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자 2

러·중 상호 무비자 2027년 말까지 연장… 관광 회복 뒤 제도 안정 단계로

2026년 7월 20일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은 중국 일반여권 소지자에 대한 무비자 입국 조치의 적용기한을 2027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당초 이 조치는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9월 14일까지 1년간의 시범 시행으로 도입됐으나, 시한 만료를 두 달 앞두고 기한이 크게 늘어났다. 중국도 앞서 5월 러시아 일반여권 소지자에 대한 무비자 조치를 연장한 바 있어 양국의 상호 개방이 시범 단계를 넘어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러시아는 2025년 12월 대통령령을 통해 중국 일반여권 소지자의 단기 무비자 입국을 한시적으로 허용했다. 중국도 러시아인을 대상으로 무비자 조치를 확대하면서 양국 간 개별관광의 문턱이 낮아졌다. 기존 단체관광 명단제..

정치 2026.07.21

한국인, 아제르바이잔 1년간 한시 무비자…연 3회·회당 30일

대한민국 일반여권 소지자는 2026년 7월 1일부터 2027년 7월 1일까지 관광 목적으로 아제르바이잔에 한시적으로 무비자 입국할 수 있다. 무제한 입국이 아니라 1년 동안 최대 3회, 한 차례에 최대 30일이라는 조건이 적용된다. 주한 아제르바이잔대사관과 아제르바이잔 정부 공식 전자비자 포털에 따르면 대상은 유효한 대한민국 일반여권 소지자다. 무비자 기간 중 첫 번째부터 세 번째 입국까지 적용되며, 네 번째 입국부터는 유효한 비자가 필요하다. 무비자 조치는 관광 목적에 한정된다. 취업과 유학, 장기체류, 영리활동에는 별도의 비자와 허가가 필요하다. 30일 체류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일반적인 관광 무비자 제도로 이해해서는 안 된다. 15일을 초과해 체류하는 여행객은 거주지 등록도 해야 한다. 아제르바이잔..

생활 2026.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