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3일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은 슈샤 글로벌 미디어포럼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즉시 중단돼야 하며 국경을 무력으로 바꿀 수 없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동시에 러시아와 아제르바이잔 관계가 정상화됐다고 평가해, 대러 관계복원과 우크라이나 영토보전 지지를 함께 제시했다. 알리예프는 우크라이나인이 독립과 정체성을 지키려는 의지가 있는 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패배시키기 어렵다는 취지로 말했다. 이 발언은 러시아의 전쟁논리를 직접 지지하지 않겠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졌다. 아제르바이잔은 우크라이나와 에너지·인도지원·재건 협력을 유지해 왔다. 2026년 4월에는 바쿠에서 우크라이나와 안보·에너지 협력 논의가 진행됐다. 동시에 러시아는 아제르바이잔의 주요 교역·안보 상대이며, 양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