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TO 4

2026.10.10-11.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러시아 정부, 경유(디젤) 수출금지 일부 해제 발표… 초기 50만 톤 허용 러시아 정부는 10일 경유 수출금지를 일부 해제하고 이날부터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이번 단계에서 국제시장에 공급할 수 있는 경유는 50만 톤이다. 정부는 이번 결정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합의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러시아 석유기업들은 정부와 협의해 해외 구매자와 공급계약 체결에 나설 예정이라고 정부는 밝혔다. 알렉산드르 노박 부총리는 이번 결정이 러시아 소비자의 이익을 해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 설명에 따르면 경유 수출금지는 1월 31일 생산자가 아닌 업체를 대상으로 도입됐고 7월 9일 생산자까지 확대됐다. 정부가 제시한 50만 톤은 수출 허용 물량이며 계약·선적이..

2026.09.26-27.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러 외무장관, “튀르키예 S-400 제3국 이전에는 러시아 동의 필요”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26일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 일정 결산 기자회견에서 튀르키예가 러시아에서 도입한 S-400 방공체계를 국외로 이전하려면 러시아의 공식 동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라브로프는 계약에 최종사용자 증명 조건이 포함돼 있으며, 앙카라가 S-400의 제3국 이전과 관련해 러시아에 요청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라브로프는 향후 제안이 들어올 경우 러시아가 신뢰할 수 있는 우호국으로의 이전인지 등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도 밝혔다. 출처Interfax, 「Лавров отметил, что Турции известно о невозможности переместить С-400 без согласия Москв..

CSTO, 아프간-타지크 국경 안보 강화… 러 주도 안보기구 신뢰성 시험대

러시아 주도 집단안보조약기구(Collective Security Treaty Organization, CSTO)가 아프가니스탄-타지키스탄 국경의 안보 조치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Eurasianet은 6월 29일 보도에서 빅토르 바실리예프(Viktor Vasilyev) CSTO 상임이사회 의장이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한 포럼에서 아프가니스탄을 CSTO 중앙아시아 책임구역의 “주요 도전”으로 규정했고, 국경 지역 작전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러시아 외교부 관료 출신인 바실리예프 의장은 2026년 1월 순번제 의장직을 맡아 연말까지 재임한다. 그는 러시아와 여러 중앙아시아 국가가 카불의 탈레반 지도부와 접촉을 시도했지만 아프가니스탄 북부의 무장세력 억제에서 원하는 성과를 얻지 못..

정치 2026.07.07

아르메니아 총선 이후 파시냔 승리 확정, 러시아와의 무역 긴장도 확대

6월 14일 AP는 아르메니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니콜 파시냔(Nikol Pashinyan) 아르메니아 총리가 이끄는 시민계약당의 총선 승리를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6월 7일 치러진 총선에서 시민계약당은 약 49.7%를 얻어 단독 정부 구성이 가능한 결과를 확보했다. AP 보도에 따르면 친러 성향 야권인 강한 아르메니아당(Strong Armenia)은 선거 결과에 이의를 제기했다. 선거 과정에서는 표 매수 의혹과 야권 인사 수사 논란이 제기됐고, 국제 관찰단은 유권자에게 선택지가 있었다는 취지의 평가를 내놨다. 현지 전문매체 CivilNet은 이번 선거를 국내 정치 구도와 지정학적 함의로 나누어 분석했다. 티그란 그리고리안(Tigran Grigoryan)은 시민계약당 승리, 친러 성향 야권의 한계, 러시..

정치 2026.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