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22

2026.10.15.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AP·인테르팍스, 러시아 랴잔 정유시설 피격과 화재 보도 러시아 모스크바 남동쪽 랴잔주 정유시설이 15일 새벽 드론과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고 AP통신과 인테르팍스가 보도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4시부터 7시 사이 방공부대·전투기·기동화력조가 장거리 순항미사일 4기와 무인기 69대를 요격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무인기 잔해로 정유시설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AP통신은 신원 공개를 원하지 않은 우크라이나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우크라이나 측의 공격 사실도 전했다. 양측 발표는 공격 주체와 방어 상황에 대한 당사자 진술이며, 정유시설의 실제 생산 차질 규모를 독립적으로 입증하는 자료는 아니다. 파벨 말코프 러시아 랴잔주 주지사는 인명피해가 잠정적으로 없다고 밝히고 정유시설 외에 지역 ..

2026.10.09. 카프카스 현지 주요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 EU, 아르메니아산 일부 상품 한시적 관세우대 규정 공표…10일부터 발효 유럽연합(EU)이 아르메니아산 일부 상품에 적용하는 한시적 관세우대 규정을 9일 관보에 게재했다. EU 규정 2026/2269는 7일 제정됐으며 10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규정 별표 I에 포함된 상품에는 종가관세 면제가 적용되고, 별표 II에 지정된 일부 농산물에는 관세할당량 범위 안에서 면세가 적용된다. 우대 적용에는 규정이 정한 원산지 관련 조건이 따른다. 적용 기한은 2028년 10월 11일까지다. EU 이사회가 9월 24일 채택한 조치가 이번 관보 공표를 통해 실제 발효 단계에 들어갔다. 모든 아르메니아산 상품을 일괄 면세하는 규정은 아니다. 출처유럽연합 관보, 「Regulation (EU) 2026/2269」,..

2026.10.01.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푸틴, 발다이 총회서 핵무기 사용 위험·우크라이나·유럽 관계 등 언급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일 발다이 국제토론클럽 총회에서 국제안보와 우크라이나 문제, 러시아와 유럽의 관계, 핵무기 사용 위험 등을 주제로 장시간 발언했다. 푸틴은 핵무기가 사용되는 상황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도 칼리닌그라드나 러시아의 다른 지역이 직접 공격받는 상황을 가정해 러시아가 보유한 모든 무기의 사용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푸틴은 우크라이나 협상과 관련해 러시아에 수용 가능한 조건에서 협상을 시작해 가능한 한 빨리 끝낼 준비가 있다고 말했고, 유럽 국가들과의 관계 회복에는 사전 조건을 두지 않는다고 밝혔다. 출처Interfax, 「Путин заявил о важности недопущения ..

2026.09.30.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제9대 국가두마 출범… 볼로딘 의장 선출·부의장 11명 구성 러시아 국가두마는 30일 제9대 소집 첫 본회의를 열고 뱌체슬라프 볼로딘을 의장으로 선출했다. 같은 회의에서 부의장 11명도 선출됐으며, 제1부의장은 이리나 야로바야와 이반 멜니코프가 맡았다. 전날까지는 정당별 후보 지명 단계였고, 30일 본회의 표결로 의장단 구성이 실제 완료됐다. 출처Duma TV, 「Вячеслав Володин избран Председателем Государственной Думы IX созыва」, 2026.09.30 — https://dumatv.ru/news/vyacheslav-volodin-izbran-predsedatelem-gosudarstvennoi-dumi-devyatogo-sozivaDuma TV, ..

2026.09.25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 아르메니아 부총리 “월경지 문제에 정부 입장 있다”… 국경획정 원칙 재확인 므헤르 그리고랸 아르메니아 부총리는 25일 NEWS.am과의 인터뷰에서 아제르바이잔과의 월경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접근법과 입장이 있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그리고랸 부총리는 양국이 승인한 국경획정위원회 활동 규정이 문제 해결의 원칙과 절차를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1991년 알마티 선언을 법적 기준으로 삼는 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의 국경획정위원회는 앞서 국경획정을 알마티 선언에 기초해 진행하고, 규정 승인 뒤 월경지·역외지를 포함한 남은 모든 국경 구간을 계속 다루기로 합의한 바 있다. 25일 발언은 아르메니아 정부가 이 문제에 대한 입장..

