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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러시아 외국인 소득 규정, 나는 어디에 해당될까?

영주권·임시거주증·주재원·고급전문인력별 핵심 정리 러시아가 2027년부터 외국인의 체류·취업 자격과 공식적으로 확인되는 소득을 더 직접적으로 연결한다. 영주권(ВНЖ·VNZH), 임시거주증(РВП·RVP), 일반 노동허가(разрешение на работу), 노동특허(патент), 고급전문인력(ВКС·HQS) 등 자격에 따라 적용 방식은 다르다.따라서 이번 개정을 “외국인은 모두 얼마 이상 벌어야 한다”는 하나의 기준으로 이해하면 정확하지 않다. 먼저 확인할 것은 내가 어떤 체류·취업 자격으로 러시아에 있는지다. 나는 어디에 해당할까구분과 2027년 핵심 변화영주권(ВНЖ·VNZH)본인과 부양가족을 감당할 공식소득 검증이 구체화된다.임시거주증(РВП·RVP)영주권과 마찬가지로 본인·부양가족과 공식소..

생활 2026.09.05

2026.08.26.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크렘린, CIA 국장 모스크바 방문 확인…푸틴 면담 없이 정보기관 접촉 크렘린은 26일 존 랫클리프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이 전날 모스크바를 방문해 러시아 측 정보기관과 접촉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랫클리프의 방문 목적을 “정보기관 간 접촉”이라고 설명하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의 회동은 없었고 애초 예정돼 있지도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정보기관 채널을 통한 러시아·미국 간 접촉 자체를 긍정적인 과정으로 평가했으며 푸틴 대통령에게 관련 내용이 즉시 보고됐다고 설명했다. 러시아 현지 언론은 이번 방문을 2021년 이후 공개적으로 알려진 미국 CIA 국장의 첫 러시아 방문으로 평가했다. 다만 양측이 어떤 구체적 의제를 논의했는지와 별도 합의가 있었는지는 공개되지 않..

카자흐스탄, 1/4분기 실질소득 증가율 0.1%… 고성장과 가계 체감 사이의 간극

2026년 1/4분기 카자흐스탄 국민의 1인당 명목 현금소득은 전년 동기보다 11.8% 증가했지만, 물가를 반영한 실질소득 증가율은 0.1%에 그쳤다. 명목소득이 두 자릿수로 늘었어도 같은 기간 물가가 11.7% 상승하면서 구매력 개선분이 사실상 사라진 것이다. 카자흐스탄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4분기 월평균 1인당 명목 현금소득은 25만 2,619텡게(한화 약 82만 원)였다. 실질소득이 전년 대비 증가한 것은 2년 만에 처음으로, 최근의 감소 흐름에서 벗어났다는 의미가 있다. 그러나 증가 폭이 0.1%에 불과해 생활수준의 뚜렷한 개선으로 보기는 어렵다. 지역별 격차도 컸다. 알마티시의 월평균 1인당 소득은 40만 8,182텡게(한화 약 132만 원)로 가장 높았고, 울리타우주 35만 3,036텡게(한..

경제 2026.07.12

우즈베키스탄, 임금·연금·장학금·수당 인상 대통령령 공표

6월 23일 우즈베키스탄 정부 공식 포털과 국가법령 데이터베이스 Lex.uz는 임금, 연금, 장학금, 수당 규모 인상에 관한 대통령령 제PF-115호를 공표했다. 해당 문서는 2026년 6월 23일 채택됐고 같은 날 발효됐다. 우즈베키스탄 법무부 발표를 인용한 우즈베키스탄 정부계 일간지 Yangi O‘zbekiston과 현지 민간매체 Gazeta.uz, Kun.uz, UzDaily도 해당 인상 조치를 보도했다. 대통령령에 따르면 2026년 7월 1일부터 연금과 수당, 사회등록부에 포함된 가정의 아동수당 및 물질적 지원금이 7% 인상된다. 최저 노령연금은 월 98만3,000숨(한화 약 12만7,000원), 최저 장애연금은 월 108만3,000숨(한화 약 14만 원), 연금 산정 기준액은 월 50만4,000..

경제 2026.06.26

러시아은행, 임금 인상 계획 둔화 언급

6월 19일 러시아은행(Bank of Russia)이 기준금리를 연 14.25%로 0.25%p 낮추면서 2026년 기업들의 임금 인상 계획이 낮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은행은 같은 결정문에서 러시아 경제가 2026년 상반기에 완만한 성장세를 보였고, 최근 몇 달 동안 소비 수요 증가세가 빨라졌다고 평가했다. 다만 노동시장에서는 긴장 완화가 둔화됐고, 기업 설문에서 인력 부족을 겪는 기업 비중의 감소세가 멈췄다고 설명했다. 러시아은행은 2026년 기업들의 임금 인상 계획이 낮아지고 있지만 임금 상승률은 여전히 노동생산성 증가율을 웃돈다고 밝혔다. 실업률은 역사적 저점에 머물러 있다고 덧붙였다. 엘비라 나비울리나(Elvira Nabiullina) 러시아은행 총재도 같은 날 이사회 결과 설명에서 소비 활동..

경제 2026.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