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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첫 원전 착공… 러시아와 대형·소형 원전 병행

2026년 6월 4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은 화상 연결 방식으로 우즈베키스탄 지자흐주 파리시 구역의 통합 원자력발전소 1호기 건설 착수를 알렸다.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실은 두 정상이 우즈베키스탄 첫 원전 1호기 건설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카자인폼과 카바르는 이 행사에 라파엘 그로시(Rafael Grossi) 국제원자력기구(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 IAEA) 사무총장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카자인폼은 이 프로젝트가 우즈베키스탄의 첫 원자력발전소라는 점을 강조했다. 우즈벡 매체들도 이 소식을 전했다. 쿤.우즈와 가제타.uz는 아짐 아흐메드하자예프(Azim ..

사회, 문화 2026.06.10

아르메니아 총선 후속 국면… 재검표와 결과 불복 절차 진행

2026년 6월 10일 아르메니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Central Electoral Commission of Armenia, CEC)는 예레반 등 일부 투표소 재검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2026년 6월 14일 최종 의회 선거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아르멘프레스에 따르면 바하그 호바키먄(Vahagn Hovakimyan) CEC 위원장은 여러 투표소에서 재검표가 진행 중이며, 예레반의 거의 모든 투표소가 재검표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예비 결과에 따르면 집권 시민계약당(Civil Contract Party)은 72만7,827표, 49.825%를 얻어 의회 다수 확보가 가능한 위치에 올랐다. 강한 아르메니아 동맹(Strong Armenia Alliance)은 34만88표, 23.281%, 로베르트..

정치 2026.06.10

러시아 정부, 초인플레이션 방지 위해 ‘경제 냉각’ 선택 이유 설명

2026년 6월 4일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은 SPIEF 기간 세계 통신사 대표들과 만난 자리에서 러시아가 초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의식적으로 경제 냉각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현지 매체인 베도모스티는 푸틴 대통령의 발언과 함께 러시아 경제개발부가 2026년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0.4%, 2027년 성장률을 1.4%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같은 보도는 2026년 말 인플레이션 전망을 5.2%, 2027년 4%로 제시했다. 러시아은행(Bank of Russia, CBR)도 물가 목표 복귀를 주요 과제로 제시하고 있다. 인터팍스에 따르면 러시아은행은 2026년 인플레이션 전망을 4.5~5.5%로 유지했고, 2026년 하반기 기조 인플레이션이 4% 부근으로 내려갈..

경제 2026.06.10

푸틴, SPIEF 연설서 러시아 경제 ‘신규 투자 사이클’ 과제 제시

2026년 6월 5일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은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t. Petersburg International Economic Forum, SPIEF) 본회의에서 러시아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 복귀와 신규 투자 사이클 필요성을 밝혔다. 러시아 현지 매체인 인터팍스(Interfax)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정부 과제로 2027년부터 국민경제를 지속가능한 성장률로 되돌리는 일을 제시했고, 이를 위해 자본투자 확대와 신규 투자 사이클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러시아 경제개발부(Ministry of Economic Development of the Russian Federation)는 2026년 6월 4일 SPIEF 거시경제 세션에서 새로운 성장 모델, 구..

경제 2026.06.10

아르메니아 총선서 여당 승리... 러시아 영향력 시험대

2026년 6월 7일 아르메니아 유권자들은 예레반 등 전국 투표소에서 의회 구성을 결정하기 위해 투표했다. 6월 8일 AP가 보도한 예비 결과에 따르면 니콜 파시냔(Nikol Pashinyan) 총리의 시민계약당(Civil Contract Party)이 49.82%를 얻어 1위를 차지했고, 친러 성향 사므벨 카라페티안(Samvel Karapetyan)의 Strong Armenia 블록은 23.28%로 2위를 기록했다. AP에 따르면 파시냔 총리와 시민계약당은 러시아와의 기존 관계를 완전히 끊기보다 미국, 유럽연합(European Union, EU), 러시아, 튀르키예, 이란과 균형을 유지하는 외교노선을 강조했다. 반면 친러 성향 야권은 러시아와의 관계 악화가 안보와 경제에 부담을 준다고 주장했다. AP는..

정치 2026.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