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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임금이 물가보다 빠르게 상승…5년 추세로 본 임금 상승 추이

- 2021~2022년 고물가 뒤 임금 상승 지속… IMF는 2022~2023년 임금 급등에 인력 부족·물가 보전 지목 - 조지아 국가통계청이 10월 9일 발표한 2025년 연간 통계에서 월평균 명목임금은 2,165.2라리(약 110만 9,000원)로 전년보다 9.9% 올라 - 월 중위임금은 1,531라리(약 78만 4,000원)로 14.9% 상승했다. 같은 해 연평균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9%로, 물가를 단순 조정한 평균임금과 중위임금의 증가율은 각각 약 5.7%, 약 10.6% - 국제통화기금(IMF)은 2024년 연구에서 2022~2023년 임금 급등 배경으로 노동 수요와 인력 부족, 과거 고물가를 보전하기 위한 임금 인상을 언급한 바 있어 2025년 평균임금 상승률과 중위임금 조지아 국가통계청..

경제 2026.10.20

2026.09.10.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 파시냔, 국가 우주역량 확대안 공개… 지구관측 2기·통신 1기 등 최소 3기 운용 추진 니콜 파시냔 아르메니아 총리는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우주정상회의에 참석해 2026~2031년 정부계획에서 국가 우주역량 개발을 독립적인 전략목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파시냔 총리는 아르메니아가 지구관측 위성 2기와 통신위성 1기 등 최소 3기의 위성을 운용하고, 위성 지휘·통제와 데이터 수신·처리·분석을 위한 자국 내 지상 인프라와 역량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국제 우주임무와 위성 데이터 수요를 지원할 수 있는 분산형 지상국 네트워크를 만드는 구상도 제시했다. 프랑스 대통령실이 10일 공개한 정상회의 문서에서는 아르메니아가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우주 이용’, Copernicus 프로그램..

유라시아 주요 도시 여름 물가 비교… 모스크바가 가장 비싸고 타슈켄트가 가장 저렴

2026년 6월 21일 기준 모스크바와 알마티, 타슈켄트, 트빌리시, 예레반에서 우유·빵·쌀·달걀·닭가슴살·쇠고기·사과·감자·토마토 등 같은 규격의 식료품 9개와 대중교통 1회권, 카푸치노, 패스트푸드 세트를 비교한 결과, 12개 품목 합계는 모스크바가 48.39달러(약 7만 3,920원)로 가장 높았고 타슈켄트가 32.15달러(약 4만 9,110원)로 가장 낮았다. 다만 물가가 낮은 도시가 현지 소득 대비 생활비 부담까지 낮은 것은 아니었다. 이번 비교는 도시별로 규격이 다른 ‘한 끼 식사’나 임의의 장바구니를 섞지 않고, Livingcost가 동일 단위로 제시한 품목만 사용했다. 식료품은 우유 1L, 흰빵 500g, 쌀 1kg, 달걀 12개, 닭가슴살 1kg, 쇠고기 우둔살 1kg, 사과·감자·토마토..

경제 2026.07.29

조지아, 트빌리시 신축 주택가격 2분기 0.9% 상승… 전국 주택시장 지표는 아냐

2026년 7월 23일 트빌리시에서 조지아 국가통계청(Geostat)은 2분기 주거용 부동산 가격지수(RPPI)가 전분기보다 0.9%, 전년 동기보다 4.9%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2020년 평균과 비교하면 지수는 63.8% 높았다. 이 지표는 조지아 전국이나 모든 주택을 포괄하지 않고 트빌리시의 신축 아파트와 신축 단독주택 시장만을 대상으로 한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와 단독주택 가격이 모두 전분기보다 0.9% 상승했다. 전년 동기 대비 상승률은 아파트 4.8%, 단독주택 5.5%였다. 따라서 전체 지수 4.9%는 두 유형과 거래구조를 결합한 결과이며, 기존주택이나 바투미 등 지방도시의 가격변화를 직접 나타내지 않는다. 지역별 신축 아파트의 ㎡당 중위 제시가격은 므타츠민다가 6,730라리(한화 약 ..

경제 2026.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