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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7.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러시아-북한 첫 자동차교 개통…하산 국경검문소는 화물부터 운용 러시아와 북한을 잇는 첫 자동차교가 7일 연해주 하산 지역의 투만나야강에서 개통됐다.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와 박태성 북한 내각총리는 화상으로 차량 통행 시작을 선언했으며, 러시아 교통부는 전체 국경 연결구간이 약 5km, 교량 자체가 약 1km라고 밝혔다. 교량은 왕복 2차로로 건설됐고 러시아 측 하산 자동차 국경검문소도 같은 날 문을 열었지만 현재 실제 통관은 화물차부터 시작됐다. 러시아 교통부는 검문소에 화물차 4개, 승용차 2개, 버스 2개, 대형차량 2개 등 총 10개 통행 차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시설이 완전히 가동되면 하루 차량 처리능력은 기본 300대, 필요시 최대 800대 수준까지 확대할 수 있다는 것이 러시아..

러시아, 총선 후보 등록 본격화… 정당별 선거전략

러시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026년 7월 정당별 연방명부와 지역구 후보 서류 심사에 들어가면서 제9대 국가두마 선거전이 후보 등록 단계로 넘어갔다. 투표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실시되며, 전체 450석 가운데 225석은 정당명부 비례대표제로, 나머지 225석은 단일선거구제로 선출된다. 러시아 중앙선관위는 7월 12일까지 총선 참여 자격을 가진 17개 정당이 모두 관련 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우크라이나 전면전 개시 이후 처음 치러지는 총선이며,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지역에서도 투표가 실시된다. 통합러시아, 참전용사·종군기자를 명부 선두에후보 명부 심사는 단순한 행정 절차를 넘어 각 정당의 선거전략이 구체화되는 시점이다. 집권 통합러시아당은 6월 28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정치 2026.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