개, 승용차 2개, 버스 2개, 대형차량 2개 등 총 10개 통행 차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시설이 완전히 가동되면 하루 차량 처리능력은 기본 300대, 필요시 최대 800대 수준까지 확대할 수 있다는 것이 러시아..

러시아 대법원, 1심서 야블로코 정당의 국가두마 후보명부 등록 취소… 상소재판부서 항소 남아

2026년 8월 10일 러시아 대법원이 정당 로디나(Родина)가 제기한 소송을 받아들여 야블로코(Яблоко)의 국가두마 연방후보명부 등록을 취소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CEC)는 앞서 야블로코 후보명부를 등록했지만 법원이 이를 뒤집었다. 야블로코는 판결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항소 방침을 밝혔다. 이번 결정은 야블로코라는 정당 자체의 등록을 취소하거나 정당을 해산한 것이 아니다. 국가두마 선거에 제출한 연방후보명부의 등록을 둘러싼 선거법상 분쟁이다. 따라서 항소절차가 끝나기 전에 야블로코가 총선에서 최종적으로 배제됐다고 단정하는 것도 이르다. 다만 러시아 대법원이 1심으로 심리한 사건이어서 이번 결정에는 상급 법원으로 가는 '항소'가 성립하지 않는다. 야블로코는 판결일로부터 5일 안에 같은 대법원 내부..

정치 2026.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