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4

2026.08.11.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1. 러시아 연방예산 적자 6.455조 루블…GDP의 2.8%러시아 재무부(Ministry of Finance·Минфин России)는 2026년 1~7월 연방예산이 6조4,550억 루블(한화 약 110조 4,000억 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GDP의 2.8% 수준이다. 같은 기간 세입은 22조1,120억 루블(한화 약 378조 4,000억 원)로 전년 동기보다 8.8% 늘었고, 세출은 28조5,670억 루블(한화 약 488조 8,000억 원)로 14.5% 증가했다. 비석유·가스 세입은 17조5,180억 루블(한화 약 299조 8,000억 원)로 18.3% 늘었다.출처베도모스티(Vedomosti·Ведомости), 「Дефицит федерального бюджета России дос..

EAEU 총리회의, 키르기스스탄서 개막… 전자상거래·금융시장 합의와 내부 통상마찰이 시험대

2026년 8월 6일 키르기스스탄 촐폰아타에서 러시아·아르메니아·벨라루스·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 총리들이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정부간위원회 소인수 회의를 시작했다. 8월 7일에는 옵서버국 대표가 참여하는 확대회의가 이어질 예정이며, 전자상거래와 회원국 금융시장 접근, 학술직급 상호인정에 관한 협정 서명이 예고됐다. 이번 회의는 2015년 EAEU 출범 이후 47번째 정부간위원회이자 2026년 두 번째 회의다. 2026년에는 카자흐스탄이 EAEU 주요 기구의 의장국을 맡고 있다. 회의가 8월 7일까지 계속되는 만큼 현재 확인되는 것은 의제와 서명 계획이며, 실제 합의 결과와 발효 일정은 최종 문서가 나온 뒤 확정해야 한다. 전자상거래부터 공동 금융시장까지러시아 정부가 공개한 사전 의제에는 관세 규제와..

경제 2026.08.06

드론 공격 받은 와일드베리스 물류망…중소 판매자 재고 피해 확산

2026년 7월 18~22일 러시아 모스크바주·탐보프주·크라스노다르·스타브로폴에서 전자상거래 기업 와일드베리스(Wildberries)의 대형 물류시설들이 잇따라 드론 공격을 받아 사망자와 부상자가 발생하고 판매자 재고가 소실됐다. AP 통신에 따르면 첫 공격은 모스크바 동쪽 엘렉트로스탈과 탐보프주 코톱스크 시설을 타격했고, 이후 크라스노다르와 스타브로폴주 네빈노미스크 시설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러시아 당국 집계로 네 시설 관련 사망자는 9명에 이르렀다. 우크라이나 측은 해당 시설이 군수 관련 물품 공급에 사용됐다고 주장했지만 크렘린은 민간시설 공격이라고 반박했다. 피해 규모는 출처별로 다르다. 현지 매체의 공개 면적 계산에서는 공격을 받은 시설이 회사 전체 물류면적의 10% 이상을 차지했고, 즉시 가동..

경제 2026.07.23

카자흐스탄 전자상거래 시장, 2025년 80억 달러 규모로 확대

6월 2일 카자흐스탄 영문 민간·친정부 성향 매체인 The Astana Times는 카자흐스탄 통계청 자료를 인용해 2025년 카자흐스탄 소매 전자상거래 시장이 약 3조8,000억 텡게(80억 달러, 한화 약 12조2,807억 원)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온라인 쇼핑과 디지털 마켓플레이스가 카자흐스탄 소비시장 안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계속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전자상거래 판매액 가운데 3조2,000억 텡게(67억 달러, 한화 약 10조2,851억 원), 즉 86%는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를 통한 거래였다. 소매업체가 자체 인터넷 플랫폼으로 판매한 금액은 5,313억 텡게(11억 달러, 한화 약 1조6,886억 원)로 14%를 차지했다. 서비스 부문의 온라인 거래도 2조5,000억 텡게(52억 달러, 한화 ..

경제 2026.06.26