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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국가부채 483억 달러… 부채 구조는 어떻게 달라졌나

- 우즈베키스탄의 2026년 2분기 국가부채는 483억 1,500만 달러(한화 약 66조 9,000억 원)로 1분기보다 13억 3,000만 달러(약 1조 8,400억 원) 늘어... 경제재정부가 공표한 2026년 잠정 GDP 대비 비율은 27.0% - 2025년 말 31.9%와 2026년 2분기 27.0%는 분모가 달라... 2026년 GDP 전망 상향과 통계 개편 때문에 부채액이 거의 같아도 비율은 낮아질 수 있어, 비율 하락을 부채축소로 해석해서는 안 돼 - IMF·IDA는 부채위험을 낮게 평가하고 결합 우발채무 충격에서도 공공부채 현재가치가 기준선을 밑도는 것으로 분석... 다만 외화·변동금리 부채와 국제채권, 국영기업·PPP 우발부담은 계속 관리해야 우즈베키스탄의 국가부채가 2026년 2분기 말 ..

경제 2026.08.25

2026.08.14-16.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1. 러시아 경상수지 흑자, 상반기 341억 달러로 67.2% 증가러시아은행(Bank of Russia·Банк России)은 2026년 1~6월 경상수지 흑자가 341억 달러(한화 약 48조 3,000억 원)로 전년 동기 204억 달러(한화 약 28조 9,000억 원)보다 67.2% 증가했다고 밝혔다. 2/4분기 경상수지 흑자만 210억 달러(한화 약 29조 7,000억 원)로 전년 동기 20억 달러(한화 약 2조 8,000억 원)에서 크게 늘었다. 러시아은행은 상품 수출이 수입보다 빠르게 증가한 점을 주요 배경으로 설명했다.출처러시아은행(Bank of Russia·Банк России), 「Профицит счета текущих операций во II квартале 2026 года заме..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국가부채 GDP의 39%”… 재무부 통계와 산정 시점은 달라

부채상한 50% 지시…3월 말 공식 비율 41.46%와 차이는 분모·환율·기준일 확인 필요 2026년 7월 21일 사디르 자파로프(Sadyr Zhaparov)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은 국가부채가 국내총생산(GDP)의 약 39%라고 밝히고, 부채비율을 50% 이하로 관리하라고 정부에 지시했다. 그러나 재무부가 공개한 2026년 3월 말 국가부채 비율은 그해 전망 GDP 대비 41.46%여서, 두 수치를 같은 기준의 연속 통계로 단정하기는 어렵다. 키르기스스탄 재무부에 따르면 2026년 3월 31일 국가부채는 전망 GDP의 41.46%였다. 2026년 1월 자료에서는 37.82%로 제시됐다. 부채비율은 외화표시 부채의 환율, 국내채 발행, 상환, 그리고 분모로 사용하는 명목 GDP 전망이 바뀔 때마다 움직인다...

경제 2026.07.24

러시아, 전시 대출이 키운 기업부채… 은행위기보다 ‘집중 손실’ 경계

2026년 7월 17일 러시아 금융시장에서는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빠르게 늘어난 기업대출과 고금리 장기화가 은행권의 건전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경고가 다시 제기됐다. 기업부채 증가와 연체·파산 확대는 확인되지만, 이를 곧바로 러시아 은행체계 전체의 위기로 단정하기는 어렵다. 핵심 위험은 국방·원자재·부동산·중소기업 등 특정 차주와 산업에 손실이 집중될 가능성이다. 러시아 정부에 비판적인 매체인 모스크바타임스는 러시아 중앙은행과 기업파산 자료, 시장 전문가 분석을 토대로 전시 대출 확대가 은행권의 잠재손실을 키웠다고 보도했다. 르몽드는 러시아 사회·경제의 전쟁 부담을 분석하면서 기업대출 중 문제성 채권의 비중과 대기업 집중대출을 위험요인으로 지적했다. 다만 공개 통계의 ‘부실’에는 연체기간, 재조정 대출,..

경제 2026.07.21

카자흐스탄, 1/4분기 실질소득 증가율 0.1%… 고성장과 가계 체감 사이의 간극

2026년 1/4분기 카자흐스탄 국민의 1인당 명목 현금소득은 전년 동기보다 11.8% 증가했지만, 물가를 반영한 실질소득 증가율은 0.1%에 그쳤다. 명목소득이 두 자릿수로 늘었어도 같은 기간 물가가 11.7% 상승하면서 구매력 개선분이 사실상 사라진 것이다. 카자흐스탄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4분기 월평균 1인당 명목 현금소득은 25만 2,619텡게(한화 약 82만 원)였다. 실질소득이 전년 대비 증가한 것은 2년 만에 처음으로, 최근의 감소 흐름에서 벗어났다는 의미가 있다. 그러나 증가 폭이 0.1%에 불과해 생활수준의 뚜렷한 개선으로 보기는 어렵다. 지역별 격차도 컸다. 알마티시의 월평균 1인당 소득은 40만 8,182텡게(한화 약 132만 원)로 가장 높았고, 울리타우주 35만 3,036텡게(한..

경제 2026.07.12

카자흐스탄 정부, 가계소득·부채·에너지용량 확대 조치 패키지 제시

2026년 7월 1일 카자흐스탄 정부는 아스타나 정부회의에서 가계소득 확대, 시민 부채 부담 완화, 거시경제 안정, 에너지 설비 확충을 포함한 경제 조치 패키지를 제시했다. 친정부 매체인 The Astana Times는 이 조치가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Kassym-Jomart Tokayev) 대통령의 새 경제성장 모델 전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보도했다. 카자흐스탄 정부 논의의 핵심은 국가 경제 성장률과 생활수준 지표를 함께 관리하는 것이다. The Astana Times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임금·소득 확대, 부채 부담 완화, 물가 안정, 기업 활동 지원, 전력·에너지 용량 확대를 같은 정책 묶음으로 다뤘다. 카자흐스탄 경제는 석유·금속·운송·건설·제조업이 함께 작동하지만, 가계소득과 부채 문제는 소..

경제 2026.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