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주간 물가 0.96% 상승…공 공요금 인상이 상승폭 키워 러시아의 9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일주일간 소비자물가가 0.96%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러시아 연방통계청은 7일 공개한 주간 물가자료에서 10월 들어 5일까지 상승률은 0.90%, 올해 들어 누적 상승률은 5.94%라고 밝혔다. 이번 주에는 주택·공공요금 조정의 영향이 크게 반영됐다. 같은 기간 하수도요금은 17.1%, 냉수 공급요금은 15.3%, 난방요금은 12.7%, 전기요금은 12.0% 올랐다. 식품 가운데 달걀 가격은 2.2% 상승한 반면 감자와 양파 가격은 각각 약 2.3% 내려 품목별 움직임은 달랐다. 경제개발부는 공공요금 인상 효과를 제외한 주간 물가상승률을 약 0.21%로 평가했다. 이 수치는 연방통계청 발표와 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