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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6. 유라시아 뉴스 기사 모음

러시아, 외국인 노동 관리 권한 내무부로 집중… 국가두마 관련 법안 독회서 채택https://nomad2211.tistory.com/296 러시아 내 노동·장기 체류 외국인, 새 휴대폰 의무 구매해야 하나?https://nomad2211.tistory.com/297 러시아 정부, 다게스탄·체첸 수해 주택 복구에 44억 루블 추가 지원https://nomad2211.tistory.com/298 러시아, 농업지원 중간점검… 생산 확대보다 수익성 방어가 과제https://nomad2211.tistory.com/299 중앙아시아 5개국, 우호조약 체제 완성 수순… 통합보다 ‘국가 간 조정’에 무게https://nomad2211.tistory.com/302 [유라시아뉴스(Eurasia News):티스토리]..

뉴스 톺아보기 2026.07.16

러시아 내 노동·장기 체류 외국인, 새 휴대폰 의무 구매해야 하나?

2026년 7월 15일 이고르 주보프(Igor Zubov) 내무부 국무서기 겸 차관은 연방평의회(상원) 국제문제위원회 회의에 출석해, 노동 목적이나 장기 체류 목적으로 러시아에 들어오는 이주민이 등록할 때 전자 프로필이 연계된 휴대전화를 구매하도록 하는 방안을 향후 이민관리 방향으로 제시했다. 다만 관련 법안과 시행령은 공개되지 않았고, 기존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지, 별도 단말기를 새로 사야 하는지, 러시아 전화번호 개통을 뜻하는지도 확정되지 않았다. 주보프 차관은 해당 기기를 통해 관계 기관이 대상 이주민의 위치와 체류 상황을 확인하고, 등록된 거주지나 체류지를 당국의 관리 밖에서 변경하는 일을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 기기를 일방적 위치 확인 수단뿐 아니라 당국과 외국인 사이의 통보 ..

사회, 문화 2026.07.16

러시아, 외국인 노동 관리 권한 내무부로 집중… 국가두마 관련 법안 독회서 채택

2026년 7월 7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국가두마(하원)는 외국인 노동자 관리와 관련된 일부 행정 권한을 노동부에서 내무부로 이전하는 정부 제출 법안을 2차 및 3차 독회에서 채택했다. 이번 법안은 숙련 외국인 인력 관리와 취업허가 제도의 운영 권한을 내무부 중심으로 재편하는 것이 핵심이며, 러시아 정부가 최근 추진 중인 이민 관리 강화 정책의 연장선으로 평가된다. 위 법안은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발의됐다. 이번 법안은 외국인 노동자의 입국이나 체류 요건을 새로 강화하는 내용보다는 기존 제도의 운영 주체를 노동부에서 내무부로 조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법안은 아직 연방평의회(상원) 심의와 대통령 서명, 공식 공포 절차를 남겨두고 있으며, 시행 시..

정치 2026.07.16

러시아, 외국인 유학생 40만 명 중 절반이 중앙아 출신... 목표는 2030년 50만 명

러시아 대학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이 40만 명을 넘어섰다. 전체 대학생의 8.5%에 해당하는 규모다. 출신국은 179개국에 이르지만 실제로는 카자흐스탄·투르크메니스탄·중국·우즈베키스탄·인도 등 소수 국가에 집중돼 있다. 러시아 정부는 2030년까지 50만 명을 목표로 내걸었지만, 전문가들은 현재 증가 속도로는 목표 달성이 어렵다고 본다. 40만 명 돌파, 전체 학생의 8.5%러시아 과학고등교육부가 코메르산트에 밝힌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러시아 대학에서 공부한 외국인 유학생은 40만 명을 넘었다. 대학원생과 레지던트를 제외한 순수 학부·석사 과정 기준으로는 40만 2,000명으로, 2024년보다 7,000명 늘었다. 다른 집계에서는 2025년 유학생 수가 41만 5,000명, 출신국은 185개국으..

사회, 문화 2026.07.13

키르기스스탄 외국인 유학생 4만 명… 중개업체 배제하고 국가가 입학 관리

키르기스스탄이 외국인 유학생 입학을 국가 통합체계로 전환하고 민간 중개업체의 개입을 줄이기로 했다. 4만 명 안팎의 외국인 학생이 현지 대학에서 공부하는 가운데, 불투명한 모집과 비자·교육품질 문제를 해결해 교육수출을 회복하려는 조치다. 키르기스스탄 국영통신 Kabar와 과학·고등교육혁신부 자료에 따르면 현재 외국인 유학생은 4만 명을 넘는다. 두루스 코주예프(Durus Kozuev) 과학·고등교육혁신부 차관은 4월 약 4만 명이 재학 중이라고 밝혔고, 인디라 쿠다이베르게노바(Indira Kudaibergenova) 키르기스국립의과대 총장은 이 가운데 약 1만8,000명이 의과대학에서 공부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3월 19일 내각결정 제189호로 ‘국제교육센터’를 설립했다. 센터는 해외홍보와 학생모집, ..

사회, 문화 2026.07.11

러시아, 이민 수수료 인상... 체류·비자·시민권 행정비용 크게 올라

2026년 7월 1일 러시아에서 이민 분야 국가수수료 인상이 시행됐다. 러시아 국영 통신사 리아노보스티(RIA Novosti)는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이 6월 26일 이민 분야 수수료를 인상·신설하는 연방법(제189호·제190호)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우즈베키스탄 현지 경제매체 UzDaily는 러시아 국가두마가 관련 법안을 통과시켰으며 일부 절차의 수수료가 최대 12배까지 오른다고 전했다. 변화 폭은 크다. HSE 비자지원센터가 정리한 법안 설명에 따르면, 외국인 초청장 발급 수수료는 960루블에서 8,000루블(한화 약 15만 9,000원)로 오르고, 복수비자 수수료는 1,920루블에서 6,000루블(한화 약 11만 9,000원)로 인상된다. 임시거주허가 수수료는 ..

사회, 문화 2026.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