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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1. 중앙아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유라시아뉴스 편집국 2026. 10. 5. 03:49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서 아시아 헌법재판기관협회 제7차 총회…AI 시대 헌법재판 논의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1일 아시아 헌법재판기관협회(AACC) 제7차 총회가 시작됐다. 우즈베키스탄 헌법재판소에 따르면 행사는 1~2일 열리며 주제는 ‘디지털화와 인공지능의 맥락에서 본 헌법재판’이다. 20여 개국의 헌법·대법원 관계자와 국제기구 대표 등이 참여해 디지털 환경의 인권과 법치, 사법 독립, 헌법심사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할 때의 법적 한계 등을 논의한다.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도 개막 메시지를 내고 디지털 전환 속 헌법적 권리 보호와 사법 독립을 강조했다. 총회 말미에는 사마르칸트 선언 채택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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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슈켄트 대중교통 요금 개편 시행…전자결제 1,700→2,500숨

 

타슈켄트시의 새 버스·지하철 요금이 1일부터 시행됐다. 전자결제 1회 요금은 기존 1,700숨(약 190원)에서 2,500숨(약 280원)으로 올랐고, 현금요금은 3,000숨(약 340원)으로 유지됐다. 첫 이용 뒤 60분 안의 환승요금은 기존 1,100숨(약 120원)에서 1,500숨(약 170원)으로 조정됐으며, 세 번째 이후 버스 환승은 무료다. 수하물 요금은 4,000숨(약 450원)이다. 교통 당국은 학생·대학생, 연금수급자와 장애인이 교통요금 패키지를 구매할 때 50% 할인을 적용받는다고 밝혔다. 관련 요금안은 타슈켄트시 의회가 9월 25일 승인했고 10월 1일부터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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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gov, 부동산·차량 처분 제한과 SIM·은행카드 관리 서비스를 10월 1일부터 도입하도록 규정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결정 PQ-265는 10월 1일부터 My.gov 단일포털에 부동산·자동차의 담보·저당 및 처분 제한 설정·해제 서비스를 도입하도록 규정했다. 같은 결정은 시민이 자기 명의로 등록된 전화번호와 은행카드 정보를 확인하고, 사용하지 않는 전화번호의 일시정지·서비스 종료 신청을 제출하며, 은행카드 차단·해지를 위해 발급기관에 온라인 신청을 보내는 기능도 두도록 했다. 새 공증행위가 본인 명의로 처리될 때 자동 알림을 제공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10월 1일 당일 개별 서비스의 실제 운영 화면이나 개시 공지는 별도로 확인되지 않아, 법령이 정한 도입 시점과 기능 범위만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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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저위험 수입업체 수입 VAT 상계 허용…일부 수출 수수료 30% 인하

 

우즈베키스탄의 새 통관·세제 조치가 1일부터 적용됐다. 대통령령 PF-174에 따르면 세무당국의 위험등급이 낮고 부가가치세(VAT) 증명서가 유효한 대외경제활동 참가자는 물품을 수입할 때 납부하는 VAT 금액을 상계할 수 있다. 수출 과정의 디지털화와 절차 개선에 따라 통관, 식물검역증명서, 훈증, 원산지증명서 관련 일부 수수료와 납부액은 30% 인하된다. 대통령령 자체는 8월 27일 채택됐으며 10월 1일은 이 조치들의 시행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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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절약 관개 보조금 새 지급방식 시행…산정 보조금 50% 선지급

 

우즈베키스탄에서 물절약 관개기술을 자기자금으로 설치하는 농업사업자를 위한 새 보조금 지급방식이 1일부터 시행됐다. 대통령 결정 PQ-47에 따르면 사업자가 최소 기술기준에 맞춘 설계·견적서와 공급업체 계약을 마련하면 규정에 따라 계산된 보조금의 50%를 농업분야 지급기관이 먼저 지급할 수 있다. 나머지 50%는 설비를 설계대로 설치해 가동한 뒤 지급된다. 첫 50%를 받은 뒤 두 달 안에 설비를 설치·가동하지 않으면 지급액을 반환해야 한다. 같은 날부터 물절약 기술 설치는 승인된 최소기준을 따라야 하고, 펌프·필터의 QR코드와 GPS 추적장치 관련 규정도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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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즈베키스탄 국가법령정보 데이터베이스 LexUZ, 「Suv resurslaridan foydalanish samaradorligini oshirish bo‘yicha qo‘shimcha chora-tadbirlar to‘g‘risida」, 대통령 결정 PQ-47, 2026.02.05 — https://lex.uz/uz/docs/-8036872?otherlang=1

카자흐스탄

 

9월 텡게 4.6% 강세… 중앙은행 “외환시장 개입 없었다”

 

카자흐스탄 국립은행은 1일 발표한 9월 외환시장 결과에서 텡게가 한 달 동안 4.6% 강세를 보이며 달러당 440.49텡게로 9월을 마쳤다고 밝혔다. 카자흐스탄증권거래소(KASE)의 9월 외환 거래액은 104억 달러(약 13조 9,000억 원)였다. 국립은행은 9월 외환시장 개입 규모를 0으로 제시했다. 통합누적연금기금(UAPF) 자산의 외화 비중을 유지하기 위한 외화 매입은 9억 8,600만 달러(약 1조 3,000억 원)였으며, 국립은행 자료는 이를 연금자산 운용 관련 거래 항목으로 별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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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9월 물가 9.3%… 식품 8.5% 상승

 

