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3

[2026 러 총선 특집] 러시아 야권의 대안 가능성과 러시아인들의 정치적 효능감

- 러시아의 주요 야당들은 경제·복지·규제정책에서 실제로 다른 공약을 제시... 다만 사회경제정책의 차이와 전쟁·정치적 자유 등 국가 운영의 기본 방향을 둘러싼 경쟁의 폭은 같지 않아 - 휴전과 정치적 자유를 내건 원외정당 야블로코의 연방 비례대표 명부는 로디나의 소송 뒤 대법원 결정으로 취소... 다만 단일선거구 후보들은 별도로 선거에 참여하고 있어 ‘야블로코가 선거에서 완전히 배제됐다’고 쓰는 것도 정확하지 않아 - 여론조사에서는 높은 투표 참여 규범과 낮은 정치적 효능감의 신호가 동시에 나타난다. 러시아인의 정치 참여를 ‘무관심’ 하나로 설명하거나, 반대로 전체 사회의 효능감이 일률적으로 낮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워 러시아에서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제9대 국가두마 선거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

정치 2026.09.19

러시아, 총선 전 공표금지 전 마지막 여론조사… 4주간 정당 선택 흐름은

- VTsIOM의 동일 폐쇄형 문항 4주 시계열에서 통합러시아는 36.0~39.2%, 공산당은 11.4~13.1%, 새로운사람들은 10.4~11.5%, LDPR는 8.7~10.1%, 정의로운러시아는 3.8~5.3% 범위 - 마지막 공표분인 8월31일~9월6일 VTsIOM 조사값은 통합러시아 37.4%, 공산당 13.1%, 새로운사람들 10.4%, LDPR 9.9%, 정의로운러시아 4.5%였으며 이는 전체 응답자 기준 정당 선택 응답률이지 예상 득표율이 아냐 러시아 제9대 국가두마 선거 투표가 18일 시작됐다. 현행 선거법은 다일투표일 경우 마지막 투표일에 앞선 5일부터 러시아 전역에서 투표가 끝날 때까지 선거 관련 여론조사 결과와 선거결과 전망 등의 공표를 제한한다. 이번 선거의 마지막 투표일이 20일..

정치 2026.09.18

2026.09.11.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러시아은행, 기준금리 14% 동결… 연속 인하 뒤 속도조절 러시아은행 이사회는 11일 기준금리를 연 14.00%로 유지했다. 러시아은행은 지속적인 물가상승 속도가 최근 연율 5~6% 수준으로 높아졌고 2026년 연간 물가상승률을 6~7%로 전망하면서 인플레이션을 목표치 4%로 되돌리려면 긴축적인 통화여건을 계속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엘비라 나비울리나 러시아은행 총재는 7~8월 물가상승 속도가 높아졌으며 여름철 가속에는 연료시장의 가격 움직임이 크게 작용했다고 밝혔다. 러시아은행은 6월 기준금리를 14.25%로 내리고 7월 다시 14%로 인하했지만 이번에는 추가 인하를 멈췄다. 이번 결정은 기준금리 인상 전환이 아니라 최근 물가압력을 확인한 뒤 추가 완화의 속도를 늦춘 조치로 해석된다. 향후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