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3

북한군 포로 이송 이후 — 한국·우크라이나·러시아는 무엇을 다르게 봤나

신변 보호·공개 책임·외교 신뢰를 둘러싼 세 나라 정부·언론·전문가의 반응 - 한국 정부는 북한군 포로 2명의 한국행 공개를 포로·가족의 안전과 정부 간 신뢰 문제로 다뤄... 청와대는 우크라이나가 연설 전에 포로 언급 가능성을 알려온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이송 자체는 비공개로 하기로 합의했다는 입장을 유지 -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측은 비공개 의무를 부인... 이후 안드리 시비하 외무장관은 한국을 중요한 나라라고 부르며 한국 외교장관과 매일 직접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고, 조속한 수습 의사를 나타내 - 러시아 크렘린은 9월 24일 이송에 관한 구체 정보가 없다고 밝혀... 이후 러시아 국영통신·주류 경제지·독립 러시아어 매체와 한국학자는한·우 갈등을 서로 다른 프레임으로 다뤄 9월 23일부터 10월 4일..

정치 2026.10.06

러시아 총선 잠정결과, 통합러시아 58% 안팎… 극동 격차와 선거 후 전문가 해석

* 위 기사는 2026년 9월 23일 21시 기준으로 작성이 마무리 되었다. 전국 정당별 득표율과 투표율은 현재 공개된 가장 늦은 전국 단위 집계인 9월 22일 16:00 모스크바시간 기준으로 갱신한 것이다. - 프로토콜 99.89% 처리 최신 공개 스냅샷에서 통합러시아는 57.96%, 러시아공산당 13.67%, 자유민주당 8.96%, 새로운사람들 7.91%, 공정러시아 5.10%를 기록... 투표율은 59.68%, 투표자 수는 6,727만 9,994명 - 2021년 공식 결과와 비교하면 통합러시아는 8.14%포인트 높고 러시아공산당은 5.26%포인트 낮다. 단일선거구 225곳의 잠정 승자 구도는 통합러시아 209곳, 러시아공산당 5곳, 공정러시아 4곳, 자유민주당 2곳, 로디나 1곳, 무소속 4곳.....

정치 2026.09.24

확대된 BRICS, 합의는 어디까지 가능했나… 정상회의 전후 전문가들이 본 뉴델리 선언

- 정상회의 전후 전문가들은 결제 상호운용성·현지통화·NDB 같은 실무협력이 진전됐다는 점에는 대체로 주목했지만, BRICS의 지정학적 의미에는 서로 다른 평가를 내놔- 인도 전문가, 서로 다른 국가를 묶는 ‘convening power’와 인도의 비(非)반서방 노선을 강조.. 러 전문가는 서방과 비서방 사이의 구조적 경쟁이라는 더 강한 해석을 제시 - 한국 전문가들은 이번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 중국·인도 접근을 전략적 연대가 아니라 ‘관리형 데탕트’로 봐야 한다고 평가 - 러시아 전문가들이 기대한 EAEU-BRICS 자유무역지대 등 일부 의제는 최종 선언에 반영되지 않아, 국가별 기대와 실제 공동합의 사이의 간극도 확인 9월 12~13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18차 BRICS 정상회의는 확대된 BR..

정치 2026.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