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의 3

첫 한-중앙아 정상회의, 각국은 무엇을 원했고 무엇에 합의했나

- 공급망·산업화·투자·물류의 교차점… 서울선언의 공통분모와 2028년 아스타나까지 남은 과제 - 한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은 정상회의를 2년마다 열고, 정상회의가 없는 해에는 장관급 협력포럼을 통해 이행 상황과 차기 의제를 점검하기... 제2차 정상회의는 2028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다. - 중앙아 5개국의 요구는 같지 않아...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은 현지 생산·가공과 기술이전을 강하게 제시했고, 키르기스스탄은 공동 투자재원, 타지키스탄은 직접투자·기술·인적 연결, 투르크메니스탄은 도시·물류·인프라와 과학기술 협력을 강조 - 서울 선언문에는 항목에 따라 합의, 환영, 평가, 관심 표명 등 서로 다른 표현이 존재... 후속 이행에서는 각 단계의 문구가 금융조달·본계약·사업집행으로 이어지는지가..

정치 2026.09.17

한국, NATO 정상회의서 방산·공급망·우크라이나 재건·조선 협력 확대

2026년 7월 7~8일 튀르키예 앙카라 베슈테페 대통령궁(Külliye)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가 열렸다. 이재명(Lee Jae-myung) 한국 대통령은 이 회의를 계기로 7월 7일 나토 방산포럼(NSDIF26) 참석, 8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y)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첫 정상회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환담, 캐나다·노르웨이·스페인·네덜란드·몬테네그로·튀르키예 측 인사와의 회동을 통해 방산·공급망·우크라이나 재건·조선·에너지·인프라 협력 의제를 동시에 부각했다. 이번 회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속에서 나토 회원국들이 방위산업 기반과 우크라이나 지원 지속성을 논의한 자리였고, 한국은 나토 회원국은 아니지만 인도·태평양 파트너국(IP4) ..

정치 2026.07.09

NATO 앙카라 정상회의, 러시아를 장기 안보위협으로 재규정

2026년 7월 7~8일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가 열렸다. NATO는 공식 일정에서 이번 회의가 앙카라 대통령궁에서 열리며, 7월 7일 방위산업 포럼과 7월 8일 정상회의 본회의, NATO 사무총장 및 각국 정상 발언 일정을 포함한다고 밝혔다. NATO 공식 개요는 우크라이나 지원, 방위투자, 방위산업 생산 확대, 집단방위, 혁신기술, 우크라이나와의 관계를 주요 의제로 제시했다. 이번 정상회의의 핵심은 러시아를 일시적 전쟁 당사자가 아니라 장기적 유럽-대서양 안보위협으로 보는 NATO의 인식이 제도화됐다는 점이다. 7월 8일 정상들이 승인한 앙카라 정상회의 선언문은 “러시아가 유럽-대서양 안보와 안정에 제기하는 장기적 위협”과 “지속적인 테러 위협”에 대응한다는 문구를 담..

정치 2026.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