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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8.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한국 항만 러시아행 유류 선적 논란… 정부, 통관 수출과 선박 이동 구분 한국 외교부·산업통상부·관세청은 8일 공동보도참고자료를 내고, 한국 항만에서 유류를 실은 선박이 러시아로 향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선박 운항 경로와 신고 자료를 추가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항만 기록과 선박 항적을 분석해 7∼8월 한국 항만에서 유류 17만 6,000톤 이상을 실은 유조선 7척이 러시아 극동지역으로 14차례 항해했다고 보도했다. 한국 외교·산업·관세 당국은 이번에 거론된 정제유가 한국의 대러시아 수출통제 품목에 해당하지 않으며, 항만 선적 사실 자체가 국내법 위반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한국산 경유·항공유·휘발유가 러시아로 정식 수출 통관됐는지는 별개 문제이며, 정부는 2025년부터 올해 8월까지 ..

2026.09.11. 카자흐스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토카예프, 14~16일 한국 국빈방문… 15일 정상회담·16일 첫 한-중앙아 정상회의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14일부터 16일까지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으로 한국을 국빈방문한다. 카자흐스탄 대통령 산하 중앙커뮤니케이션서비스가 11일 공개한 인도·한국 연속 방문 일정에 따르면 15일 서울에서 한-카자흐 정상회담이 열리며 양국은 확대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토카예프 대통령은 같은 날 한국 주요 기업 경영진과도 만날 계획이다. 16일에는 서울에서 열리는 제1차 중앙아시아-대한민국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한국 대통령실도 11일 서면브리핑에서 정상회의를 16일 오후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명시하고 핵심광물·에너지 공급망, 인공지능과 디지털 등 미래산업, 초국가범죄 대응, 인..

2026.09.07. 카자흐스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한국–카자흐스탄, 육류 통조림 합작생산… 쇠고기 1천톤 한국 수출 합의 카자흐스탄 통상통합부는 9월 7일 알마티에서 열린 한-카자흐 비즈니스포럼에서 양국 기업이 육류 통조림 합작생산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생산시설은 카자흐스탄에 건설되며 카자흐 측에서는 Samsar Investment가 사업에 참여한다. 양측 투자액은 130만 달러(한화 약 17억 5,600만원)로 발표됐다. 카자흐스탄산 쇠고기 1천톤을 1,300만 달러(한화 약 175억 6천만원)에 한국으로 수출하는 합의도 이뤄졌다. Samsar Investment는 정제 해바라기유를 매달 3천톤씩 한국에 수출하기로 했다. 포럼에는 양국 기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체결된 상업문서 총액은 5,480만 달러(한화 약 740억 2,200만원)였다...

2026.08.17.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1. 러시아 상반기 통합재정 적자 5.448조 루블 연방재무부 자료에 따르면 1~6월 러시아 통합재정은 5조 4,477억 루블(한화 약 91조 원) 적자를 기록했다. 세입은 37조 8,859억 루블(한화 약 632조 7,000억 원), 세출은 43조 3,337억 루블(한화 약 723조 6,000억 원)이었다. 6월 한 달 적자는 4,886억 루블(한화 약 8조 2,000억 원)로 계산된다. 출처인테르팍스, 「Дефицит консолидированного бюджета РФ в январе-июне вырос до 5,448 трлн рублей」, 2026-08-17https://www.interfax.ru/business/1109770러시아 연방재무부(Federal Treasury·Федерально..

러시아, 2032년 말까지 모스크바·수도권 암호화폐 채굴 금지

- 러시아가 8월 15일부터 모스크바시·모스크바주와 쿠르스크주 일부 지역에서 암호화폐 채굴을 금지 - 금지 대상에는 디지털통화 채굴과 채굴풀 참여가 포함되며 규제는 2032년 12월 31일까지 적용 - 암호화폐 자체의 전면 금지가 아니라 전력수급과 송전망 여건을 고려한 지역별 채굴 규제 러시아에서 8월 15일부터 모스크바시와 모스크바주, 쿠르스크주 일부 지역의 암호화폐 채굴이 금지됐다. 러시아 정부가 7월 25일 채택한 정부령 제936호에 따르면 해당 지역에서는 디지털통화 채굴뿐 아니라 채굴풀 참여도 제한된다. 적용기간은 2032년 12월 31일까지다. 이번 조치는 러시아 전역의 암호화폐 사용이나 보유를 금지한 것이 아니다. 정부는 전력수급과 송전망 여건에 따라 채굴을 제한하는 지역을 지정하고 있다. 특..

경제 2026.08.17

2026.08.14-16.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1. 러시아 경상수지 흑자, 상반기 341억 달러로 67.2% 증가러시아은행(Bank of Russia·Банк России)은 2026년 1~6월 경상수지 흑자가 341억 달러(한화 약 48조 3,000억 원)로 전년 동기 204억 달러(한화 약 28조 9,000억 원)보다 67.2% 증가했다고 밝혔다. 2/4분기 경상수지 흑자만 210억 달러(한화 약 29조 7,000억 원)로 전년 동기 20억 달러(한화 약 2조 8,000억 원)에서 크게 늘었다. 러시아은행은 상품 수출이 수입보다 빠르게 증가한 점을 주요 배경으로 설명했다.출처러시아은행(Bank of Russia·Банк России), 「Профицит счета текущих операций во II квартале 2026 года заме..

EU·영국의 대러 제재가 ‘제3국 우회망’으로 이동… 키르기스 금융·암호화폐까지 압박

2026년 7월 23일 유럽연합(EU)이 21차 대러 제재 패키지를 채택한 데 이어 영국도 8월 6일 러시아 은행과 선박·산업기업을 추가 제재했다. 최근 조치의 공통점은 러시아 안의 금융기관과 에너지기업뿐 아니라 러시아가 제재를 우회하는 데 활용한다고 서방이 판단한 제3국 은행·암호화폐 플랫폼·해상운송망까지 규제범위를 넓히고 있다는 점이다. EU는 21차 패키지에서 개인 48명과 기관·기업 170곳 등 총 218건을 새로 제재목록에 올렸다. 금융 부문에서는 러시아 은행과 주요 금융기관 94곳에 자산동결과 자금제공 금지를 적용하고, 33개 러시아 신용·금융기관을 추가로 거래금지 대상에 포함했다. EU 집행위원회는 전체적으로 100개가 넘는 러시아 은행이 거래금지 조치의 적용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

경제 2026.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