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쿠 3

한국인, 아제르바이잔 1년간 한시 무비자…연 3회·회당 30일

대한민국 일반여권 소지자는 2026년 7월 1일부터 2027년 7월 1일까지 관광 목적으로 아제르바이잔에 한시적으로 무비자 입국할 수 있다. 무제한 입국이 아니라 1년 동안 최대 3회, 한 차례에 최대 30일이라는 조건이 적용된다. 주한 아제르바이잔대사관과 아제르바이잔 정부 공식 전자비자 포털에 따르면 대상은 유효한 대한민국 일반여권 소지자다. 무비자 기간 중 첫 번째부터 세 번째 입국까지 적용되며, 네 번째 입국부터는 유효한 비자가 필요하다. 무비자 조치는 관광 목적에 한정된다. 취업과 유학, 장기체류, 영리활동에는 별도의 비자와 허가가 필요하다. 30일 체류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일반적인 관광 무비자 제도로 이해해서는 안 된다. 15일을 초과해 체류하는 여행객은 거주지 등록도 해야 한다. 아제르바이잔..

생활 2026.07.11

아제르바이잔-투르크메니스탄 정상 일정 종료…바쿠와 슈샤에서 카스피해 협력 재확인

6월 23일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Serdar Berdimuhamedov)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의 아제르바이잔 국빈방문이 종료됐다고 아제르바이잔 국영 통신사인 AZERTAC가 보도했다. AZERTAC의 6월 23일 뉴스 목록에는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의 국빈방문 종료, 일함 알리예프(Ilham Aliyev) 아제르바이잔 대통령과의 슈샤 오찬, 카라바흐 말 증정, 불불(Bulbul) 생가박물관 방문, 슈샤 문화·상징 공간 방문이 순차적으로 올라왔다. AZERTAC는 6월 22일 ‘Dostlug’ 유조선 발표 행사가 열렸다고 보도했다. Dostlug라는 명칭은 아제르바이잔어와 투르크멘어권에서 ‘우정’을 뜻하는 단어로 쓰이며, 양국은 카스피해 에너지·수송 협력의 상징 명칭으로 사용해왔다. 다만 2026년의..

정치 2026.06.24

바쿠 에너지 위크 2026, 에너지 안보와 전환이 교차한 무대

6월 1일부터 3일까지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바쿠 에너지 위크(Baku Energy Week) 2026은 유럽의 에너지 안보, 카스피해 지역의 에너지 수출, 재생에너지 전환을 둘러싼 논의가 집중된 행사였다. 올해 행사는 제31회 카스피안 석유·가스 전시회(Caspian Oil & Gas), 제14회 카스피안 청정에너지 전시회(Caspian Power), 제31회 바쿠 에너지 포럼(Baku Energy Forum)을 한데 묶어 바쿠 엑스포센터와 바쿠 콩그레스센터에서 진행됐다. 주최 측인 ICA 이벤츠에 따르면 46개국에서 27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했다(주바쿠 체코대사관은 44개국 274개사로 집계해 발표 기관에 따라 수치에 차이가 있다).아제르바이잔 대통령, 가스 수출 확대와 에너지 다변화 강조6월..

경제 2026.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