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9일 러시아 전역에서 세계호랑이의 날을 기념하는 공공 캠페인이 진행됐다. 러시아 텔레비전·라디오방송망(RTRS)은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전국 여러 도시의 텔레비전 송신탑에 호랑이 무늬 조명과 축하 문구를 띄웠고, 모스크바 오스탄키노 타워 미디어파사드에는 아무르호랑이센터 로고와 하바롭스크 변경주에서 촬영된 야생 호랑이 영상을 상영했다. 개체수와 캠페인의 성과 구분러시아 측 추산 아무르호랑이는 새끼를 포함해 최소 750마리다. 이는 2021~2022년 대규모 조사와 이후 모니터링에 기반한 추정치로, 2026년에 750마리를 새로 전수 확인했다는 뜻은 아니다. 캠페인은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이어졌고 RTRS와 아무르호랑이센터의 전국 공동행사는 여섯 번째다. 보전의 핵심 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