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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2.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 EU 이사회, 아르메니아산 제품 임시 무역자유화안 합의… EU 수출 약 80% 대상 EU 이사회는 2일 최근 러시아의 무역제한으로 영향을 받은 아르메니아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아르메니아산 제품에 대한 임시 무역자유화 조치를 도입하기로 합의했다. EU 이사회에 따르면 이번 조치가 발효되면 현재 아르메니아의 대EU 수출 가운데 약 80%가 대상이 되며, 일부 농산물을 포함한 광범위한 품목의 수입관세가 한시적으로 정지된다. 이번 조치는 러시아의 수입 제한으로 기존 러시아 시장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아르메니아산 상품의 일부를 EU 시장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시장 접근을 확대하는 성격도 갖는다. 적용기간은 규정 발효일부터 2년이다. 다만 2일 결정만으로 제도가 즉시 시행된 것은 아니며 유럽의회가 입장을..

우즈베키스탄, 외화 수요 382억 달러… 1~7월 17.7% 증가

- 우즈베키스탄의 1~7월 외화수요가 382억 달러(약 54조1,000억 원)로 전년 동기보다 17.7% 증가 - 기업의 외화수요가 전체 증가를 주도한 가운데 수출대금·해외차입·송금 등 외화 공급도 함께 늘어 수요 증가가 곧 외화부족을 의미하지는 않아 - 개인 외환거래도 확대되고 있어 외환시장 규모 자체가 커지는 흐름과 수입·투자 확대를 함께 봐야 우즈베키스탄의 법인과 개인이 2026년 1~7월 국내 외환시장에서 구매한 외화 규모가 382억 달러(약 54조1,000억 원)로 집계됐다. UzDaily는 8월 17일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 자료를 인용해 이 수치가 전년 같은 기간의 325억 달러(약 46조 원)보다 17.7%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단순 계산하면 1년 사이 외화수요가 약 57억 달러(약 8조70..

경제 2026.08.18

러시아, 국제준비자산 7,400억 달러…한 주 새 197억 달러 늘어

- 러시아의 국제준비자산은 8월 7일 기준 7,400억 달러로 한 주 전보다 197억 달러 증가 - 러시아 중앙은행은 증가의 주된 원인이 외화 유입이 아니라 보유자산의 긍정적 재평가라고 밝힘. - 준비자산의 장부가액 증가는 러시아가 일주일 동안 197억 달러를 새로 벌거나 확보했다는 의미는 아님. 8월 13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러시아 중앙은행(Bank of Russia)은 8월 7일 기준 러시아의 국제준비자산이 7,400억 달러(한화 약 1,046조 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주 7,203억 달러(한화 약 1,018조 원)보다 197억 달러(한화 약 27조8,000억 원), 2.7% 증가한 규모다. 중앙은행은 증가의 원인을 ‘주로 긍정적 재평가’라고 설명했다. 국제준비자산에는 외화뿐 아니라 금과 국..

경제 2026.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