카자흐스탄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9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같은 달보다 9.3% 상승했다. 8월의 9.8%보다 연간 상승률은 낮아졌으며 월간 상승률은 0.6%였다. 품목별 연간 상승률은 식품 8.5%, 비식품 11.0%, 유료서비스 8.9%로 집계됐다. 통계국은 식품·비알코올음료가 전체 연간 물가상승률에 3.6%포인트 기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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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ең дала 2’ 2027년 영농 조기금융 접수 시작…연 5%

 

카자흐스탄 농업부는 1일부터 ‘Кең дала 2’ 프로그램을 통한 2027년 봄철 파종·수확 작업 금융지원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 프로그램에 2,000억 텡게(약 5,880억 원)를 배정할 계획이며 농업생산자에게 적용되는 금리는 연 5%다. 다음 영농철 자금을 봄철 작업이 시작되기 수개월 전에 공급해 종자·비료·연료 등 준비자금을 조기에 확보하도록 하는 구조다. 농업신용공사도 1일부터 신청을 시작한다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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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티주 Carlsberg Kazakhstan 음료공장 가동… 연 최대 10억 리터 생산

 

카자흐스탄 알마티주 보랄다이에서 1일 Carlsberg Kazakhstan의 새 비알코올 음료공장이 문을 열었다. 알마티주 정부에 따르면 투자액은 3억 4,400만 달러(약 4,596억 원), 생산능력은 연 최대 10억 리터이며 약 230개의 지역 일자리가 마련된다. 완제품은 카자흐스탄 내수시장과 독립국가연합(CIS) 국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카자흐 정부가 2025년 착공 당시 공개한 사업자료에는 PepsiCo 라이선스 생산과 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 공급 계획이 포함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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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 국경당국, 9월 4,138명 적발… 불법 화물 이동 1,598건 차단

카자흐스탄 국가안보위원회 국경수비대는 1일 9월 국경 단속 결과를 발표했다. 국경지역에서 카자흐스탄 법규 위반으로 적발된 사람은 4,138명이며 이 가운데 외국인은 3,502명이었다. 국경을 통한 불법 물품·화물 이동은 1,598건을 차단했고 관련 물품 가액은 25억 텡게(약 73억 원)를 넘었다. 국경수비대는 마약 37건, 무기·탄약 62건, 연료·윤활유 816건, 소비재 549건, 외화 134건 등으로 유형을 나눠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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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 Digital Bridge 2026 아스타나서 시작…AI·디지털·로봇 프로젝트 공개

 

국제 기술행사 AI & Digital Bridge 2026이 1일 아스타나에서 시작됐다. 공식 행사안내에 따르면 행사는 1~3일 열리며 인공지능과 디지털경제, 스타트업 등을 다룬다.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은 1일 행사 현장에서 인공지능·디지털기술·로봇 분야 프로젝트 전시를 둘러봤다. 전시에는 Qazaq AI Research University의 AI-Enabled University 운영모델, ‘Trusted Kazakhstan’, ‘ALFA’, Aitu 메신저의 새 기능 등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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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키르기스스탄 연금 10월 1일 인상… 보험부분 지수화 계수 1.20 적용

 

키르기스스탄 사회기금은 1일부터 연금의 보험부분을 지수화하고 최소 연금액을 조정했다. 내각 결정에 따라 보험부분 지수화 계수는 1.20이며 인상액은 최소 1,000솜(약 1만 5,000원), 최대 1만 솜(약 15만 3,000원)이다. 법령상 예외를 제외하면 총연금은 8,800솜(약 13만 4,000원)보다 낮지 않도록 조정된다. 사회기금은 대상 연금수급자를 83만 2,400명으로 집계했으며, 지수화 뒤 평균연금은 1만 2,898솜(약 19만 7,000원), 평균 증가액은 1,753솜(약 2만 7,000원)으로 발표했다. 지수화 재원으로는 연금기금에서 44억 솜(약 672억 원)이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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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두샨베서 CIS 내무장관회의… 2029~2033 범죄대응 프로그램 등 논의

 

독립국가연합(CIS) 회원국 내무장관회의가 1일 두샨베에서 열렸다. 타지키스탄 내무부는 이번 회의가 CIS 내무장관협의회 창설 30주년과 맞물려 개최됐다고 밝혔다. 국영통신 Khovar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치안·안보 협력과 초국가 범죄 대응을 논의했으며, 2029~2033년 공동 범죄대응 조치 프로그램 초안 준비에 특히 주목했다. 사이버범죄, 마약, 불법이주 등도 협력 의제로 다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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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크 중앙은행, 외환 매입 개입 경매…체결 가중평균 달러당 9.2179소모니

 

타지키스탄 중앙은행은 1일 외환 매입 개입을 경매 방식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참가 금융기관은 5곳이었다. 체결된 입찰 가운데 최소 규모는 400만 달러(약 53억 원), 최대 규모는 791만 달러(약 106억 원)였다. 중앙은행은 체결된 입찰의 가중평균환율을 달러당 9.2179소모니(USD/TJS)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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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TIF 2026 아시가바트 개막… 정부, GDP 774억 달러·성장률 6.3% 제시

 

투르크메니스탄 투자포럼(TIF 2026)이 1일 아시가바트에서 개막했다. 투르크메니스탄 재무경제장관 맘메트굴리 아스탄굴로프는 포럼 연설에서 정부 집계 기준 2025년 국내총생산(GDP)이 774억 달러(약 103조 4,000억 원)였고 GDP 성장률은 6.3%라고 발표했다. 그는 2026년 상반기 물가상승률을 3.6%로 제시했으며, 2025년 투자액은 128억 달러(약 17조 1,000억 원) 이상, 수출액은 112억 달러(약 15조 원)라고 밝혔다. 이 수치들은 투르크메니스탄 정부가 투자포럼에서 제시한 공식 발표값이며 독립된 외부 통계로 재검증한 값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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