2026.09.25.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러 중앙선관위, 제9대 국가두마 선거 결과 최종 확정 러시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 제9대 국가두마 선거의 전체 결과를 최종 확정했다. 최종 의석은 통합러시아 349석, 러시아연방공산당 37석, 자유민주당 23석, 새로운사람들 19석, 공정러시아 17석, 로디나 1석, 무소속 4석으로 집계됐다. 최종 투표율은 59.8%로 발표됐다. 출처러시아 국가두마, 중앙선관위 최종 결과 재현, 2026.09.25 — https://duma.gov.ru/news/64124/Interfax, 「ЦИК РФ утвердил результаты выборов депутатов Госдумы девятого созыва」, 2026.09.25 — https://www.interfax.ru/russia/1118457--- ..

러시아 노동이주 정책, ‘입국 후 구직’에서 ‘고용주 주문형 모집’으로 바뀌나

- 러시아가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주 수요에 맞춰 해외에서 선발·배치하는 ‘조직적 모집’ 체계를 확대하려 하고 있어 - 외국인력 유입 자체를 줄이기보다 입국·고용·거주·귀국 전 과정을 국가와 고용주가 더 직접 관리하는 방향 - 다만 법안은 아직 정부 조율 단계이며, 중소기업의 비용 부담과 노동자의 이동 제한 등 해결해야 할 쟁점도 적지 않아 러시아가 외국인 노동자를 받는 방식을 더 강하게 제도화하려 하고 있다. 9월 9일 늦은 밤 열린 뒤 10일 공개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안드레이 키코트 내무부 제1차관의 회동에서 키코트는 ‘목적형 조직적 모집(целевой организованный набор)’ 법안의 구체적인 작동방식을 설명했다. 고용주가 필요한 인력의 자격과 규모를 먼저 신청하면 이민당국과 ..

경제 2026.09.12

2026.09.10.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러시아, 1년 반 동안 외국인 약 10만 명 추방… 19만 7,000명 입국 제한 러시아 내무부가 최근 1년 반 동안 이민법 등을 위반한 외국인 약 10만 명을 러시아에서 추방했으며 이 가운데 7만 5,000명은 강제추방했다고 밝혔다. 안드레이 키코트 내무부 제1차관 겸 시민권·외국인등록국장은 9일 늦은 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만나 이 같은 이민정책 집행 결과를 보고했고, 크렘린은 10일 오전 회동 전문을 공개했다. 키코트에 따르면 러시아 법률을 위반한 외국인 19만 7,000명에게 일정 기간 입국 제한을 내렸고 서류심사 강화와 허위자료·위장 혼인 적발 등을 통해 임시거주허가와 영주권 약 2만 건을 취소했다. 최근 1년 반 동안 이민법 위반으로 관리대상자 명부에 오른 외국인은 약 80만 명이라고 내..

2027년 러시아 외국인 소득 규정, 나는 어디에 해당될까?

영주권·임시거주증·주재원·고급전문인력별 핵심 정리 러시아가 2027년부터 외국인의 체류·취업 자격과 공식적으로 확인되는 소득을 더 직접적으로 연결한다. 영주권(ВНЖ·VNZH), 임시거주증(РВП·RVP), 일반 노동허가(разрешение на работу), 노동특허(патент), 고급전문인력(ВКС·HQS) 등 자격에 따라 적용 방식은 다르다.따라서 이번 개정을 “외국인은 모두 얼마 이상 벌어야 한다”는 하나의 기준으로 이해하면 정확하지 않다. 먼저 확인할 것은 내가 어떤 체류·취업 자격으로 러시아에 있는지다. 나는 어디에 해당할까구분과 2027년 핵심 변화영주권(ВНЖ·VNZH)본인과 부양가족을 감당할 공식소득 검증이 구체화된다.임시거주증(РВП·RVP)영주권과 마찬가지로 본인·부양가족과 공식소..

생활 2026.09.05

2026.09.03.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러시아 장기체류 외국인 건강검진, 입국 후 30일로 단축 2026년 9월 1일부터 러시아에서 90일을 초과해 체류하는 외국인과 취업 목적으로 입국한 외국인의 의무 건강검진 기한이 원칙적으로 입국 후 30일로 조정됐다. 개정 외국인법은 마약·향정신성 물질의 비의료적 사용 여부와 주변에 위험한 감염병, HIV 감염 여부 등을 건강검진 항목으로 규정했다. 90일 초과 체류자에게 적용되는 외국인법 제5조 제18항도 입국 후 30일 이내 검진을 명시하며, 취업허가가 필요한 비자 입국자의 경우에도 같은 30일 기한이 적용됐다. 의료기관은 검사 결과를 전자의료정보체계에 반영하고 관련 정보는 기관 간 정보교환을 통해 내무부와 보건당국에 전달되는 구조로 바뀌었다. 다만 모든 외국인이 입국할 때마다 동일하게 검사를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